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님에게 큰 짐이 지워진 것 같아서 어제 계속 고민했는데요..
우리나라 사이트 검열은 우리나라에 소속된 서버나 관리자에만 해당되지 않나요?
예전에 연예인 관련 안 좋은 동영상을 유포한 곳도 외국 서버라서 우리나라에서 처벌이 되지 않았죠..
외국에 계신 분이 자게에 한해서 대표운영자를 맡아주시면 어떨까요?
어제 기사 보니 9월부터 인터넷 검열에 들어간다고 하는데.. 그것도 우리나라에 소속된 서버에 한해서 가능합니다.
그런일이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만약 인터넷 검열이 된다면 외국에 있는 서버에 자리를 틀면 끝까지 저항 가능합니다.
만일을 대비해서 아고라인들도 외국서버에 피난처를 마련해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안>> 조선일보의 협박을 피하는 방법을 제안해봅니다.
제안 조회수 : 497
작성일 : 2008-06-15 09:25:57
IP : 211.55.xxx.22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내 생각이
'08.6.15 9:27 AM (203.235.xxx.31)지금 그 생각하고 있어요
2. with
'08.6.15 9:29 AM (58.230.xxx.21)인터넷 종량제도 얼마나 빨리 시키고 싶을까? 소수점형 뇌구조 인간들과 비서들~ㅎㅎ
대안이 필요하긴 한데..잘몰라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