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와중에 죄송... << 이 말은 유행어가 된 것 같아요.. 사실 별로 죄송하지 않다는 ^^;;
갱년기 증상에 대해 여쭐게요.
엄마가 60대 초반이시구요. 폐경되신 지는 꽤 오래됐습니다.
근데 갱년기라는 게 폐경과 비슷한 시기에 오는 것 아닌가요?
엄마는 폐경 당시엔 별 증상이 없었는데
최근 들어서 갑자기 열이 확 오르고 살이 찌신다고 합니다. 이게 갱년기 증상 맞나요?
갱년기와 폐경은 별로 상관없는 건가요?
엄마가 특히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건 살찌는 것 때문인데요.
평소에 운동을 굉장히 열심히 하시는 편인데도 살이 쪄서 힘드신가봐요.
또래분들에 비해 운동 정말 많이 하시고,
평소에도 상당히 부지런하시고, 취미활동도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 분이세요.
근데 평소와 똑같이 먹는데도 살이 찌니까 너무 스트레스이신가봐요.
종합검진 받으셨을 땐 별 이상 없었거든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혹시 시중에서 파는 ***큐 같은 약이 도움이 될까요? (TV에서 사미자인가 암튼 어떤 연예인이 선전하는 갱년기약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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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증상....
이 와중에 죄송 조회수 : 554
작성일 : 2008-06-16 19:53:04
IP : 218.232.xxx.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조금은
'08.6.16 8:28 PM (125.132.xxx.55)도움이 되십니다..나이가 먹을수록 살이 찔려는 쪽으로 갑니다.
산부인과 가셔서 상담을 해보심이 좋을 듯 하네요.2. **
'08.6.16 9:51 PM (222.97.xxx.233)갑상선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갱년기와 흡사하니 피검사와 초음파하면 알수 잇어요.
저도 몇년전부터 폐경과 더불어 갱년기로만 알고 있었는데
지금에 와서야 갑상선저하증인 것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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