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제 김남주씨 봤다고 글 쓴 사람이예요.. ^^
김남주씨외 유명 연예인들 많이 다니시는 청담마리 산부인과요..
옆건물 지하 2층에 산부인과 별관이랑 "청담 고은아이소아과"같이 있어요..
그 병원에서 아기 낳아서 그런가 소아과도 거기 다니나봐요...
그날 전 산부인과에 갔었는데 소아과 갔다오더니 산부인과에도 들어와서 간호사, 의사샘이랑 인사하고 얘기하더라구요.. 보통 아줌마들처럼 큰소리로 웃고 얘기하고... 특유의 목소리 있잖아요..ㅎㅎㅎ
산부인과에 있던 사람들 "김남주다~"하면서 쳐다봐도 별로 개의치 않더라구요...
그리고...
공항에서 비 보셨다는 분... 비가 고개숙이고 인사하며 미소를 날렸다는 부분에서 완전 부럽네요...
근데 비군이든, 동욱이든 ㅎㅎ 실제로 보면 싸인해달라는 소리도 못하고 그냥 쳐다보고만 있을 것 같네요...
우리딸 좀더 크면 언젠가 비 공연 한번 보러갈겁니다.. 지금은 너무 어리고.. 중학생때쯤?
우리딸 5살인데 비가 그때까지 공연하고 있을지......
비 노력하는 모습이 멋있어요... 젊은사람이 생각도 건전하고... ^^
1. ^^
'08.6.13 11:04 AM (219.255.xxx.6)ㅎㅎ 님 절대 알바라고 생각해본적없어요. 위에글때문에 속상한맘푸시고요~
혹시 청담마리에서 분만하셨나요? 아님 소아과만 다니시는거에요?
전 이제 임신초기라서요 청담마리로 가볼까하는데... 워낙 기다려야한다고해서요.
그냥 미래와 희망으로 갈까 고민중이랍니다.
청담마리에 소아과가 없는줄알았는데...소아과가있네요?~~~~2. ...
'08.6.13 11:13 AM (202.218.xxx.197)윗님 저도 현재 청담마리 다니고 있어요.
청담마리에는 소아과는 없는데 바로 옆에 있는 고은아이소아과랑 연계해서 협력하는것 같아요.3. ^^
'08.6.13 11:17 AM (219.255.xxx.6)네에~ 다른곳에서 질문해야할것 같지만...^^
청담마리 어떤가요?
전 미래와희망이 발렛을 해줘서 그리고 주위에 먹을곳도 많아서 다니기로했는데요..ㅎㅎㅎㅎ
아무래도 여긴 좀 오래된곳이라 입원실이런데가 안좋다고해서요.
청담마리 갈까 말까...고민중이에요.히히~4. 윽..
'08.6.13 11:37 AM (202.130.xxx.130)전 청담마리 싫어요..
아마도 김남주씨 첫째가 저희 첫째랑 비슷할껄요..
그 무렵에 김남주씨 아이 청담에서 낳고 박그네 동생 지만씨 와이프가 거기서 낳았고..
해서 청담 마리가 완전 붐볐죠..
어느날.. 만삭인 제게.. -우리 서로 욕심내지말자..며.. 삼성의료원으로 토스~~~
너무 무책임해요.. 충분한 설명도 없었고.. 어찌나 어이없던지..
실컷 검사비만 빼먹고선....
근데 저만 이런줄 알았는데.. 저희 회사에 이런 경험 한 사람이 둘이나 더 있다는거...5. 유명인..보다
'08.6.13 3:46 PM (121.144.xxx.29)유명인,,,기타 소문난 분들 바로 눈앞에서,, 만나지면 그냥,덤덤해진답니다.
특히 아무도 싸인 종이 준비도 안하고 그냥,,, 눈으로만 그 ~ 맞네 해져요.
차마 싸인 받고픈 마음 100% 있어도 종이들고 못나갑니다.
아무도 신경안쓰죠.
전,,아이보고 싸인 심부름 시키다 서로 싸울뻔,,,
엄마,,왜,,??아무도 안하잖아,,하기 싫어 그럽디다.6. 마리마리
'08.6.13 9:04 PM (218.53.xxx.156)자기 다니는 산부인과에서 연예인 봤다고 좋아하시는 분들!!! 그 연예인 진료비 자기가 낸다는 생각을 왜 못할까요? 산부인과 병원에서 연예인 물어다 주는 브로커가 있답니다!! 병원도 스타마케팅인거죠...그 연예인 출산비를...그 병원 다니는 다른 산모들이 다 내주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참 별게 다 마케팅마케팅이죠? 연예인 다닌다고 좋은 병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 병원의 스타마케팅은 계속 될것이며..우린 또 그 진료비를 내겠죠.....죽쒀서 개주는꼴이죠..
7. 소아과~
'08.6.13 11:25 PM (211.41.xxx.65)그 소아과 악명 높은데요 -_-;
여선생이 어찌나 무섭고 네가지가 없다고하는지 주변에 아이친구 엄마들 청담마리에서
낳고 소아과 한번 갔다가 다시는 그 소아과 안간다고 난리치는거 여러번 봤꺼든요.
후배는 울기까지 했네요.
주변에서 하도 말려서 저는 청담마리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사는데도 산부인과도 소아과도
청담마리는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