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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벽에 혼자 울었네요
1. 훌쩍
'08.6.16 2:45 AM (59.26.xxx.90)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180...
2. 촛불투쟁
'08.6.16 2:48 AM (222.234.xxx.131)아....비비큐사건.... 정말 이 나라는 무전유죄......... 이명박 탄핵위해 촛불투쟁은....쭉...
참....님 울지마세요...새벽까지...ㅠ3. 저도
'08.6.16 2:58 AM (218.38.xxx.172)눈물만..."무전유죄 유전무죄" 대한민국 아직도 달라지지 않았네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맘으로 진실을 느낄 수가 있네요...4. ..
'08.6.16 3:09 AM (59.187.xxx.119)정말 눈물납니다..
이명박 저거 어찌 끌어내리죠??
아휴...5. 급가입4
'08.6.16 3:40 AM (122.42.xxx.16)정권 논리가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치는군요.. ㅠ.ㅠ
삼권분립이 땅에 떨어진나라...
법원 조차 권력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하는 전 근대적 국가,,,,6. 쭌맘
'08.6.16 4:13 AM (122.36.xxx.163)2mb에 남아 있는 한 조각의 미련도 버렸다. 내려와야 겠다.
7. 에휴~~
'08.6.16 7:33 AM (220.75.xxx.199)도당체 대선때 이명박을 찍은 사람들의 뇌구조를 한번 들여다보고 싶다.
비열한 사람들만 득실거리는 대한민국이다.8. 휴
'08.6.16 8:43 AM (121.88.xxx.51)어머니의 마음은 알지요....
그런데 이명박의 부도덕함은 맞는 말이지만, '아무죄없는 우리 아들'은 공감할 수가 없네요.
"죄인이면 둘다 죄인이고 무죄면 둘다 무죄지"란 말은 둘다 죄인이라는 말인거죠....하여간 마음이 아프네요.9. airenia
'08.6.16 10:07 AM (116.125.xxx.199)김경준은 이명박 만큼이나 문제 있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저 김경준 어머니가 흘린 눈물이 그다지 와닿지 않는 부분도 있네요.
그리고 자기가 힘없다라고 말하는 부분도 그다지...
돈도 엄청 많은 갑부인 사람이... 자기가 힘없다라고 하니.. 참눼..
이명박의 모든 허물이 곧 김경준과 그 가족들의 면죄부가 되는것 같지는 않네요.10. 둘다 죄인..
'08.6.16 11:20 AM (219.248.xxx.19)전혀 문제가 없다면 이런일도 안생겼겠지요..
부모맘은 자식이 죽을죄를 지어도 자기 자식은 믿는게 부모맘인거죠..11. 하지만
'08.6.16 7:42 PM (218.48.xxx.27)자식이 하나도 아니고 둘 씩이나
최고학부를 마치고 좋은 직업을 가진 다음에
태연히 범법행위를 하면서 남의 돈을 사기친다는 것은(피해 투자자가 한둘이 아니죠)
부모의 교육관을 의심하게 하는 결과 아닐까요?
예전처럼 대여섯명 이상 키우다 보면 하나 둘 속썩이는 자식이 나온다고 하는 것과
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12. mb도
'08.6.16 8:21 PM (221.142.xxx.87)김경준도 그리 잘한것 없지만
어쨌든 정말 저어머님 말씀대로 지금 혼자 죄를 홀딱 뒤집어쓴 상태잖아요
진실은 밝혀지겠지요
이정권 끝나고 민주시대가 온다면야 조중동도 폐간되어야 진실이 밝혀지겠지요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