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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문재가보신분 계신지요
누가 나문재가 참 좋다고 하던데 혹 가보신분계세요? 그냥 예약을 하려니 좀 막막해서요. 어디가 좋은지좀 추천해주세요~
1. 그냥
'08.6.16 11:16 PM (125.179.xxx.16)편하게 글올리세요.
전혀 딴얘기 아니십니다. 여긴 자유게시판이잖아요~
저는 인터넷으로 사진이랑 이용후기들 보구서 담에 꼭 가보고 싶다 했는데요.
가본 사람두 아니면서 참견했습니당^^2. 가봤어욤^^
'08.6.16 11:28 PM (210.205.xxx.102)약오른다는 표현...ㅎㅎ 정말 은근공감이네요.
나문재 펜션 가봤습니다.
3년쯤 전이긴 한데요....뭐 크게 바뀐 건 없겠지요.
그 작은 섬 자체가 펜션 주인 꺼라고 들었는데, 차 몰고 다시 나가지 않아도
펜션 앞에 펼쳐진 갯벌에서 뛰어놀^^ 수 있습니다.
장갑이랑 기타 등등 준비가 되어 있었구요~~
펜션 자체도 깔끔하고 좋았는데 그 앞 뜰은 그네며 벤취며 그림같았어요~
작은 강아지도(이젠 어른 되었겠군) 얼마나 순하고 잘 따르는지 애들이 완전 뻑가더군요.
헉~ 이거 점점 광고성이 되는..... 멜이나 쪽지로 해야 하는 내용이 되는 듯..
삭제해야 한다면 알려주세욤~
근데, 다른 펜션에 비해 꽤나 비쌌던 거 같아요.
그래도 아이들은 아직도 해마다 나문재나문재 한다지요^^3. 앗
'08.6.16 11:29 PM (210.205.xxx.102)장갑이 아니라 장화임다^^
4. 저는 추천
'08.6.16 11:34 PM (116.47.xxx.20)2년전에 두번 가봤습니다. 친구들과 한번, 가족들과 한번.
저는 겨울에 가서 갯벌에서 놀지는 못했는데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펜션 내부도 독특하게 꾸며져 있고, 섬 안에서 여기저기 산책도 가능합니다.
저 갔을 때 확장공사중이던데 얼마전 홈피에 보니 공사 마쳤더라구요. 레스토랑 만들고, 건물도 좀 더 지은 듯하던데요.
가격 좀 비싼 거하고... 인기있는 편이라 원하시는 방으로 선택하시려면 미리 서두르셔야 한다는 점 참고하세요.5. 아주르
'08.6.16 11:35 PM (116.39.xxx.136)저도 몇번이나 가려고 벼르고 있는 곳입니다.
홈페이지만 봐서는 아주르하고 비앙카가 맘에 들긴 하던데, 번번이 날짜가 안 맞네요.
다녀오시면 꼭 후기 남겨 주세요.6. 딴이야기
'08.6.16 11:37 PM (61.253.xxx.175)1단지, 2단지로 나뉘어있던데 어디가 더 좋은지요?
7. 자게입니다
'08.6.17 1:09 AM (124.49.xxx.204)이런글 저런질문도 있긴합니다만. 자게는 자유입니다^^
저도 나문재 검색했습니다^^8. 나름대로
'08.6.17 8:43 AM (220.65.xxx.2)1단지, 2단지 모두 좋습니다. 더구나 최근엔 수도공사도 마쳤다고 하더군요..저도 몇번이나 가려고 무느이했다가 날짜가 맞지 않아서 못간 주제인데... 머물고 싶은 곳이지요
9. 2년전에
'08.6.17 9:39 AM (219.250.xxx.125)다녀왔습니다.
주변시설에 대한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던 시점이라 어수선했고,
여름에 갔는데 방이나 가구에서 곰팡내가 나서 불쾌했었습니다.
청소상태도 그저 그랬고...
하지만 넓은 잔디밭과 요모조모 나름 이쁘게 꾸며놓은 것은 좋았어요.
결론은 그 돈 주고는 다시 안 갈것 같네요.10. toosweet
'08.6.17 9:45 AM (59.6.xxx.83)저도 2년됐습니다. 5월쯤.
초5 남자애랑 잔디밭에서 미니골프하고, 갯벌에서 놀고~1박 2일 잼나게 보냇습니다.
저는 그 돈주고 다시 갈 생각있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