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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수주의자다!
우리나라 자칭 보수주의자들은 이건 듣보잡 취급 하지요.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 애국주의자들입니다.
월드컵에서 선전하면 길거리로 나와 환호합니다.
생판 모르는 남이더라도 외국에서 선전하면 잘했다고 다독여줍니다.
보신주의 귀족들과 다르게 꼬박 꼬박 세금내고 일한만큼만 돈 벌어서 가족들 먹여살립니다.
나와 내 가족이 별 탈 없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고, 우리나라가 어디가서 무시 안당하는
선진국으로 발돋움 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들은 오늘도 아침 일찍 일어나서 저녁까지 일하면서 대한민국을 움직입니다.
이게 애국이고 보수입니다.
우리가 보수애국주의자이지, 당신들은 아닙니다.
당신들은 그저 일제시대때부터 댁들 선조들이 꿍쳐놓은 재산
환원하기 싫어하는 매국노의 후예일뿐이며,
한국동란때 미국에게 받아먹은 콩고물에 입맛이 길들여져
그거 아니면 먹을 거 없을 줄 알고 벌벌 떠는 꼭두각시입니다.
당장 눈앞에 있는 자신들의 이익에 눈이 멀어, 죽어 먼지가 될지언정
무덤에 까지라도 꿰차고 가고 싶어서 수많은 국민의
주권과 생존권을 헐값에 팔아넘기는 또다른 매국노들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대한민국을 보수 유지해가는
원동력, 그것은 우리의 손에서 나옵니다.
정말로, 우리가 보수애국주의자입니다.
어디서 감히 천민, 천민 하십니까?
똥뭏은 개가 겨뭏은 개 나무란다고.
하고 사는 꼬락서니 보십시오. 댁들, 우리들, 누가 천민인가.
1. 버디
'08.6.20 11:31 AM (211.180.xxx.83)옳으신 말씀입니다. 속 시원하게 말씀 잘하셨습니다.
2. 맞아요
'08.6.20 11:32 AM (211.55.xxx.159)제가 보숩니다.
감히 누구보고 천민이래요?
주성영이 마눌보다 좋은 대학 나왔고
대한민국 1등 거주지에 살아요.
남편 버는 돈으로 쓸만큼 쓰고 살구요.
솔직히 18년 소리 해대는 주성영이 뽑아놓은 대구 여자들
여자로서 자존심은 있는건지....3. 수리수리
'08.6.20 11:33 AM (58.142.xxx.184)우리 모두 큰 박수~ 님 좀 짱이십니다.!!!!
4. 오우~
'08.6.20 11:39 AM (211.108.xxx.49)속이 시원합니다. 님 좀 짱이십니다.!!!! 2~
5. 우왕ㅋ굳ㅋ
'08.6.20 11:42 AM (211.197.xxx.216)저도 보수애국주의자 1인 추가요~
6. 구구절절
'08.6.20 11:45 AM (125.208.xxx.247)옳으신 말씀이고 동감입니다!!
지들이 천하니 남들도 그리 보이나 봅니다.7. 이젠
'08.6.20 12:19 PM (121.88.xxx.149)앞으로 보수주의 대표로 뉴라이트 나오는 거 가만 놔두고 싶지 않아요.
무슨 노무 보수...말도 안되요.8. 박쥐
'08.6.20 12:52 PM (118.127.xxx.197)저도 제가 골수 보수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한나라당과 명박이, 뉴라이트는
일제시대의 잔제인 사리사욕 집단입니다..
진정한 보수는 우리같이 나라와 가족을 사랑하는 사람들이죠..
당신의 말에 끝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동감해요...ㅠ.ㅠ9. 난나
'08.6.20 3:09 PM (61.109.xxx.110)어머나 세상에!!!!!!님...멋지십니다
이렇게...아름답고 멋진글은..간만에 만납니다
백배 공감 동감입니다....여러분 모두 화이팅!!!!!!!!10. ..
'08.6.20 5:31 PM (219.252.xxx.127)알면 알수록 자칭 우리나라 보수단체라는 것들은...탐욕에 찌든...윽...구역질...
저도 우리 부모님도 동생들도...보수 성향이지만...저들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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