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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상처 난거는 어느정도..
근데 제가 매실 구입은 처음이라서요..
매실액 담글때 상처 난거는 빼라고 하쟎아요...
어느 정도 상처 난거를 상처라고 하는지...
제가 구입한거는..
매실 속살이 보이는 상처 말고도. 갈색으로 곰보처럼 생긴거며..
매실 속살은 안보여도... 왜 갈색으로 기스처럼 생긴것 들도 많거든요..
기스 같은거는 매실액 담가도 상관이 없나요???
거의 깨끗한 매실은 없네요....
지금 손질중에... 제 눈에는 빼야 할 매실이 너무 많아서... 급하게 질문 드려요..
1. 매실
'08.6.17 7:53 PM (121.149.xxx.201)딸때 떨어져 생긴 기스인거 같아요. 그냥 담으셔도 되요.. 그 기스가 선별할때는
잘 안 보였다가 배송중 시간이 지나면 갈색으로 변하기도 하나봐요. 썩지 않은 것이라면
괜찮으니 담으세요. 일일이 손으로 따기 힘들어 흔들어서 따다보니 그러기도 한답니다.2. 어디서 주문했나요
'08.6.17 7:57 PM (58.140.xxx.116)비싸도 농협이나 다른 눈으로 보이는 곳에서 사는게 제일 좋은데요. 난 사면서 한번도 그런 상품이 되지도 못할 것들 파는 곳 못봤습니다.
반품 하세요.3. 혹시
'08.6.17 7:59 PM (58.140.xxx.116)여기 장터서 구입했나요? 장터 장삿꾼들 믿지 마세요. 고구마,복숭아,한라봉 ....항상보면 500~700그람정도 덜 담고(박스채 담겨진대로 저울에 올려놔도) 싱싱하지도않고, 어디서 팔지도 못할 거저줘도 욕먹을 물건 팔아요.
4. 디
'08.6.17 8:08 PM (58.225.xxx.198)저도 매실을 4년째 매년 담궈봤지만, 갈색 기스는 몇개...정도씩이었습니다. (한번에 한 10kg씩 담궜었거든요.)
갈색 기스난 매실도 같이 담궈도 되지만, 깨끗한 매실이 거의 없다...는 건 질이 좋지 않은 상품을 구입하신 것 같아요.5. 심하다
'08.6.17 8:15 PM (124.61.xxx.5)위에 혹시님... 너무 심하신거 같아요. 물론 맘에 안드는것도 있지만 정말 양심적이고 질좋은 농산물들 많던대.. 제경우엔 그랬습니다~~~
6. 장터 매실
'08.6.17 8:28 PM (211.178.xxx.105)넘 실망이예요...오늘 받았는데..썩고 상처나고...거기다가 누렇기까지...
장터에서 먹거리 몇번 구입해봤는데 대체적으로 만족했거든요,,,
근데 오늘 매실은 영,,, 아니올시다 입니다...7. 매실을
'08.6.17 8:49 PM (59.11.xxx.134)장터에서 구입할까 하다가
그냥 집앞 슈퍼에있길래 알이 좀 잘다 싶어도 직접 보고사는거라 사서 담그길 잘했네요...
장터는 직접 보는게 아니라 많이 망설이게되요...8. 저는
'08.6.17 9:24 PM (124.146.xxx.241)장터에서 이것저것 먹거리 구매하는 단골이 있습니다.
처음거래는 소심한 성격탓에 이것저것 따지느라 조심스럽지만
한번 믿음이 가면 그냥 쭉~~~입니다.
장터에서 처음 구입하는 상품이라면
2년 전 정도까지는 검색을 하셔서 구매후기 확인하신다면
실망않하실겁니다.9. 꼭두서니
'08.6.17 9:26 PM (218.159.xxx.249)매실 잘 못 사면 풋 살구나 풋 봉숭아가 매실로 둔갑한거 일수도 있어요..눈으로 직접 보고 사는게 좋아요..
10. 제경우
'08.6.17 9:42 PM (121.130.xxx.231)시골에서 알음알음으로 무농약 매실을 싸게 산 적이 있었는데요.
선별 작업을 하지 않고 싼 가격으로 주시는 것들이라 점박이, 갈색이가 꽤 있었거든요...
하지만 매실액은 잘 되었었어요. 속살 보이는 것들만 골라 내시고 그냥 담그셔도 될 것 같은데요. 물기 잘 빼시고 설탕 넉넉히 하심 액기스 만드는데엔 지장이 없을듯 합니다.11. 전 장터
'08.6.17 10:08 PM (221.140.xxx.216)무농약 매실... 사서... 벌래먹은게 반이 넘어서... 잘라내고 파내고...
장아찌 담는다고 사서 넘 많이 도려내게되더군요. (한바가지 수북하게)
어르신들이 작게 농사지으셔서 파시는 분 같아서...
이번엔 판매자분께 아쉬운소리 안하고 지나갑니다.
아마 저같은 분들이 또... 있으실거에요.12. 매실은요
'08.6.17 10:19 PM (211.204.xxx.57)매실을 약 전혀 치지 않으면요. 보통 시장에서 구입하는 것 처럼 말끔할 수가 없어요. 말끔할수록 약을 많이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유기농의 경우 벌레먹은 것처럼 흉터 있는 것도 제법 있구요 점박이도 있고, 아무튼 모양은 없답니다. 설탕량을 잘 조절하시면 맛나요. 저는 아는분께서 어르신들이라 약도 안치고 그냥 방치해둔 매실을 얻어다 담그는데요. 상관 없읍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13. .
'08.6.17 10:33 PM (122.32.xxx.149)작년에 장터에서 워낙에 평이 좋아 믿고 산 매실..
받아보니 흠난거 갈색반점 너무 많아서 골라내다 포기하고 그냥 담갔는데요.
매실액 아주 잘됐어요.
썩은것만 골라내고 그냥 담가보세요.14. 장터구입
'08.6.17 11:19 PM (222.238.xxx.203)매실 넘 좋던데요.
그동안 팬매했던님 후기보고 꾸준히 판매하시는분 검색해보고 구입했는데 넘 좋았어요.싱싱하고 상처난거 하나 벌레먹은거 하나 두개 골라내었어요.
"혹시"님 그런 판매자 올려주셔야 다른분들이 구입하실때 피해보는일이 없지않을까요.
그리고 다른분들도 물건받고서 마음상해하지마시고 구매하시는분들위해서 올바른후기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15. 유기농 매실
'08.6.18 12:47 AM (222.236.xxx.69)유기농 인증 받은 매실 사서 담았어요.
토종이라 너무 작고 흠집도 좀 있고
이나마 오는 동안 시간이 좀 지체되어
노란 부분이 많았지만
향내가 너무 좋고 그리고 액도 잘 나와요.
겉만 보고 판단할 건 아니더군요.16. 본인인증매실달인
'08.6.18 10:33 AM (218.51.xxx.18)친정어머니랑 매실을 골라내면서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엄마 갈색으로 변한거 이건 버려야되?
본인인증매실달인 어머니왈..괜찮아..그거 매실딸때 살짝 쿵한거야 아무 이상없어 하시면서 쓸어 담으시더군요.
저희 매실은 아는분이 직접 가서 따오시는거라서 그런건지...그냥 다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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