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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조중동] 삼계탕(?) 비법 좀~~~

렌트카 조회수 : 364
작성일 : 2008-06-18 19:38:56
가입인사 생략임다!!!

저도 어제부터 신라면 끊고 삼양라면 먹기로 했습니다!!! 별로 라면을 많이 먹는 편은 아닙니다만 속사정을 들어보니 그래야 할 것 같네요!!!

그래서 말이 나온김에 얘긴데 삼양라면에 계란을 풀어 끓인 가면을 일명 '삼계탕'라고 하쟎아요! 그런데 제가 그렇게 해 보니 그 옛날 그 맛이 잘 안나는 것 같아서요. 양은 냄비에 안끓여서 그런가 아님 그간 내 입맛이 변했나...(하긴 20여년 전에 비해서 요즘 맛있는 것이 넘쳐나는 세상이니까...)???  그렇다고 신라면에서 그런 맛이 난다는 것은 아니구요. 솔직히 신라면도 울집사람이 좋아해서 먹는거지 전 오뚜기 진라면이 더 맛있는 것 같던데....

여하튼 그 옛날 그 맛(80년대) 을 내실 수 있으신 분 그 비법 좀 갈켜주세요!!!  
IP : 121.171.xxx.10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느라면 이라도
    '08.6.18 7:40 PM (121.183.xxx.1)

    20년전의 그 맛은 안나던데요.
    옛날엔 라면 한솥가득 푹 퍼지게 끓여도 고소하고 구수했는데, 요즘은 어느회사 것이라도 그 맛이 안나요.

    시대도 변했고, 음식도 변하고, 입맛도 변한것 같아요

  • 2. ^^
    '08.6.18 7:40 PM (125.186.xxx.218)

    아는사람이 분식집에서 일했었는데, 고춧가루하고 다진마늘을 물에 넣고 끓으면 라면 끓이더군요~ 그럼 분식집 맛이랑 비슷하데요~ 아 그리고 불은 엄청 쎈불! (집에선 사실 구현이 잘 안돼죠^^)

  • 3. 정미옥
    '08.6.18 7:47 PM (124.153.xxx.100)

    수타면 맵고 맛있어요.

  • 4. 어쩌자고
    '08.6.18 7:53 PM (116.39.xxx.39)

    옛날 삼양라면은 닭기름이 둥둥 뜨는 지금으로 보면 굉장히 느글느글한
    라면이었습니다.

    배고픈 시절, 몸에 기름기가 부족한 시대에는 라면 냄새를 맞으면 환장
    했습니다.

    라면 맛있게 먹는 방법은 별게 없습니다.

    쬐금 굶으면 라면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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