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앙에 또 전화해야 겠어요.

[82사수]

이것들이 신문을 자꾸 넣네요.
신문 끊으라고 얘기한 게 3주나 지났구만...
어차피 의무 약정기간 있다고 그냥 보시라고 그래서 돈 다 줄테니 끊으라고 그랬거든요.
그랬더니 위에 보고 하고 그 쪽 부서에서 전화 드린다고 그러는 거에요.
그래서 물러섰는데 3주가 지났어요.
처음에는 화가 났는데 경향이랑 비교하면서 보니까 뭐가 다른지 어떻게 나쁜지 보이는 거에요.
그래서 이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서 어차피 돈도 내야 하니까 그냥 보자 싶었어요.
그랬더니 이제는 그나마도 보기 싫으네요.
오늘 전화해서 말해야 겠어요.
버리는 것도 일이라고, 당장 끊으라고...

[샤카레맘]

저도 이런경우 있었는데 제가 전화하면 자꾸 끌더니 신랑이 전화하면 어떻게 하는지 모르지만 단칼에 신문(중앙)이 끊기더라구요??? 지금 한겨레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 정말 좋습니다.
순간 실수로 중앙보다가 몇달이었지만 지옥이었네요. 특히 요즈같은 시기에 보려니 정말 짜증나더라구요.

[님아]

단칼에 끊으세요 가가이계시면 제가 요금이라도 대납해드리고싶네요..많은돈은 아니어도
거지같은신문 돈내기 아까우실텐데..ㅠㅠ

[지국과]

정산하시고 본사에 확인전화 두번만 하면 끊을수있어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