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러가지 머릿수 채워줘야하는 것들이 만가지이지만,
홈에버는 우리 주부들이 그냥 넘어가면 안되는 것 아닌가요?
현실적으로 눈으로 보여야 지금까지 관심없는 사람들도
체감지수가 높아질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 주부들이 앞치마 입고, 홈에버 앞에서
시위를 하면 어떨까요?
홈에버도 맘에 안들었는데, 거기에 소고기 문제까지 생기니
요번에 주부들이 확실히 뽄때를 보여줘야되지 싶네요.
일벌백계라고...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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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버 문제는 우리가 나섭시다.
... 조회수 : 875
작성일 : 2008-06-16 23:28:30
IP : 211.187.xxx.19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으휴...
'08.6.16 11:31 PM (211.187.xxx.141)그사람들도 참 멍청하네요. 이 시국에 미국산을 속여팔다니..-.-
2. 미니아레
'08.6.16 11:33 PM (58.120.xxx.88)홈에버 진짜 너무해요.ㅠ.ㅠ
쳐다도 안볼거예요
가는길목에 홈에버 나오면 돌아갈거예요 ㅠ.ㅠ3. 초원맘
'08.6.16 11:34 PM (211.205.xxx.189)홈에버 이젠 안갈랍니다. 울 딸 이유식할때 거기서 소고기 사다 먹였는데 진짜 화가 머리끝까지 납니다..
4. 홈에버가
'08.6.16 11:34 PM (59.27.xxx.133)막장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팔아치우기로 했다면서요.
서비스도 예전같지 않고... 계산원들을 알바생을 쓰는겐지...5. 맹박퇴진
'08.6.16 11:35 PM (122.43.xxx.149)좀전에 종이쓰레기 버리는데 홈에버 비닐도 꼴보기 싫더군요..
내 그럴줄 알았어..6. w
'08.6.16 11:35 PM (218.48.xxx.80)문제는 단지 그 회사가 알려진 것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나 많이들 이렇게 하고 있을까 싶어요.
원글님처럼 이 회사가 상징적이더라도 우리가 어떠한 움직임을 보여야 한다고 저도 느낍니다.7. 경준맘
'08.6.16 11:40 PM (122.36.xxx.163)헉. 이럴줄 알았어. -.-;;
8. 어머
'08.6.17 12:46 AM (116.33.xxx.139)산적은 없지만 너무..황당하네요..
9. 좀
'08.6.17 9:16 PM (61.254.xxx.50)홈에버쯤.. 말아먹어도.. 박성수회장은 부자로 평생을 살게될걸요..
직원들만 불쌍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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