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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에 광고한 기업에다 전화했다가 욕먹었어요!

빗속을달료 조회수 : 1,407
작성일 : 2008-06-17 11:59:13
아고라에서 <보배>님이 올려주신 사연입니다!

------------------------------------------------------------
조금전에

전면광고)동탄신도시 오피스벤처텔 분양 (1577-8802)

이곳에 전화를했습니다.




조선일보에 광고 넣지말라고 전화했는데

여자가 받더니 이런저런 얘기하더니

바쁘니까 이런전화 걸지마세요하고 끊더군요.



제가 다시 전화를 걸어서 저 할말있거든요.

말하자마자

남자를 바꿔주더니

에이 c 발 이런전화하지말라고 dog같은녀ㄴ 아!

그렇게 소리지르더군요.



좀 복수좀해주세요...

지금 가슴이 두근두근

저도 아기있는데 같이 막 욕을했는데...

너무 분합니다..ㅠㅠ
--------------------------------------------------------------------------
IP : 123.109.xxx.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티조중동
    '08.6.17 12:03 PM (58.225.xxx.45)

    동참합니다

  • 2. 정말
    '08.6.17 12:06 PM (124.50.xxx.177)

    개념없는 것들이 많아요.
    어디서 감히 욕을 할 수 있는지...
    미친넘..

  • 3. airenia
    '08.6.17 12:07 PM (116.125.xxx.199)

    저번에 아고라에서 봤는데.
    이런 경우엔 그 지역 사시는 분들이 민원을 넣는게 젤 찍빵입니다.
    그 지역 관청에...
    소음 등.. 건설관련해서...
    민원 들어 가면 바로 꼬리내림~

  • 4. 멀리서
    '08.6.17 12:10 PM (118.92.xxx.101)

    방금 전화했는데, 바로 여보세요 하니깐 딱 끊어버리네요?

  • 5. 뚜벅이
    '08.6.17 12:11 PM (125.250.xxx.66)

    함께 합시다.
    저도 전화하겠습니다. 버르장머리를 뜯어고치겠습니다.

  • 6. 동탄사시는분이
    '08.6.17 12:11 PM (220.75.xxx.225)

    동탄 사시는분들이 도와주셔야겠네요~

  • 7. 제이제이
    '08.6.17 12:22 PM (123.189.xxx.106)

    바쁘게 먹고 살려고 발버둥치는 그냥 주변의 보통사람들입니다.

    전화해서 팔자 좋은 소리하면서, 업무 방해 하는데, 기분 좋겠습니까 ?

    분양사무소면 전화 한통화가 바빠서, 가족들 안부 전화도 못하게 하기도 합니다.

    님 장사하는 곳에 와서 업무 방해 잔뜩하고는, 뭐라고 한다고 뭐라고 하면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하느 것입니다. 누가 더 분하고 억울할까요 ?

    생각들 하고 사세요.

  • 8. 세우실
    '08.6.17 12:44 PM (125.131.xxx.175)

    제이야 -_-;;;;;;;;;;;
    얼마전에 우리 커뮤니티에서 어린애 하나가 화장품 가게에 갔다가
    환불해달라고 했다가 뺨을 맞고 돌아왔단다 -_-
    영수증은 없었단다..............
    그래서 그 억울한 사연을 여기저기 올렸더니 너 같은 사람들 "일부"가 그러더란다
    영수증 안가지고 환불해달라는 게 잘못이라고
    그래서...... 영수증 안 가져가면 뺨 맞아도 되니?
    사람들 전화 많이 와서 기분 나쁘면 씨발소리 해도 되니?
    광우병 걸릴 확률이 교통사고 확률보다 적으면 국민 한사람이라도 생명의 위협이 있는
    상황에서 쇠고기 들여와도 되니? -_-
    본질은 못보고(안보는 거겠지만) 곁가지로 꼬투리 잡아보려고 애쓰는데.........
    어쩌지? 2008년 현재 국민들은 너보다는 다 똑똑한데 ^^

  • 9. 제이제이
    '08.6.17 12:45 PM (123.189.xxx.106)

    제이야..//

    제가 업무를 방해 했다면, 용서하세요. 근데 무슨 업무세요 ? 어디에서 파견 나오셨나요 ?

    님이 새로 가게를 오픈 했는데, 어떤 사람이 와서 헛소리만 작뜩하면서 들어오는 입구를

    가로 막고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분양사무소 전화선 막아 놓고 영업방해하면, 아마 정말이지 죽여버리고 싶을 것 입니다.

    가족들 전화해서 귀찮게 해도 쌍소리가 나오지요. 도데체 생각이 있나고 말입니다.

    남이 하는 생계를 일방적으로 먼저 방해하고는 상대방이 뭐라 하니 기분이 나쁘다고요.

    어디 여기 혹시 가게 하시는 분중에서 가게 입구에 이런 저런사람이 돌아가면서

    막아 놓고 업무 방해하면, 칭찬해 주실 분 있나요 ?

    최소한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세요.

  • 10. 제이제이
    '08.6.17 12:49 PM (123.189.xxx.106)

    세우실..//

    그런 화장품 가게가 있다면, 망하게 해야 합니다.

    손님을 그리 대접하는 법은 없지요. 당연한 상식 아닌가요 ?

    이것에 님이 동의 안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내가 동의 안한다고 덮어 씌우는 것입니까 ? 독특한 분이시네요.

    본질 ? 그러니까, 님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서는

    불법으로 남의 생계를 방해해도 된다.

    이것이 님이 주장하는 본질인가요 ?

  • 11. 안티
    '08.6.17 12:51 PM (203.248.xxx.27)

    그런데 욕을한건 분명 잘못한 것이죠

    본사에서 욕해도 된다고 하지는 않았을 거니깐여

    이걸 본사에서 알면 그 직원분 호출될겁니다

    아무리 화가나도 전화상으로 그럼 안되져

  • 12. 제이제이
    '08.6.17 12:59 PM (123.189.xxx.106)

    안티..//

    맞습니다. 그렇다고 욕을 하면 안돼지요.

    아무리 몰상식한 사람이 전화를 해서 자기 밥줄을 가지고 장난친다고 해도 욕을 하면 안됩니다.

    그 사람 분명히 잘못했습니다.

    그럼, 거기 남의 영업방해 한사람은 잘 했나요 ?

    아니, 그걸 마치 잘한 것처럼 떠들고 부추기는 사람들은요 ?

    누가 가장 악질인가요 ? 그리고 누가 가장 순진한 분인가요 ?

    순진한 분이 악질에게 속아서, 보통사람 괴롭힌 것입니다.

    속고들 다니지 마세요.

  • 13. 제이야
    '08.6.17 1:01 PM (211.210.xxx.30)

    댓글도 아까워서 하나로 한다.

    너는 니가 뭘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구나?

    그러니깐 그러겠지.. 제발 부탁인데 공부 좀 제대로하고 와서 안티해라.

    니가 여기와서 이러는게 못난 짓이거늘 누구를 훈계하는지...

    우리가 하는 업무를 모른단 말이야? 썩어빠진 언론과 안티들과 싸우고 있자나.

    그러니깐 니가하는 행동이야 말로 우리에겐 업무 방해란다. 알았지?

    암튼 너 때문에 여기 있는 선량한 국민들이 받는 정신적인 피해가 더 크단다.

    그리고 분양사무소만 가지고 징징거리지마라.

    문제의 근본인 국민을 기만하고 권력과 유착하여 호위호식한 조중동이 아닐까?

    조중동의 문자폭력은 우리가 하는 전화보다 몇백배나 더 가슴을 찢는단다.

    알았지? 좀 조용히해주라니깐.

    갑제닷컴가서 놀면 친한 사람도 많을텐데 왜 자꾸 여기오니.


    ================================
    누가 더 분하고 억울하냐고? 그냐 너지. 니가 제일 억울하고 분하지 않냐?

    니가 제일 똑똑해야하는데 너만 알아야 하느데 다들 너만큼 알고 있으니 슬프지?

    왜 너는 니가 한 행동은 생각안하냐?

    니가 남의 글에 댓글로 팔자좋은 소리하면서 적반하장도 유분수 하는건 생각안하니?

  • 14. 제이님이
    '08.6.17 1:01 PM (122.254.xxx.242)

    맞는 말했는데요 머 ... 정말 홧김에 욕이 나올수도 있겠죠

    하루에 수십통 저런전화 받다보면...여기 보면서 항상 느끼지만

    인격수양을 너무 쌓은 분들이 많은듯...욕안하고 항상 이성적으로만 사시나

    보네요

  • 15. 새로운세상
    '08.6.17 1:02 PM (218.146.xxx.215)

    제이제이님
    참 답답 합니다 ㅠㅠ

    이일을 어찌할꼬.....

  • 16. 제이제이
    '08.6.17 1:06 PM (123.189.xxx.106)

    새로운 세상...// 님.

    대한민국 국민들 욱하고 냄비적인 면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기본 자질이 현명합니다.

    전 대한민국 국민의 힘을 믿습니다. 보세요.
    지난 중요한 2번의 선거에서 독점 공중파방송 KBS,MBC에서
    그리도 선전을 하고 쇄뇌를 해보려고 했지만,
    국민들이 넘어가던가요 ?

    이제 이성을 대부분 찾을 겁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입니다.

  • 17. 보이콧!
    '08.6.17 1:13 PM (220.118.xxx.198)

    불매운동은 소비자의 권리를 찾는 방법의 하나입니다.
    그 분양회사가 광고를 하는 방법이 조선만이 아닐진대 방향을 잘못잡았지요
    마케팅도 기술이지요? 마케팅이 잘못되면 아니함만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 18. 쿠쿠리
    '08.6.17 1:18 PM (125.184.xxx.192)

    성질 나게 한다고 누구나 욕을 하지는 않습니다.
    불평이든 칭찬이든 고객의 소리라면 공손하게 받아들여야지
    엊다대고 욕질이야!!

  • 19. 제이제이님
    '08.6.17 1:20 PM (116.40.xxx.32)

    지난 중요한 2번의 선거에서 독점 공중파방송 KBS,MBC에서
    그리도 선전을 하고 쇄뇌를 해보려고 했지만,
    국민들이 넘어가던가요 ?
    <=========님의 생각이 이 부분에서 딱 보이네요. 그리고 잠재적 가능성이 있는 소비자가 광고에 대해 관여하는 전화를 하는 것이 어째서 불법입니까? 그리고 분양업무에 대해선 나도 아는 바가 있는데, 님의 뻥처럼 가족이 전화해도 욕할 정도로 바쁜 곳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가~끔씩 걸려오는 전화에 사족을 못쓸 정도로 한가한 곳이죠.

  • 20. 제이제이
    '08.6.17 2:17 PM (123.189.xxx.106)

    제이제이님..//

    분양업무 보통때는 당연히 한가합니다. 그럴때 전화를 해야지요. 하필이면, 신문에 비싼광고내고 그 걸 기다릴떼 전화해서 엉뚱한 소리를 하면 욕 먹습니다.

  • 21. ...
    '08.6.17 2:31 PM (211.187.xxx.197)

    제이제이, 댁도 자식있수? 없지요? 결혼 안할거지요? 그래야합니다. 당신같은 사람의 자식은 당신의 악업을 그대로 받게 됩니다. 자기가 안받음 자식으로 넘어간다는...오래 살아보니 진리입디다...

  • 22. 삼겹살에소주
    '08.6.18 12:25 AM (125.178.xxx.235)

    저기...부동산 광고는요...일단 광고보고 문의전화가 와야 장사가 되는 겁니다. 우리가 숙제열심히 하면 정작 받아야 되는 전화를 못 받아 미치고 폴짝 뛰고 환장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얼마나 열받겠습니까. 막말 튀어나오면 너무 놀래시지들 말고, 제대로 되고 있구나 생각하시고 농담 따먹기 좀 하시다 나오셔도 됩니다. 농담도 수준있게 좀 해주시면 금상 첨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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