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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낮2시광화문]니땜에 나라꼴 좋다.
엄마가 노무현 찍은걸 할머니한테 말했대요.
시어머니 며느리 볼때마다 임기5년동안 같은얘기
"니땜에 나라 꼴 좋다" 이러신다고 아무말 못했답니다. 시어머니라서...
지금 나라꼴은 어떤가요?
지금 투표하신분들 탓하는건 아닙니다. 또 어떤 맘으로 찍으셨는지 압니다.
어느정도 책임감을 가져주시고 적극적으로 동참했습니면 합니다.
제 주변에 mb찍은 사람많습니다.
나서는 사람 없습니다.
이웃끼리 다투고 딸애친구엄마들끼리 얼굴 붉히기 싫어 가만있지만
속으로 미워죽겠습니다.
28일 낮2시 광화문 다 오실꺼죠?
1. 구름
'08.6.24 9:15 AM (147.47.xxx.131)당근. ^^
2. ^^*
'08.6.24 9:19 AM (125.247.xxx.66)네, 저도 그랬는데요.
저는 더 심했어요. 딱 끊고 살았는데
신랑한테 인간관계 그렇게 맺으면 안된다는 충고까지 듣고
요즘은 생각이 바겼어요.
우리의 싸움은 분명히 장기전이 될것같아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진 못하더라도
조금씩 생활면에서라도 조용히
변화시킬 궁리를 하고 있어요.
우리 아줌마들이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 아주 많잖아요.
그래서 제가 변화려고요.
가랑비에 옷 젖는다잖아요.
조금만 일부터 딴나라당 골수분자들 변화시키기 프로젝트에
돌입했어요.3. 하늘처럼
'08.6.24 9:21 AM (210.221.xxx.204)기독교인은 구역 식구들 데리고, 동대표들은 아파트 주민과 함께, 통장들은 갈까?(나라에서 월급 받으니...) 장사하던 사람은 하루 문닫고, 국민 하루 파업을 해야 가능할 듯... 길어질 수록 검찰에 다 끌려 가겠어요. 28일에 끝내야쥐. 한나라당 봉쇄도 좋을 듯...
4. 저도 가요!
'08.6.24 9:26 AM (220.75.xxx.244)주변에 뜻 맞는 사람 있나 열심히 찾아서 데려가렵니다.
5. 제 주변에두
'08.6.24 9:32 AM (221.159.xxx.151)속없는 주부들.주식이 오를거란 말에 찍고.그사람이 그사람이라구 투표 안하고.내자식 교육만 신경쓰느라 관심없고.그래서 전 82쿡에서 살아요.학습의 끝은 없지만 바보되기 싫거든요.
6. *^^*
'08.6.24 10:19 AM (121.146.xxx.169)저도 그 비슷한 말 많이 들었어요.
찍 소리 못하고 들었어요, 그때는.
이제 모두가 잘못된 언론때문이라는 걸 압니다.
저도 이제 당당하구요!
☆* ☆`☆.*☆`☆
ㅇ(^0^)ㅇ㉵㉶~
└┤:├┘ ㉵㉶~!
활ㄱl찬아침~힘찬
하루되세요^-^
그래서 또 멋진 하루 시작하자구요!!
배운 녀자의 개념찬 하루!7. 제
'08.6.24 11:25 AM (121.88.xxx.149)주변사람들한테 집회가자고 해도 말안들어요.
명바기 정책엔 무조건 반대해도 먹고 살기 바빠서 집회는 가기 힘들대요.
지난번에도 주말이라 집회가자고 전화했더니 식구들끼리 놀러가는 길이라고...
누군 놀러고 싶지 않나요! 나 하나 빠져도 괜찮겠지하는 이맘 대신
전 늘 나하나 빠지면 가뜩이나 휑한데 안되겠지 하는 생각에 맘이 안놓여서
자꾸만 가게 되던데 남들은 아닌가봐여.
그래서 슬퍼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