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삼성생명,삼성화재는 깨진 독

[오호]

회사 다니다가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퇴사하여 삼성화재 보험 대리점을 운영하는 후배가 찾아왔습니다. 보험 취소하겠다는 직원을 만나러..

그의 얘기를 들어보면 하루에도 몇건씩 이런 전화가 온답니다. 해약한다고..

지점장들이 본사에 항의 전화도 하고. 왜 그런 신문에 광고를 내느냐? 거기 광고 안내도 영업 잘 되는데. 빨리 특단의 대책을 세워라! 죽을 맛이랍니다.

생명도 마찬가지구요. 설계사 아줌마들도 항의를 한답니다.

지난 민주 정부가 10년간 하지 못한것을 네티즌들이 뜻을 이루고 있습니다.

사무실을 나서며 후배 지점장이 하는 말이 "정말, 네티즌이 무서운걸 이제 알았습니다. 진짜 민주주의 되는거지요?"

삼성! 둑이 무너지는것은 작은 구멍으로 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알고 있겠지.

[^^*]

갑자기 벅찬 감격이!!!!

[우와~]

우리 노력의 성과가 우리의 위력이 자랑스럽습니다.

[마저]

구멍 뚫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