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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후기] 여러분, 감사합니다!
회원님들 많이 안 오시면 썰렁해서 어쩌나까지 걱정이 태산이었습니다.
근데 하늘도 우리 편이요, 회원님들도 워낙 짱이신지라
날은 적당히 화창하고 회원님들은 기대 이상 많이 와주셔서
저 오늘 겁을 상실하고 마구마구 소리 질렀습니다.
조용한녀자님이 12시 쯤 제일 먼저 도착해서 인쇄물과 각종 준비 사항 체크를 시작하셨고
5-6명이던 회원님들 인원이 점점 늘어 어느새 셀 수 없을 만큼 모이셔서는
다들 함께 현수막과 풍선 등을 나르거나 준비한 전단지와 피켓 등을 주변에 나눠주셨습니다.
우리 회원님들 정말 누구 하나 가릴 것 없이 적극적이셨어요.
실명은 커녕 닉네임 물어볼 여유조차 없었지만 자랑스러움에 가슴이 정말 터질 것 같았습니다.
코리아나 호텔 앞에서 예정된 시간보다 조금 지나서 기자회견이 시작되었습니다.
발언은 어제 조용한녀자님이 올린 기자회견문 그대로였고,
발언자는 딜라이트님, 피아니스트님, 그리고 저 이런 순서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민언련과 여성민우회에서 지원 발언을 해주셨습니다.
아, 사회는 여행나라님이 맡아주셨고요.
기자회견은 성황이었습니다.
살짝 긴장한 탓에 회견문 읽는 동안 마이크와 원고 잡은 양손이 부들부들 떨렸지만
다행히 목소리는 떨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정말 기억에 남는 순간은, 우리의 요구사항을 읽을 때 한 문장이 끝날 때마다
많은 회원님들이 격려의 목소리를 내주셨을 때였습니다.
왜 이리 뿌듯하고 벅차던지요.
기자회견이 끝난 후에 바른 언론을 지지하기 위해 손으로 직접 글씨를 써서 제작한 현수막을
언론노조 측에 전달하는 순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두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몇몇 회원님들께서 자발적으로 현수막을 들어주셨고
그 현수막 뒤로 다함께 행진을 하며 구호를 외쳤습니다.
다들 이런 일이 처음인 처지라 구호를 외치며 박자도 틀리고 엉키기도 했지만
한마음이라 마냥 기쁘기만 했습니다.
행진은 코리아나 호텔 앞에서 조선일보 사옥(미술관?)까지,
그리고 다시 동아일보 사옥까지 계속되었습니다.
걷는 도중에 여러 매체에서 인터뷰를 요청해서
몇 군데 인터뷰를 했는데 어디랑 했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납니다.
근데 아까 노컷뉴스라고 뜬 걸 보니 그곳과 직접 인터뷰를 한 것이 아닌데
다른 매체와 인터뷰할 때 아래쪽에서 꼽사리(?) 껴서 녹화를 뜨셨더군요.
동의하지 않았는데 뉴스가 나가고 실명까지 공개되니 이 부분은 살짝 거슬렸습니다.
동아일보 사옥 앞에서 마지막으로 구호를 외치고 해산한 후
몇몇 분들과 그늘 쪽에 모여 앉아 조촐한 뒷풀이를 했습니다.
샌드위치에 쿠키, 과일까지 그야말로 없는 것이 없는 풍성한 뒷풀이였습니다.
그치만, 땡볕에 서있는 전경들이 안쓰러워 자리를 옮겨야 했습니다.
6월 10일에 한 번 모였던 모전교 쪽 시원한 그늘에 앉아 또다시 회포를 풀고
집안 일로 5시 반 쯤 자리를 떴습니다.
오늘도 처음부터 끝까지 그늘진 곳에서 소리없이 고군분투하신
기자회견의 최초제안자이자 섭외와 원고 등 모든 부분을 주도하신 조용한녀자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부디 몸조리 잘하셔서 예쁜 아기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발언자로써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꽃단장하고 등장하신 피아니스트님도 수고많으셨어요.
막판에 발언자로 지원해주셔서 힘을 더해주신 딜라이트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후방 지원에 나서 주신 에헤라디어님과 갑님, 강물처럼님, 지윤님과
제가 일일이 닉네임을 기억하지 못하지만 이 좋은 날 홀로, 또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나와주셔서 힘을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계셔서 오늘 기자회견이 무사히 열릴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1. mimi
'08.6.22 10:36 PM (58.121.xxx.168)님.......그리고 다른모든분들.......너무 수고하셨고.....너무자랑스럽습니다........감격..감격....흑~
2. 수짱맘
'08.6.22 10:38 PM (220.126.xxx.94)풀빵님~
현장에 다녀오신 몇몇분 통해 그리고 인터넷 기사를 통해
소식을 먼저 들었네요...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밤은 편히 쉬세요.^^
82님들 모두 감사합니다.3. 네~
'08.6.22 10:38 PM (121.183.xxx.1)수고 많으셨습니다.
전 노컷뉴스 봤는데, 일부러 아래에서 찍었나? 선진회수육 처럼
선진 카메라 기법 ㅋㅋ 인줄 알았네요^^4. 참석자
'08.6.22 10:38 PM (222.236.xxx.158)수고하셨습니다. ^^
조곤조곤 그러나 힘있게 말씀하시던 풀빵님의 목소리가 아직도 들리는 듯 합니다.
오늘은 푹 쉬세요. ^^5. 정말..
'08.6.22 10:38 PM (124.50.xxx.75)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두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6. 9
'08.6.22 10:39 PM (218.238.xxx.141)고생많이 하셨어요. 쵝오셨음.
7. 짝짝!!!
'08.6.22 10:39 PM (58.75.xxx.130)풀빵님, 오늘 모습 너무나 당당하고 아름다우셨어요!!!
긴장하시고, 힘드셨을텐데...오늘은 일찍 쉬셔요~8. airenia
'08.6.22 10:40 PM (116.122.xxx.148)훈훈하군요.
수고하셨어요. 오늘의 기억은 아마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겁니다. 꾸벅~9. 82쿡 화이팅
'08.6.22 10:40 PM (116.34.xxx.184)풀빵님..정말 수고가 많으셨네요...6.10일 집회때도 오신분들 모두 챙겨기시는 모습 보며 똑 소리나는 분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자랑스런 여성분들입니다..
10. 붕어빵
'08.6.22 10:40 PM (124.56.xxx.169)준비하시느라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정말 다된 밥상에 그냥 숟가락 드는 기분이어서 죄송하던데요. 유치원생 울딸이 거짓말쟁이 신문사에 따지러 간다고 데려갔더니 구호를 엄청 크게 따라하더라구요. 가신 분이나 못가신 분도 모두 한마음이라 생각합니다.
즐거웠어요!11. 달과6펜스
'08.6.22 10:40 PM (125.177.xxx.3)수고하셨습니다. 다들 멋졌습니다
12. forget
'08.6.22 10:41 PM (203.228.xxx.197)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__)
13. 수고 많으셨습니다.
'08.6.22 10:42 PM (118.45.xxx.181)짝짝짝~~82쿡회원이란게 너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정말 수고하셨고 준비하신가 고생많으셧습니다.......감사합니다...
14. ^^
'08.6.22 10:44 PM (218.232.xxx.31)수고 많으셨어요. 평범한 시민들이 모여서 큰일을 해내셨네요.
조선일보를 향해 이런 목소리를 낼 수 있을 줄 누가 알았겠어요.15. 아리네
'08.6.22 10:44 PM (124.50.xxx.146)오늘 정말 멋지셨어요. 하얀티에 조근조근 발언하실때 멋졌어요. 잊지못할것같습니다. ^^
16. 행복온라인
'08.6.22 10:45 PM (116.46.xxx.45)풀빵님...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얼마나 목소리가 또랑또랑 하시던지..
흐흐 반해 버렸어요....딜라이트님 그리고 피아니스테님도 너무 잘 하셨구요..
조용한녀자님을 비롯하여 행사 잘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이 참 많으시네요..
무엇보다도 함께 참여하셨던분들...
너무나도 자랑스럽네요...17. 못가서
'08.6.22 10:46 PM (211.206.xxx.71)죄송합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말로만 하는 거 누구라고 다 하겠지요.
죄송하구요,,정말 감사합니다.18. 나미
'08.6.22 10:46 PM (221.151.xxx.116)그래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집에서 응원해주신 분들두요. 동영상보니 실지 참석인원보다
훨씬 적은 느낌이들어 살짝 아쉽네요... 화면에서 간식을 준비해오신 푸아님을 보니 무척
반갑습니다. 그런데요... 저 글루건스틱이 모자를까봐 5팩(50개)준비해 갔는데 다 남았어요.
대대손손 써야할것 같아요. 혹 필요하신 분이나 오늘처럼 또 쓰일데가 있으면 공지 부탁드립니다. 얼른 달려나갈께요... 우리 또 뵈요...19. 후~
'08.6.22 10:48 PM (61.100.xxx.137)전 82가 이렇게 전국민적인 일을 하게 될 줄 몰랐어요~
그냥 우리들의 두런두런 수다방 같은 곳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 너무 대단해요!! 정말 한 방울의 물이 모여 강이 되고 바다가 된다는 걸 그리고 나도 그 바다를 이루는 한 방울의 물이 될 수 있다는게 너무 가슴 벅차네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20. 모든 분들
'08.6.22 10:48 PM (221.159.xxx.151)감사해요.여러분들이 자랑스러워요.
21. 달덩이
'08.6.22 10:49 PM (125.190.xxx.134)지방에서 참석은 못하지만
동영상으로본 82님들 자랑스럽습니다
수고많으셨구요 보는마음이 뿌듯하네요22. 죄송해요
'08.6.22 10:50 PM (203.90.xxx.94)수고하셨단 글 밖에 못올려서요
정말 수고하셨어요.
숨어있는 회원이지만 정말 뿌듯합니다.23. delight
'08.6.22 10:51 PM (220.71.xxx.55)우리 회원님들 모두 자랑스럽습니다.
조용한 녀자님,,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풀빵님도 수고 하셨습니다.피아니스트님도 수고하셨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아가들과 함께 참석해주신 회원님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까 풀빵님 가시기 전에 저한테 말씀하셨던거 기억하시죠?
다음주 중에 추진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참에 오프라인 모임이 활성화 되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24.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08.6.22 10:52 PM (124.49.xxx.204)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날씨부터 봤습니다. 모두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멋집니다.
25. 태연마미
'08.6.22 10:52 PM (58.225.xxx.45)아.. 너무 고생하셨어요..
인터뷰 무사히 잘 끝내셨는지 오늘도 여기 몇 번이나 들락거렸네요...
경기도 살다가 이사 내려왔는데, 이사만 안 왔어도 하는 생각 계속 했어요..
그러면서 거기 살 때 이런 일이 있었다면(미친~! 이런 일은 없어야 하는건데..ㅎㅎ)
아무튼 이런 엉뚱한 생각도 한 번 해 봤네요...
아무튼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26. 콩두
'08.6.22 10:53 PM (119.149.xxx.26)오늘 오신 모든 분들 고생이 많으셨어요.
특히 빌라이트님, 피아니스트님, 조용한여자님, 풀방님, 에헤라디여님,
우리가 충분하게 간식을 먹을 수 있게 싸오신 푸우님, 명화님 등등등~
저 정말 82회원 라는게 너무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참! 풀빵님 우리 6월가지전에 신촌에서 번개 한번 해요~
오늘 뵈었던 모든 님들 그때 또 한번 더 뵙고싶네요.27. 여러분
'08.6.22 10:53 PM (220.75.xxx.247)모두 정말 장하십니다.
수고 많으셨구요...
여러분을 주부 동지로 둬서 정말 든든합니다.28. 감사~
'08.6.22 10:59 PM (122.35.xxx.42)합니다
정말 수고하셨구요
마음 깊이 존경합니당29. 동네아줌마
'08.6.22 11:00 PM (219.248.xxx.87)회원님들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30. 짝짝짝~
'08.6.22 11:01 PM (125.184.xxx.169)앞에 나서신 분들,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 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같은 82인이라는 것이 너무 기쁘네요.31. Ashley
'08.6.22 11:01 PM (124.50.xxx.137)누가 시키지 않아도 우리 82쿡 식구들 함성 잘지르던걸요..^^
오늘 참석하셨던 분들 또 마음 보내주신 분들..모두 고마운 하루였어요..
저도 오랜만에 무척 즐겁네요..^^32. 강물처럼
'08.6.22 11:03 PM (122.43.xxx.91)오늘 정말 반갑고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이런 기자회견 같은걸 다 해보고 영광이네요..
오늘 모두 수고 많으셨구요..
편히 쉬세요~~33. ㅋㅋ
'08.6.22 11:10 PM (116.32.xxx.231)제뒤에서 대빵 크게 구호외치던 아이가 붕어빵님 딸이었나봅니다. 씩씩하던데요..ㅎㅎㅎ
딜라이트님 회견문 읽으실때 완전 반했습니다. 명확하게 의견전달이 팍팍되더라구요.
풀빵님이나 피아니스트님도 멋있었어요. 풍선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에헤라디여님이랑 현수막준비해주신 갑님께도 감사드려요.
중간에 살짝 깽판치시려했던 할아버지..정말 한대 때려드리고 싶었는데..ㅋㅋ
몇마디 하다가 쪽수에 밀렸다 싶은지 어느새 사라지셨더군요.34. 고운소리
'08.6.22 11:15 PM (217.44.xxx.226)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장하십니다..^^
멀리 영국에서 응원 보냅니다..
정말 가슴이 벅차네요....35. 요정의 눈물잔
'08.6.22 11:18 PM (125.178.xxx.153)풀빵님, 피아니스트님, 딜라이트님..이하 모든 회원님들 수고하셨구요..
풀빵님 하나도 긴장하지않은것 같았던데 살짝 긴장하셨군요..^^
푸아님 간식도 잘 먹었습니다..
담에 오프하면 달려갑니다~~~36. 셈사부인
'08.6.22 11:22 PM (222.111.xxx.218)방금 오마이뉴스 대문에 걸린 것 보고 왔습니다.
여러분이 너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사랑해요.. 82cook 여러분 *^^*37. 나우
'08.6.22 11:23 PM (59.14.xxx.63)아..오늘은 정말 잊기 힘든 기억이 될듯싶습니다...
너무너무 수고하셨구요,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저두 정말 가슴이 벅찹니다..38. ...
'08.6.22 11:24 PM (125.138.xxx.220)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39. 차종부
'08.6.22 11:24 PM (218.156.xxx.163)어웅...증말 갈라구 햇는데...ㅠㅠ
죄송해요.
정말 애쓰셨어요.
다음번엔 꼬옥!!! 저두 쌈 잘하는데...ㅠㅠ????40. 써니
'08.6.22 11:30 PM (125.181.xxx.4)다들수고많으셨네요. 기자회견한다는소식들었어요 . 집이 지방이고, 돌잡이애가있어서 집에서나마 응원햇습니다. 문득 아줌마인것이 자랑습럽네요^^ 저는 집에서나마 조중동 불매운동하고 이렇개 댓글달아요~~
41. 알루
'08.6.22 11:31 PM (122.46.xxx.124)풀빵님 완전 멋지셨어요. 아~주 인상 좋으시더라구요, 말씀도 잘하시고.
피아니스트님, 목도 아직 다 안나으신 것같아 안스러웠어요. 제 목소리라도 빌려드리고 싶은 맘이었답니다.
딜라이트님 시작 전엔 살짝 긴장되어 보이셔서 저도 속으로 떨었는데 오~ 단호하게 꼭꼭 눌러 말씀하시니 귀에 쏙쏙 들어오더군요. ^^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기분 좋은 날이예요~42. 감사합니다
'08.6.22 11:38 PM (121.146.xxx.169)진정 참된 용기를 보여주셨어요.
감사합니다.43. 설낭
'08.6.22 11:42 PM (58.126.xxx.245)너무너무 수고 하셨고 자랑스럽습니다.
기자 회견준비 하신분이나 발언하신분, 그리고 그 자리에 계신 모든분들 정말 수고하셨어요.
멀리서 그저 키판이나 두들기고 있으려니 면목없습니다.
그래도 감사의 말은 꼭 하고 싶네요.44. 지윤
'08.6.22 11:56 PM (121.129.xxx.64)회원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존경합니다.
전화부대원 여러분 모두 자랑스럽습니다.
혹시 더 적게 오시면 어쩌나 걱정했고, 행진도 비협조적으로 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오신 분들 너무 훌륭하셨습니다.
조용한 녀자님, 피아니스테님, 풀빵님, 딜라이트님, 여행처럼님 수고 하셨습니다.
에헤라디어님, 강물처럼님, 푸아님 고맙습니다.
제가 현수막을 갑자기 의견을 내놓아서 홍보가 안된 상태로 하게 되어서 죄송했습니다.
리본도 제가 만들어 달아드렸어야 했는데 알아서 만들어 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비올까 걱정했는데 웬걸,, 땡볕에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는 토요일 오후 4시에 합시다.
지원 사격도 더 많을 것이고, 해도 적당히 질때고,,,
언제?
조선일보가 사과하거나 고소할 때까지
우리는 될때까지 하는 회원들이잖아요. 그렇죠???
건들여서 터졌다.
조 선 일 보45. 힘들다
'08.6.23 12:13 AM (218.39.xxx.63)수고 많으셨어요... 정말요....
46. 모두
'08.6.23 12:59 AM (121.132.xxx.49)수고많으셨습니다..자랑스럽네요..
47. 손지연
'08.6.23 1:00 AM (122.32.xxx.170)정말 너무들 수고 많으셨어요.대단하세요..존경스럽네요.
같이 있지 못해 너무 아쉽고 죄송하고..
말씀들도 너무 잘하시고 정말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48. 미스코리아아빠
'08.6.23 1:13 AM (116.38.xxx.145)자랑스러워요~~ 계속 홧팅해주세요. 울 초등학교 공주님이 사랑한다고 전해달래요~~
49. 여행나라
'08.6.23 1:18 AM (61.252.xxx.21)ㅋㅋ 제 닉네임이 여행처럼으로 바뀌었네요. 바뀌면 어떻습니까..이렇게 기분이 좋은걸요..
많은 언론사들 앞에서 행사진행을 하자니 너무 떨렸지만 모두들 잘해 주시는 걸 보고 용기 내서 열심히 했습니다. 참석해주시고 이끌어주신 여러분 너무 고맙습니다. 저의 첩보원 분장은 어땠나요?ㅋㅋㅋㅋ50. 구박당한앤
'08.6.23 2:01 AM (218.39.xxx.250)풀빵님 기자회견하실때 목소리가 착착 감겼어요.ㅋㅋ
목 많이 피곤하실테니 미지근한 물 많이 드시고 조만간 또 뵈어요~51. 티바비
'08.6.23 3:06 AM (124.111.xxx.245)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박수 힘있게...^^
52. 달팽이
'08.6.23 3:19 AM (58.120.xxx.234)풀빵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피아니스트님 꽃단장도 멋있으셨고, 딜라이트님 차분한 낭독도 좋았구요.
특히 진행하신 여행나라님.. 목소리 넘 매력적이였어요~
교회 예배 후에 달려가느라 조금 늦게 도착했어요.
미리 도착해서 좀 돕고 싶었는데..지송..
제가 나서기 울렁증에, 뒷배경 전문인데,
조선일보사 앞에서 남편이 등 떠밀어서 현수막들고
맨 앞자리에 서보는 영광도 누려봤네요.ㅎㅎ
기자회견이나 시민운동 같은거 하는 단체는
신념으로 똘똘 뭉친 굉장한 곳인 줄로만 알아왔었는데요.
최근 두달 안에,
여러가지로 배우고 느끼는 게 많아졌어요.
82회원 하길 정말 잘 한거 같아요. 모두모두 홧팅 입니다!!53. 기쁨
'08.6.23 6:52 AM (221.141.xxx.85)정말 멋진 분들이세요. 제가 82쿡 회원이라는 사실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후에 역사 교과서에서 보여지는건 아닐까요?ㅎㅎㅎㅎ
54. 자작나무
'08.6.23 9:52 AM (58.226.xxx.119)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몸살 안나셨나 모르겠네요..
지금의 이 노력이 헛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55. ^^
'08.6.23 10:11 AM (218.233.xxx.119)길거리 행진도중 인터뷰하시는 동영상 봤습니다.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진심으로...미스코리아보다도 아름다우시더군요.
님들이 자랑스럽습니다.56. 짝짝짝
'08.6.23 10:20 AM (124.54.xxx.88)고생들하셨어요....
57. 아기엄마
'08.6.23 10:57 AM (203.229.xxx.7)못나가서 죄송해요.. 대신 애써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58. 자랑스러운82
'08.6.23 11:47 AM (119.148.xxx.183)어제 너무 감사드리고 함께하지못해 죄송합니다.
82쿡을 사랑하며~
82쿡의 회원인것이 자랑스럽습니다^^59. ^^
'08.6.23 12:45 PM (218.237.xxx.232)저도 갔는데, 아기가 보채서 조선일보에서 동아일보 가는 중간에 떨어져나왔어요..
님들 너무 고생많이 하셨구요,,우리 아가에게 쿠키주신 분, 감사드립니다.60. 참여하신모든분께
'08.6.23 2:58 PM (222.238.xxx.92)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61. 예준예원엄마
'08.6.23 5:13 PM (211.110.xxx.237)언니, 전화받고 기사찾아봤어요. 우아..정말 멋지고 존경스러워요~~저도 큰 목소리 내지는 못하고있지만 같은 맘인거 아시죠? ^^ 나사모던가요? 언니 활동하는곳에 나두 가보고싶어요.
언니 멋져요~~~ 자랑스러워요~~~~^^ 홧팅62. 여진이아빠
'08.6.23 6:04 PM (219.254.xxx.219)일하다가 라디오에서 들었습니다.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여기 회원이라는게 정말 기뿌고 자랑스럽습니다.63. phua
'08.6.23 6:28 PM (218.52.xxx.104)쿠키주신 님!!! 커피랑 먹으니 맛이 더 좋아용~~~~
64. 면님
'08.6.23 6:33 PM (58.140.xxx.253)너무너무 고생많으셨어요. 화이팅!!! 우리가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65. 풀빵
'08.6.23 9:18 PM (61.73.xxx.81)감사합니다.
기자회견은 그저 써준 원고를 읽었을 뿐이고
빈약한 제 인터뷰가 사이트에 누가 되지 않을까 염려도 됩니다.
심적, 물적으로 도와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66. 현수막을
'08.6.23 11:37 PM (220.86.xxx.78)딸아이하고 들었던 1 인 입니다.
출발전에 급하게 만든 피켓(우리 가족은 바른 언론을 지지한다 !)이
kbs9 시 뉴스에 화면 가득 나온 것을 보니 정말 꿈만 같습니다.
얼굴은 쬐끔 나왔네요.(흰머리 가릴려고 모자 썼어요.사실은 머리가 엉망이어서..)
아가들 데리고 나오신 엄마들,,, 고생 많이 하셨네요. 아가들도요.
구호 외치는거 처음 이어서인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니 목이 조금 아팠어요.
조선일보사 앞에서 풀빵님의 결의에찬 "조선일보 폐간하라 ,폐간하라,폐간하라"
따라하면서 가슴이 울컥 하더군요.
2008년 6월 22일 ,82쿡 기자회견 참관,현수막 잡고서 구호 외치며 거리행진 한것등이
딸아이에게 건강한 추억이 되기를 바라고 있어요.
82 회원 여러부~운..특히 배운 녀자님들..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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