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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 꼴통말고 진짜 보수들은 이런생각 한다고합니다

뜨거운 눈물 조회수 : 1,074
작성일 : 2008-06-20 10:16:22
미즈빌서 보고, 아고라에서 퍼왔습니다.

보수 진영에 미칬는갑제 옹만 있는 건 아닌가봅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26...


한 보수논객의 고백, "보수는 패배하고 있다"

이상돈 교수 "전대미문의 현상에 곤혹" "배후? 있는 것 같지도 않아"

보수진영의 대표적 논객 중 한명인 이상돈(57) 중앙대 법대 교수가 최근 촛불시위로부터 받은 공황적 충격을 솔직히 밝히며 "촛불 시위에 배후는 없는 것 같다"며 "보수는 이제 마지막으로 패배하고 있다"고 진단, 보수진영을 충격에 몰아넣고 있다.

"2008년 6월, 이 전대미문의 현상에 나는 곤혹스러울 뿐"

오랜 기간 <조선일보> 비상임 논설위원이었고 지금도 <동아일보><문화일보> 등에 글을 쓰고 있는 이상돈 교수는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에 40여일째 계속되는 촛불 시위로부터 받은 충격과, 보수진영의 시대착오성을 지적하는 글들을 잇따라 올리고 있다.

이 교수는 지난 8일 '보수는 이제 마지막으로 패배하고 있다'는 글을 통해 "지난 몇년 동안 나는 보수단체가 주최하는 세미나, 강연회, 포럼 등에 몇차례 초청되어 강연을 한 적이 있다. 그 때마다 서글프게 생각했던 것은 도무지 내가 가장 나이가 젊은 축에 속한다는 사실"이라며 보수세력의 '노령화'를 지적했다.

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보수 성향의 어르신들은 조선일보의 류근일 선생의 칼럼을 열심히 읽고 공감한다. 또 조갑제 선생과 김성욱 기자의 책을 사서 탐독한다"며 "그런데, 문제는 이런 분들은 류근일, 조갑제, 김성욱 제씨의 글을 읽을 필요가 없는 사람들이라는데 있다. 어차피 자기 생각을 확인하는 것 뿐"이라고 씁쓸한 소회를 피력했다. 그는 "보수 책은 읽을 필요가 없는 사람들에게 직접 파는데, 그건 아무 의미가 없다. 나쁘게 말하면 '정신적 자위행위'라고나 할까"라고 쓴소리를 하기도 했다.

그는 촛불시위와 관련, "요즘 쇠고기 촛불시위를 보면. 그야말로 '10대~30대의 바다'이다. 특히 여학생 파워가 대단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며 "주변에 진치고 있는 좌파 진영을 초라하게 보이게 할 정도의 대단한 위세가 아닐 수 없다"며 젊은 촛불의 바다로 받은 충격을 솔직히 토로했다.

그는 이어 "도무지 무엇이 이들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이들이 과연 전교조와 좌파 미디어의 선동에 의해서 움직인다는 말인가?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증오가 그토록 크단 말인가? 손에 손에 휴대폰과 디카를 든, 이 풍요한 세대를 누가 그토록 분노하게 만들었단 말인가?"라고 물은 뒤, "이들과 싸운다는 것은 도무지 말이 안된다. 그러면 '배후'를 척결한다고? 그런 확실한 '배후'가 있는 것 같지도 않다"고 보수진영이 제기하고 있는 '촛불 배후론'에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2008년 6월, 이 전대미문의 현상에 나는 곤혹스러울 뿐"이라며 충격을 솔직히 밝힌 뒤, "그리고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보수는 이제 마지막으로 패배하고 있다'"는 비장한 문장으로 글을 끝맺었다.

"이 아무개 형은 상당히 충격받은 모습이었다"

이 교수는 지난 10일 뉴라이트전국연합 등 보수단체들이 주도했던 서울광장 촛불반대집회에 참석한 직후인 11일 올린 소감문을 통해서 "보수단체 집회는 5천명이 모였으니, 나름대로 성공이었다"면서도 "하지만 역시 모두 어르신내들 뿐"이라고 또다시 보수세력의 노령화를 지적했다.

그는 "같이 구경했던 이 아무개 형은 상당히 충격받은 모습이었다"며 "시청 앞 던킨 도너츠 숍에서 커피를 마시고 도너츠를 먹는, 정다운 모습의 젊은 연인, 젊은 부부, 단란해 보이는 가족이 모두 이명박 퇴진을 요구하는 구호가 적힌 시위물건을 들고 있었다"며, 자발적으로 촛불집회에 참석하는 시민들을 보며 보수진영이 받은 충격을 가감없이 전했다.

그는 이어 "며칠전 동아일보에 실린 김순덕 칼럼이 생각났다. 시위는 세계화와 반세계화의 대립이며 시위참여자는 반세계화 세력이라는 칼럼이었다"며 "스타벅스와 던킨 도너츠 점포를 부셨다면 반세계화 시위일 것이다. 하지만 던킨 도너츠와 스타벅스 커피솝이 시위 때마다 매출이 서너배가 오른다면, 그런 시위대가 오히려 세계화 세력이라고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김순덕 칼럼의 맹점을 꼬집었다.





  
◀ 보수단체가 10만 동원을 호언했던 6월10일 촛불집회 규탄 보수집회에는 대부분이 노인인 5천여명이 참석했을 뿐이다. ⓒ연합뉴스

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워터게이트 사건 후 탄핵절차에 들어가자 닉슨 대통령의 사임을 촉구한 타임지 사설이 머리를 스쳐갔다. 사설을 싣지 않는 타임지가 사설을 실었던 유일한 경우였다. 정말 잘 쓴 영어 문장으로, 당시 서울대 대학원생이던 나는 그 사설을 몇번씩 읽었다"며 "당시 타임지 편집장 도노반이 쓴 그 사설의 제목은 'The President Should Resign'이었다. 요지는 닉슨이 이미 신뢰를 잃어 버렸고, 더 이상의 법적 절차로 미국을 혼란에 빠뜨리지 말라는 내용이었다. 며칠 후 닉슨은 사임했다"며 우회적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사임을 촉구하는 뉘앙스의 주장을 하기도 했다. 그는 "우리 사회에는 타임과 같은 언론도 없다. 한국 언론은 어차피 파당 언론이기 때문"이라는 탄식으로 글을 끝맺었다.

"유신정권과 싸웠던 동아일보는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

이 교수는 또 '6월 11일 아침 동아일보'란 글을 통해서는 "이회창 총재에 대한 기사와 보수단체 집회에 대한 기사가 크게 났다. 조선일보에는 없는 일이다"며 "동아일보가 얼마나 당황하고 있나를 잘 보여 준다. 작년 연말 이회창 출마 선언시 연일 비난의 폭탄을 퍼부었던 것이 동아일보다"라며 촛불집회에 크게 당황해하는 <동아일보>를 꼬집었다.

그는 이어 "과거에 동아일보는 보수단체의 집회를 거의 보도하지 않았다"며 "일제에 대항하고, 유신정권과 싸웠던 그 '동아일보'는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대통령은 법을 말할 자격 없다"

이 교수는 13일에는 '불량상품과 불매운동'이란 글을 통해 촛불사태의 근원과 관련, "이명박 대통령한테 법질서 준수를 위한 공권력 발동을 주문하는 것 자체가 웃기는 일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법을 말할 자격이 없다. 자신이 갖가기 법을 위반한 전력이 있기 때문"이라며 "그가 말하는 '실용'은 '이념'에 대한 반대가 아니라, 결과만 좋으면 법과 절차 쯤은 무시해도 좋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그가 걸어온 인생 자체가 그런 셈"이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그는 보수진영을 향해서도 "지난 대선 때 보수 일각에서는 '도덕성은 좌파의 함정'이라는 궤변이 성행했다"며 "그것이 누구를 지지하기 위한 것인가는 잘 알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오늘의 이 사태를 초래했다"고 쓴소리를 했다.

그는 "어떤 회사가 불량제품을 만들어서 처음에는 그럴듯하게 장사를 잘 했다. 그러자 막강한 조직력과 홍보력을 갖춘 시민단체가 그 회사를 상대로 강력한 불매운동을 펴서 회사가 망할 지경에 이르렀다"며 작금의 상황을 기업과 시민단체간 대립으로 비유한 뒤, "이 회사가 자기들이 만든 불량상품에 대하여는 반성하지 않고 배후세력으로 시민단체를 비난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 회사가 반성하고 제품을 리콜한다면 회생할 수 있다. 하지만 시민단체에 배후가 있다느니 불순하다니 하면서 책임을 돌리면 그 회사는 끝나는 것"이라며 거듭 촛불 배후론의 허구성을 질타했다.

그는 "요즘 사태를 진단하는 세미나인지 뭔지 하는 것을 어느 보수 모임에서 열었던 모양"이라며 "그런데, 발표자와 토론자의 평균연령이 70은 돼보이니, 그것 자체가 부끄러운 일이다. '보수'는 그래서 안 되는 것"이란 탄식으로 글을 끝맺었다.

/ 박태견 기자 (tgpark@viewsnnews.com)

IP : 128.253.xxx.11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08.6.20 10:21 AM (118.45.xxx.153)

    조갑제같은 반미치광이만 있는줄 알았더니.....문제를 직접 제기하는 이런사람이야 말로..진정한 보수가 아닌가 싶다...보수=노친네들...맞는 말이다...

  • 2. 제이제이
    '08.6.20 10:22 AM (123.189.xxx.169)

    보수세력 집회가 노령화돼는 가장 큰이유는,

    그냥 일상에서 먹고살기 바쁜 사람들이 바로 보수세력이기 때문입니다.

    보수세력이 노령화라고 이를 오도하는 것은 잘못이지요.

    가장 쉽게 20대 대학생들 여론 조사하면, 압도적 1위 정당은 한나라당입니다.

    자신을 보수라고 하고요. 30대보다 그 비율이 높지요.

    이런 간단한 사실과 근거가 있는데, 보수 집회의 노령화를 마치 보수세력의 노령화로

    본다는 것은 심각한 오류입니다.

  • 3. ㅡㅡ;;
    '08.6.20 10:26 AM (118.45.xxx.153)

    직접 보수들의 집회에 모인 사람들 대다수가...노친네들이었죠....대부분이라....오류는 아니라고 봅니다...출근하셨군요....제이제이도 심각한 조갑제같은...부류가 저지르는 오류는 접해봤나요? 그들 보수 스스로도 섬뜩한 구호를 망발하는....가스통들고 돌진하고..시대역행하는..듯한 분위기....죠?촛불의 그것과는 아주 반대되는...님의 가치관에 뭐라 피력하고 싶지도 않고..
    님또한 김성욱기자나 조갑제나...별반 다를바 없는듯 보입니다...벽에 똥칠하고 있는 그들이 안보이는지...

  • 4. ㅡㅡ;;
    '08.6.20 10:28 AM (118.45.xxx.153)

    한나라당= 수구꼴통....진정한 보수는 아무도 인정하지 않습니다....그들 스스로 자찬하는거죠?
    그게 보수입니까? 무조건...좌우대립만 얘기하는...시대착오적인...인식...
    제이제이님도 조중동이 낳은 이시대의 미숙아임을 생각하면 안타까울 따름..
    조중동을 30분 보라구요?전...조중동의 모든 기사를 할애하고 봐왔습니다..얼마나 어디까지..진실을 얘기 하지 않는지....조중동 30분 보라고 얘긴 하지 마세요.한겨레,경향은 30분도 안봅니다.

  • 5. 패러다임쉬프트
    '08.6.20 10:32 AM (211.197.xxx.216)

    세상은 변하고 있으며 그것을 인지해야 이해를 할 수 있고 소통이 가능한 것입니다. 눈과 귀를 닫고 아무리 외쳐봐야 흐름을 역행할 수는 없어요. 아무리 언론 장악하고 보이지 않는 압력을 행사하려고 해도, 총뿌리를 겨누었던 과거 독재정권 또한 흐름에 무너져버렸다는걸 교훈으로 삼아야 합니다. 경제논리로 봐도 가능성이 없는데 투자하는 꼴입니다.

  • 6. ;;;;;;;;;
    '08.6.20 10:33 AM (124.111.xxx.234)

    이상한 댓글이 있어 보니 역시 제이제이;;;
    30대 보수 여기 있습니다.
    근데 제 생각엔 조조중동이나 갑제나 북파공작원수행회나 고엽제전우회가 보수가 아닙니다.
    권력에 빌붙어 기생하든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나라를 위해하는 매국노들이라 생각합니다.

  • 7. 보수
    '08.6.20 10:39 AM (59.14.xxx.101)

    우리나라에선 보수가 보수가 아니에요 보수는 일반적으로 "민족, 전통"이 들어가는데 우리나라는 "민족"에 대한 것이 쏙~ 빠졌어요. 더군다나 보수라고 하는사람들이 어떤사람들이냐면, 일제시대때 친일해서 재산모으고 해방후 친미로 돌아서서 계속 기득권을 유지했던 사람들이죠. 이건 보수가 아니에요. 기득권을 지키기위한 기회 주의자들이죠.그래서 "수구꼴통"이 생긴거에요.
    오히려 우리나라는 진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보수 같다고 볼수 있죠. 바꿀려고 하는건 "진보"인데 그 바꿀려고 하는게 "민족주의"에요. 이건 보수적인 측면이거든요. 여러분들은 지금 보수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말에 속으면 안되요. 그건 "좌파","우파"도 아닌 "이기주의적 기회주의자" 거든요.

  • 8. ....
    '08.6.20 10:41 AM (121.140.xxx.15)

    저도 30대 보수입니다.
    안티 명박에 반보수 반정권 운동 편에 서서 올인하고 있지만, 빨리 제 자리로 돌아가고 싶군요 ^^;

    JJ여, 혹시 조중동을 30분 보라했소?
    본인은 20년 보고서 어느날 깨달음을 얻으사 안티조선에 투신하게 되었소.
    조중동 열독하던 과거의 나는 보수였다고 생각되지 않소.
    망국언론에 세뇌된 기득권의 꼬붕일 뿐.

  • 9. 바다맘
    '08.6.20 10:42 AM (124.54.xxx.148)

    (자기혼자)먹고살기에 바쁜 사람들이 보수세력이라..는 거지요?
    그럼 유모차몰고 나오는 아줌마들이랑 넥타이부대는..한가한 사람들?
    그렇게 보수를 독선적이고 개인주의적인 사람들로 일반화하면 안돼겠지요..
    비판과 거듭남을 통해서 대화할 수 있는 보수의 가능성이 보이는 거 같아
    마음이 쓰이는 글입니다.
    촛불을 들고 모이는 사람들의 분노는 <불신>에서 기인했다고 봅니다.
    기관지에서 탈피한 정보의 민감성에서 출발하는 것이구요.
    그분들이 모두 진보다..라기 보다는 정부와 한나라당에 대한 정책비판이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귀가 열린 보수는 존중해드리고 싶습니다. 최소한 대화는 할 수 있쟎아요.

  • 10. 쵸쵸
    '08.6.20 10:49 AM (210.91.xxx.28)

    저도 '보수'님 의견과 같아요.
    우리나라 보수는 보수가 아니라는 말씀
    전적으로 동의해요.
    보수의 용어를 뒤집어쓴
    보신주의자.
    자기 몸보신이 최고의 가치인 사람들.

  • 11. 쵸쵸님
    '08.6.20 10:55 AM (118.172.xxx.33)

    보신주의자라는 말이 마음에 확 와 닿습니다.
    정말 딱 맞는 말인 것 같아요.

  • 12. 그죠
    '08.6.20 10:58 AM (122.40.xxx.102)

    저도 보수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보수들은 다들 자기나라를 위한다고 하는데..
    여긴 미국과 일본을 위하는게 보수단체죠.

  • 13. 수리수리
    '08.6.20 11:22 AM (58.142.xxx.184)

    保守 : 1 보전하여 지킴. 2 새로운 것이나 변화를 반대하고 전통적인 것을 옹호하며 유지하려 함.
    보수의 사전적 정의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자칭 보수, 우익 이라고 하는 정치인들. 이 사람들이 지키고 보전하고 싶어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전통이 아닙니다. 그저 친일, 친미를 통해 끌어모은 자신들의 입지와 재산인거죠. 천박한 탐관오리들의 유일한 방패는 오로지 '반공'입니다. 전쟁이라는 끔찍한 경험을 갖고 있는 힘없는 서민들에게 일종의 공포정치를 하는 거라고 봅니다. 친일반민족 잔재를 청산하지 못한 우리의 슬픈 역사인거죠. 탐관오리들이 아닌 제대로 된 보수라면 진보세력과 품위있는 토론을 펼칠 수도 있을 지 모릅니다. 클래식한 보수이고 싶은 저를 자꾸 진보 쪽으로 밀어내고 있는 가짜 보수 매국노들을 이 나라에서 빨리 쓸어내고 싶네요.

  • 14. ㅋㅋ
    '08.6.20 11:32 AM (222.107.xxx.36)

    보신 당첨이네요
    진짜 딱이야 딱!
    일제시대때는 친일하고
    독재정권때는 거기 빌붙고
    카멜레온처럼 색깔바꿔가지만
    본질은 '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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