YTN 방송장악 초읽기/여러분의 힘이 절실합니다~

[borte]

언론방에 하늘공원님이 올린글 다시 올립니다.

제가 이 글을 자토방,정방,경방,사방,문화방에 복사해서 지난 23일 올렸는데

정치방에서만  추천수 지금까지 1399였습니다. 다른 토론방에는 추천수가

너무 저조해서 오늘 다시 올리는겁니다.

마구 마구 퍼날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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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의 방송장악을 막읍시다.!!!



2008년 7월 14일 오전10시에 YTN주총이 YTN본사(남대문로)에서 주총이 개최됩니다.

주총의 목적은 이명박정부가 내세운 YTN대표이사  "구본홍(내정자)"을  주주가 선임 표

결을 하기위함 입니다. 지금 상황으로 보면 이명박정부와 최시중이 내세운 구본홍의

대표이사 취임이 과반수 이상으로 임명이 확실시 예상됩니다.



이는 현 정부가 공영방송 및 언론사 장악의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것이며 곧이어 KBS,

MBC방송사로 이어질 것이 뻔합니다.



현 정부는 이렇습니다.

공영방송 및 언론을 입맛에 따른 길들이기와 장악에 대한 본심을 직 간접적으로 시도하

는 것이 여러 경로로 감지되고 있으며, 점점 사실화로 되어가는 듯합니다.



하여 현 정부의 언론장악 현실화를 막으려는 "광우병 국민대책위"를 비롯한 많은 시민들

한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언론계, 방송계, 각각의 사회단체도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상황입니다.



이에 일부 시민들은 YTN사옥 앞에서 매일 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YTN노조 역시 이명박

정부의 낙하산 인사에 대한 강력한 투쟁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금번 YTN의 주주총회를 주시하여야만 합니다.

주총에서 구본홍 내정자가 과반이상의 결의 통과되면 상황은 끝입니다.



우리 모두 이명박정부의 측근인사를 막아 방송 및  언론 장악으로부터 제2의 "조중동"화를 막아내야 합니다.



YTN의 대주주 명단

한전케이디엔(주) 지분율 21.43%          대표전화:02-6262-6114      CEO:이희택

홈피-http://www.kdn.com/home/mainAction.do?method=index

주소-서울시 서초구 서초2동 1355번지



KT&G                  지분율 19.95%          대표전화:02-3404-4000      CEO:곽영균

홈피-http://www.ktng.com/

주소-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1002 코스모타워



미래에셋생명       지분율 13.57% 대표전화:1588-0220  CEO:(대표-윤진홍)/(회장박현주)

홈피-http://www.miraeassetlife.com/

주소-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168 미래에셋생명빌딩



한국마사회          지분율 9.52%             대표전화:1566-333             CEO:이우재  

홈피-경마 http://www.kra.co.kr/ 행정홈피 http://company.kra.co.kr/

주소-경기도 과천시 주암동 685번지 경마공원길107



우리은행        지분율 7.60%  대표전화:02-2002-3000  CEO:(행장대행)이순우 (회장)박병원

홈피-http://www.wooribank.com/

주소-서울시 중구 회현동1가 203번지



하이트맥주(주)    지분율 1.43%  대표전화:1588-0150 CEO:김지현  (대표이사회장:박문덕)

홈피-http://www.thehite.com/index.asp

주소-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32-12 하이트빌딩



(학)건국대학교    지분율  1.00%         대표전화:02-450-3114             CEO:이사장 김경희

홈피-http://www.konkuk.ac.kr/index.php

주소-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1번지 건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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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의 총 주식 지분율  74.50%



위 7개의 기업 및 단체가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의 결의 행사는 공식적으로 공고되게

되어있습니다.

즉, 누가 누가 임명에 찬성하고 반대를 했는지 알 수 있는 거지요



그럼 우리 시민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바로 위의 대주주를 우리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적극 설득해야만 "조중동"과 같이 국민을 기

만하고 사실을 왜곡하여 결국, 소수에 의해 거짓으로 시민과 국민이 그런 언론에 현혹

되어 눈이 멀고 귀가 막히어 그들의 뜻대로 길들여지는 그런 방송, 언론의 재탄생

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전략!!!

1.본 창 주소를 즐겨찾기에 넣는다.

2.요일별 집중 공략한다.

월요일-한전케이디엔

화요일-KT&G

수요일-미래에셋생명

목요일-한국마사회

금요일-우리은행

토요일-하이트맥주

일요일-건국대학교

※그래도 더 하고 싶다는 분...한전,KT&G,미래에셋,마사회 등 매일

   매일 하면 효과만점^^ㅣ익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저 대주주의 상대로 하여 충분히 설득할 수 있습니다.

국민이 간절히 원하면 "★꿈은 이루어 집니다."



너나 할것 없이 많은 참을 호소드립니다~~~~~



P/S-본 글은 저작권에 대한 법적 대응을 포기합니다.

많이 많이 퍼트려주세요^^~

PS2 : 7월14일 오전 10시쯤에 주주총회가 YTN본사에서 하니

        그날 오전에 주주로 있는 기업의 이사들이 올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전 일찍 시간되시는분들은 YTN정문앞으로 많이들 나와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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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은 여기에>>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3&articleId=338...

[가슴이]

아픈 소식이 또 들려오는군요...YTN 맹박이 손에... 미치겠다...

[borte]

에휴.. 전 아고라에서 글읽을때마다 미치겠어요..
도대체 이정부는 얼마나 막장까지 갈건지.. ㅠㅠ

[준영맘]

ytn 도 국민의 도움이 절실할겁니다
오늘 새벽 1시 뉴스 보는데
아고라에 뜬
28일 2시 모이자
네티즌 반응 보도하며 큰글씨로 보여 주더군요
순간 입가에 미소가
이번에 물러선다면 우리의 미래 안봐도 비디오 입니다
무슨 일 터질때 마다 촛불들 자신 없습니다
또 그때가면 늦습니다
벌써 여기저기 민영화 추진되고 있다는데
막아야 합니다
하루하루가 지옥 같습니다
사는것두 힘든데
정부가 더 힘들게 하니

[분신술]

정말 분신술이라는 게 있으면 좋겠다 싶네요. 가야 할 데가 한두 군데도 아니고...

이넘들은 이왕 칠 사고는 다 저질러 보고 그중에 몇 가지라도 건져보자는 심산인 듯 싶어요.

2MB 대선 공약은 풀어서 쓰라더군요. 7+4+7 !

[즐겨]

찾기로 했음..매일 합시다. 와이티엔부터 시범적으로 막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