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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의 가슴에 불을 당깁니다.(의료 민영화)

울화병 조회수 : 609
작성일 : 2008-06-14 11:11:40
어린 아이 둘 키우며, 살림하며, 일까지 하느라 그동안은 제가 사는 지역 촛불집회 2회,
상경해서 촛불집회 1회, 몇가지 송금, 서명 등으로 그다지 적극적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의료 민영화가 386 끝자락으로써 시위다운 시위 변변히 못해본
40세 아줌마의 가슴에 불을 당기는군요.

여유있는 돈으로 미국 소고기 사먹고 광우병에 걸려 죽는 상황과,
병에 걸렸는데 돈이 없어 치료 제대로 못받고 죽는 상황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미국과 달리 서유럽 국가 정부들은 성숙한 인간적 자세로 성장보다는 분배로 방향을 서서히 선회하고
있습니다.

배부른 사람들 더 배불려 주는 것 보다,  배고픈 사람에게 빵을 주는 정책으로, 최소한 빵을 주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그런 나라에서 살고 싶습니다.

이제 정말 행동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IP : 61.83.xxx.1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죽으라는소리
    '08.6.14 11:22 AM (121.148.xxx.186)

    나같은 없는 서민은 감기 앓아도 병원도 한번 못가보다가 끝내 페렴걸려서 병원에가라는 소리로 들려요
    그리고 아이들 한창 크는 집들은 어쩐대요
    애들 맨날 아프기 일쑤인데... 다들 죽으라는 소리로 밖에 안들려요
    정말 미치겠습니다 이민을 갈 수도 없고...
    욕 진짜 잘 못하는데 텔레비전에서 누구만 나오면 *시끼 부터 시작해서
    욕이 줄줄 나오네요

  • 2. 벌써부터
    '08.6.14 11:24 AM (211.49.xxx.69)

    겁나요. 아직 애도 없는데.. 애를 낳아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이눔의 나라는 갈수록 왜 이지경인지 모르겠어여~
    정말 디랄 같습니다~

  • 3. 휴~
    '08.6.14 11:26 AM (221.154.xxx.144)

    쓰러지기 일보직전입니다...ㅠㅠㅠㅠㅠㅠ

  • 4. ,,,
    '08.6.14 11:42 AM (211.216.xxx.50)

    머리가 넘 아파요~
    결혼4년차 아이가 안생겨서 나름 고생하는데
    과연 낳아야 하는지 ~능력없는 부모 밑에 태어난 아이는 어떻게 살아갈까요?

  • 5. 방법이...
    '08.6.14 1:29 PM (121.140.xxx.152)

    다른 방법이 없어요.
    이명박이 내려오는 수 밖에...

  • 6. 민영화가 아닌
    '08.6.14 2:13 PM (220.75.xxx.162)

    민영화라고 하면 아니라고 우깁니다.
    당연지정제폐지라고 말해주세요.
    당연지정제 폐지되면 자연스럽게 민영화가되는겁니다.
    건강보험유지 못되요.

  • 7. 저는
    '08.6.14 3:27 PM (203.152.xxx.115)

    아이 가지려고 노력하다가
    정권 바뀌고 포기했어요 (돌 던지지 마세요 죄송합니다) ㅠㅠ

  • 8.
    '08.6.14 4:10 PM (222.237.xxx.75)

    나이 37.... 어렸을때 의보없을때 돈없어서 아파도 병원 못갔어요. 지금도 기억생생합니다. 이 정권 정말 저주스럽네요. 2mb 저도 한때 어렵게 살았다면서...어찌 그리 서민들 맘을 무시할까요.... 어찌해야 할지 답답할 따름입니다.

  • 9. 대학병원
    '08.6.14 6:34 PM (125.131.xxx.112)

    간호사 언니를 집회에서 만났습니다.
    지금 시국에 대해 얘기나누면서 GMO도 걱정이고 대운하도 걱정이지만
    의보민영화 정말 안된다면서 그럼 아프면 대출받아야 한답니다.
    정말 심각하다고.. 병원도 장사꾼이 되서 일해서 의사도 간호사도 사람들이
    돈으로 보일꺼라면서 꼭 안되게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아...... 앞으로 촛불집회 구만리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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