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이 고등학생인데요.
공부하느라 시간이 없지만 명박이의 정책이나 촛불집회에 관심이 많습니다.
oo선생님께서 바른교육을 하시는분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럴까요? 기숙사생활을 하는데 신문을 직접 학교로 배달해서 보는 아이들이 많은데요. 한겨레와 경향신문을 많이 보더라구요.
쉬는시간에 한번씩 기사이야기도 나누고..토론도 하고 그런대요.
그런데 희망이 보이는것은 아이들사이에서도 조중동은 인기가 없대요 . 보수신문이란 저런거구나 그정도...
여기는 딴나라라면 무조건 선거에서 이기는 지역입니다.
대부분 그런분의 자녀들이기도 한 고등학생들이지만 적어도 이 지역 요즘 아이들은 다르다는걸 아이가 집에와서 하는얘기 들으면 알수 있습니다.
이 아이들 다음에는 투표권도 있습니다.
조중동 찌라시는 자연스럽게 소멸될날이 머지 않은듯 보입니다.
딸아이세대에는 조중동이 지들맘대로 펜을 휘갈긴다면 멍청이 동네신문으로 전락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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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집단 동네 고등학교에서도 한겨레와 경향을 많이 본다.
오늘은 조회수 : 353
작성일 : 2008-06-24 09:29:21
IP : 121.55.xxx.7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늘처럼
'08.6.24 9:33 AM (210.221.xxx.204)캐나다 광우병 소 공식 확인..2003년이후 13번째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w.html?cateid=1046&newsid=20080624063...2. 제발
'08.6.24 4:45 PM (152.99.xxx.13)말씀하신 그렇게 되길 빕니닷^^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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