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다급한가 봅니다

[둘리맘]

오늘 아침에 갑자기 전화 한통이 왔어요.
조선일보래요.
제가 3,4년 전 쯤 조선에서 신문 판촉 나와서 다른 건 싫고 영자 신문있냐고 했더니  코리아 타임즈는 없고 코리아 헤럴드가 있다합니다. 고양시 덕양구 인데 코리아 타임즈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헤럴드를 좀 봤어요.영어 공부 한다고 본 거라 논조는 신경 안섰지요.
그리고 2년 전 지금 집으로 이사 왔어요.
이사 때문에 신문 해지 했구요.

뜬금 없이 오늘 전화와서 왜 조선 보다가 안 보느냐고 묻더군요.
헤럴드 봤고 이사온 지 2년이나 되었다 그랬더니 그러냐고 하고는 끊더군요.
근데 전화 번호가 고양시가 아니고 서울입디다.

신문해지가 자꾸되니 엤날 고객이라도 뒤지는 모양입니다.
*줄이 타기는 한가 봅니다.
정말 우리 국민, 특히 아줌마들 대단합니다.

확실히 해서 본떼를 보여줘야 하겠습니다.

[안티조중동]

거짓, 조작, 말바꾸기, 편향, 왜곡을 일삼는 조중동 있는 한 대한민국이 이성적인 사회가 되기는 힘듭니다.

[우리동네]

조선일보 영업하는 아저씨
상품권 봉투 흔들면서 다닙니다.

제가 기사 제대로 쓰면 그딴거 안줘도 볼 사람은 본다 했더니..
기사는 자기네가 어쩔수 없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