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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민심은 많이 변했나요?

잠시 점검 조회수 : 857
작성일 : 2008-06-20 11:30:37
중간 점검 한번 해보고 싶어서요
요즘 남편이 퇴근하면 제가 항상 82cook이 어떻고 불매운동이 어떻고....
종알종알..
그런데 남편이 한마디 툭 던지더라구요

민심이 좀 떠난거 같지 않아? 촛불집회에 사람들이 덜 나오는거 같지 않아?
잘 봐... 인터넷은 와글와글해도 실제 민심은 오히려 반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구 있다구..

이런 재뿌리는 말을 ..ㅠㅠ
난 아니라고, 굳게 믿고 있는데
주변을 둘러보니 아직도 굳게 조선일보 보는 앞집에, 시댁에..
아직 멀은거 같아요
댁들은 어떠신가요? 주변분들은 변하셨나요? 반발하는 사람들은 없으시던가요?
남편말에 괜히 속상하고 억울해서 물어봅니다
IP : 219.252.xxx.5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금
    '08.6.20 11:33 AM (59.18.xxx.160)

    다들 조금 지친듯 해요. 근데 어제 명박이가 전투게이지를 팍팍 올려줬으니 다시 많이 나올듯. 일기예보가 좀 틀렸으면 좋겠는데 요즘은 잘맞네요. 참네.. 주말에 비오면 안되는데

  • 2. -_-
    '08.6.20 11:35 AM (124.57.xxx.100)

    어제 백분 토론도 충분히 활력소가 된 듯!

  • 3. 촛불 문화제는
    '08.6.20 11:39 AM (211.55.xxx.159)

    어차피 한계가 있어요. 다들 주성영이 믿는데로 천민이 아니거든요.
    각자 사회에서 자신의 자리가 있는 사람들이니까요.
    중요한건 불매운동이예요.
    자본주의 사회에선 자본주의의 법칙으로
    세상을 바꿔야겠지요. 돈줄을 움켜쥐고 있는
    우리 주부들이 할 일이지요.
    더구나 우리에겐 아이들이 있잖아요.
    조금 있으면 투표권을 갖게 되는....
    미래의 소비자인....
    그러니 싸움은 이제 시작입니다.

  • 4.
    '08.6.20 11:40 AM (116.120.xxx.130)

    인터넷도 안하고 신문봐도 분석력덜어지는 사람들 반응에도 관심이 많아요
    어차피 수구골통들이나 개념 네티즌들이나 믿음이 확실하니 변하지않을 집단이고
    무채색 중간자들 반응이 궁금한데
    기본적으로 고물가에 고유가 나라 어지럽고 뉴스켜면 뒤숭숭해서 현재정부에대한 불신이
    엄청세더라구요
    내주머니돈 술술나가게 만드는 자칭 경제대통령이 미울수 밖에없죠

  • 5. 불매운동
    '08.6.20 11:42 AM (58.29.xxx.50)

    이 관건이다에 한 표입니다.
    좃선out, 농* 롯* 불매는 쭈욱 이어져서 시건방진 재벌들이
    말그대로 듣기도 민망한 '천민민주주의'의 무서움을 절감하게 해야 합니다.
    내일은 삼양라면사는 날~ 아자!!!

  • 6. 저도
    '08.6.20 11:44 AM (124.54.xxx.88)

    소비자의 권리를 제대로 찾는 불매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촛불집회에 나가는 사람이 줄었다고 문제의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 줄었다고는 생각 안 해요. 오히려 촛불집회는 상징적인 것이고 실질적으로는 우리들이 불매운동하고 기업에 시정 전화 한통 더 넣고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해요.

  • 7. 희망운동
    '08.6.20 11:45 AM (211.45.xxx.254)

    조중동불매와 농~,롯~절대 먹지 않을겁니다.
    국민한사람한사람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다수의 사람들이 알아줄거라 믿어요

  • 8. 나미
    '08.6.20 11:47 AM (221.151.xxx.116)

    길고도 힘든 싸움(?)이라 지친 것 같지만 촛불은 다시 타오를거예요... 어제 홈플러스에서
    두달 전에 산 안성탕면 한박스를 반품하고 라면코너에서 남편과 함께 주변사람 들리게
    "농심 무서워서 어떻게 먹어! 이번에 라면에서 바퀴벌레 나왔다는데... 삼양라면이 요즘
    대세라며." "응, 요즘 삼양라면 공동구매한대." 등등등... 대화를 주고받았는데 어흑
    주변사람들은 농심라면을 주저없이 담더라구요. 너무 슬펐구 기운이 빠지더라구요.
    그래두 지치지 말아야죠. 오늘은 집근처 있는 홈에버 라면 코너에서 남편과 대화 작전을
    하기로 했어요. 이참에 부모님과 동생네 식구들에게 삼양라면 선물도 하구요...
    끝까지 힘내자구요.... 아자아자 화이팅!!!!

  • 9. ^^...
    '08.6.20 11:48 AM (121.140.xxx.15)

    촛불도 좀 바뀔 때가 되었죠.
    5년 내내 밤마다 나가서 마이동풍 명박이 귀에 소리칠 수도 없잖아요.

    광고주 압박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10. 어제
    '08.6.20 11:50 AM (221.153.xxx.177)

    촛불집회 뉴스에서는 7백명이라 하더만요.
    오늘아침 한겨레에서는 2천명이라고 하더라구요.
    마봉춘이랑 고봉순 요즘 움찔한가봐요

  • 11. 시들해질만 하면
    '08.6.20 11:52 AM (220.75.xxx.244)

    시들해질만 하면 한번씩 열의를 솟아오르게 해주시니.
    뭐 지금이야 피곤해서 다들 숨고르기 중일지 모르겠지만 또 뭔가 터지면 100만 재집결은 금방입니다.

  • 12. 진실..
    '08.6.20 11:54 AM (211.210.xxx.132)

    조,중,동이 늘 진실의 눈을 많이 가리웠는데,
    인터넷 매체의 발달로 사실 확인이 실시간으로 전해지다 보니
    그 폐해에서 벗어나는 개연성이 높아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의 파급 효과는 진실을 전하는 이들조차 예측 못하는 폭발력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현실 직시의 시각이 소름끼치도록 무서운 것이지요..듣고 바라보고 느끼고 파악한다는 것의 능력이 가지는 무한성 말입니다..

    이미 활시위는 떠났다고 봅니다..........

  • 13. 나우
    '08.6.20 12:01 PM (59.14.xxx.63)

    촛불은 줄어들었더라도 한번 깨인 의식은 바뀌기 힘들죠...
    정말 뭔가 또 터지면 100만 모이는건 순간이라고 생각해요...
    예전같이는 절대로 안당하죠...

  • 14. 아녜요~
    '08.6.20 12:08 PM (121.139.xxx.27)

    처음엔 시들했던 저희 어머니.
    요즘엔 앞장서서 장보실때 삼양라면 사시고!!!!! 제 친구도 조선일보 끊었어요.

  • 15. 분당 아줌마
    '08.6.20 12:12 PM (220.127.xxx.41)

    많이 변했죠.
    대형교회가 아직 저러고 있지만서두 양심 있는 기독교인들은 다 돌아섰고
    무엇보다요.
    시장이 이명박을 신뢰하지 않아요.
    어제 백분 토론을 보니 쟤네들 엄청 불안한가 봐요.

  • 16.
    '08.6.20 12:12 PM (121.129.xxx.117)

    조중동 절독과 불매운동이 중요하긴 해도 실력행사만 못합니다.
    대토론회의 마지막 말처럼 촛불들고 나오시지 않으면 안됩니다.
    도무지 머리나쁜 대통령이 기름을 잘 부어 주시는데 이번 토요일 정말 닥치고 시청입니다.
    전화부대도 힘을 얻었던 것이 촛불의 수가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100만 채우지 못하면 그 꼴통들 촛불 사그라들었다고 춤출 겁니다.
    전화부대원들께서도 험한 소리 들으실 수도 있습니다.

  • 17.
    '08.6.20 12:15 PM (121.129.xxx.117)

    생각보다도 보수꼴통들 질깁니다.
    지금 사력을 다해 발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언론 장악하고 있습니다.

    토요일 100만 채웁시다.

  • 18. 저렇게
    '08.6.20 12:18 PM (121.88.xxx.149)

    촛불집회가 사그러 들었다고 난리치는데 요번 주말에 함 모여봅시다.
    의사표시는 해줘야 하지 않나요? 지네들 눈높이에 맞게 대꾸를 해줘야지요.

  • 19. Ashley
    '08.6.20 12:24 PM (124.50.xxx.137)

    촛불은 꺼진게 아니라 잠시 쉬어가는 중이죠..
    언제든 다시 횃불처럼 타오를 수 있어요..

    우리동네 여론은 이명박 몰아내자가 완전 우세합니다.
    이지역 요즘 집값 올라서 난리인 곳 중 하나인데 그래도 대통령이 나라 말아먹는다고 난리예요.
    제가 아는 사람들중 딱 두명이 아직도 대통령이 일좀 하게 내버려 둬야한다 국민이 지랄이다(딱 이표현입니다) 라고 주장하는데 그걸 보니 이명박 지지도가 딱 5%라는게 실감나더라구요..ㅋ
    그 많은 사람중에 딱 두명..(저 아는 사람 많거든요)

  • 20. 변하지않는그들
    '08.6.20 12:33 PM (58.236.xxx.79)

    절망하기엔 이르겠죠?
    저보고 열정적이래요 ㅡ,.ㅡ
    내가 보기엔 지들은 다른쪽으로 열정적이더만
    요샌 그냥 저도 입닫고 있어요 그게 편해서 ㅠㅠ

  • 21. ㅡㅡㅡ
    '08.6.20 12:45 PM (218.39.xxx.53)

    걱정은 하나 직접 움직이고 나서는데 소극적인 사람들 의외루 많습니다 저희 신랑 처음엔 소극적이었으나 지금은 많이 적극적 되긴하더군요 우리아인 제가 강제로 끌고 가고 ㅋㅋ 친구들 같은 경우 그냥 관망족 애가 어리다는 이유도 있지만 ... 좀 씁쓸합니다 많은 분들의 힘이 모아져야 할건데 .... 자꾸 걱정만 느네요

  • 22. mimi
    '08.6.20 12:59 PM (58.121.xxx.151)

    이젠 뭔가 알아들었겠지.....하고 기다리는거에요.....사람이 어떻게 날마나 밤새가면서 길바닥에 나앉아요.....이제 어떻게하나 기다리고 지켜보는거죠

  • 23. 어제....
    '08.6.20 1:01 PM (59.13.xxx.51)

    짐때문에 택시탔는데....기사분하고 침튀기면서 얘기했내요~
    간만에 맘맞는분 만나서 얼마나 얘기를 열심히 했는지~ㅎㅎㅎ
    기사님이 차비받으시면서....잔돈은 안받을께~~이러시면서 500원 깍아주시는 쎈쑤까지~^^

  • 24. 60대 약사님
    '08.6.20 1:04 PM (211.187.xxx.6)

    울동네 약사님 보수적인 양반이신데 최근 신문 바꾸셨더라구요. 한겨레로~^^

  • 25. 진행중
    '08.6.20 1:13 PM (125.152.xxx.67)

    단판에 끝나는 전쟁이나 게임이 아닌 것 같습니다.
    조종동과의 대결도 진행중입니다.
    우리가 유리한 싸움입니다.
    조중동의 수입은 우리의 주머니에서 나가니까요.
    우리 주머니를 지금처럼 계속 관리하면 승산있는 싸움입니다.
    햐~~ 그동안 그많은 지식인, 단체가 추진해도 못이긴 싸움을
    우리가 이기고 있어요. 물론 앞선 그 분들의 자양분이 있었던 거
    확실합니다. 덕분이죠. 근거 논리등이 뒷받침 되니까요

  • 26. .....
    '08.6.20 1:51 PM (221.146.xxx.134)

    부산 친정엄마 그렇게 말려도 이명박 찍으셨는데
    요즘 하시는 말씀이 부산도 난리다 대통령 잘못 뽑았다고 하시더군요.
    부산의 70대 노인분들이 모여서 저리 말씀하실 정도면
    지지율 4%는 지하도에서 예수믿으라며 소리치고 다니는 기독교와
    상위1%재벌과 소망교회 교인 일부와 정선희,김주하 아닐까싶어요

  • 27. 계속질주
    '08.6.20 2:28 PM (124.254.xxx.26)

    한사람이 나오든 백명이 나오든 계속 진행 되어야 한다 저것들은 무슨짓을 할때 최소한 눈치라도 볼게 아닌가. 그리고 광고불매 운동 가열차게 계속 소리없이 한방울 한방울 에 바위도 뚫는다 .지금 이운동이 제일 효과를 보고있다 .최소한 조중동은 잡을수 있다고 본다

  • 28. 제 주변...
    '08.6.20 2:37 PM (125.131.xxx.3)

    남편, 시엄니, 시누이, 형님, 4명 전도했네요.
    한나라당도 MB에게 거리를 두는 듯하던데요 (표지키려고 그러겠지만).
    냄비가 아니란 걸, 꺼지지 않는 조용한 횃불임을 보여줘야겠죠.

  • 29. 폐인이
    '08.6.20 5:03 PM (59.27.xxx.133)

    되서 모처럼 지인들을 만났더랬죠.
    뭔일있냐? 그래서 82 얘길 했어요. 조선의 횡포도...
    그랬더니... 아줌마들 계모임 갑자기 토론장을 방불케 하더군요.
    살림하는 아짐들은 다 압니다. 그옛날 양반들은 쌀도둑이 일본인줄도 모르고 찬양하기에 급급했을때 농민들은 일본의 실체를 알았던 것처럼요...
    소고기 문제, 대운하, 민영화, 영어.... 모두들 성토를 하느라 모임이 길~어 졌네요.
    어제 담화문 성에 안찬답니다. 정부... 믿을 수 없답니다. 그러면서 야당도 믿을 수 없기에
    지도자 없는 정치권에 대해 한탄...
    우쨋던 농심 불매 얘기, 조중동 보지말자는 얘기로 끝을 맺었어요...
    여긴 지방이라 촛불 집회에 참여할 수는 없어도 마음은 하나랍니다. 촛불아 모여라~~

  • 30. //
    '08.6.20 5:45 PM (219.252.xxx.127)

    그냥 가끔 지나가다 뉴스 한번씩 힐끗 보거나 조중동 보는게 전부인 사람들(열혈독자가 아니더라도 우리가 늘 그 신문들이 전부인 줄 알았던 것처럼,,그렇게 구독하는 사람들)..이 보기엔 잘 모르니까 ,,,대통령이 사과하고 추가 협상도 잘 된것 같다고들 하니 우리가 유난해 보일 수도 있단 생각이 들어요,
    저만해도 관심 갖기 시작해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하니까 심각한거,,,어제 대통령이 뻘짓 한거 여기저기서 이루에지고 있는 자발적인 캠패인성 움직임들을 아는 거지...아마 관심 없이 신문만 보고 살았다면 이런 입장이 아니었을 수도 있단 생각이 들어요.

    중요한건 부드럽고 강렬한 홍보...
    아는만큼 세상을 넓게 볼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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