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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여학생 사건 전말좀 올려주세요. 죄송)보다가 자서
각종 카페 도무 안들어가지네요....
대충 봐서는 감은 오는데 궁금해서 서강대 여학생 발언이나 상황등 보신분들이
저같이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좀 올려주세요. 간절간절~
1. ..
'08.6.13 8:58 AM (122.44.xxx.166)http://blog.naver.com/huschke1?Redirect=Log&logNo=10032061527
2. .
'08.6.13 8:58 AM (128.134.xxx.218)http://blog.daum.net/withmael/15729008?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
3. 음..
'08.6.13 8:59 AM (220.75.xxx.166)촛불집회는 반대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찬성하느냐 그건 자기네 까페 개개인마다 다르고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있다.
하지만 불법 집회는 하지 말아야한다. 왜 인도에서 집회를 하냐.
당체 지금 토론의 논점이 거리를 점거하냐 마냐 인지 원..
그리고 강기갑 의원에게 왜 법을 제정해야하는 국회의원이 국회 등원을 안하느냐
그래서 강기갑 의원님은 법 이전에 헌법이 위배되기 때문이다. 법 집행보다 헌법이 더 위에 있다.
이미 17대에서 국회안에서 충분히 싸웠으나 여당이 전혀 들어먹질 않아서 18대엔 장외로 나올수 밖에 없다 라고 대답했답니다.
그랬더니 다시 발언기회 달라더니, 자기 까페 홍보하고 있더군요.
다양한 사람들이 와 있으니 와서 의견 들어보라면서요.
그 까페가 당췌 뭐 하는 까페인지 모르겠지만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사람 찬성하는 사람 다양하게 있답니다.
반대패널들이 당췌 도움이 안되는 패널 같았음.4. .
'08.6.13 9:01 AM (122.32.xxx.149)상황은 윗님이 잘 설명하셨구요.
그러고 난 다음에 순식간에 그 까페 쑥대밭됐대요.
어젯밤 자기 전에 아고라에서 그 까페 캡춰한 화면 얼핏 봤는데
그 까페 댓글중에 조갑제 '어르신'께 여쭤보자는둥. 허허.. 기도 안차더군요.5. 저학생
'08.6.13 9:08 AM (124.199.xxx.62)왜 나와서 서강대 망신 다시키고
이상한 소리 하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고대 김지윤학생이랑 비교되고요..
잘 키운 딸하나 열아들 안부럽다라는 말이
불현듯 떠오릅니다..6. 완전,,.
'08.6.13 9:12 AM (211.33.xxx.97)극과 극이네요.. 서강대학생과 고려대학생.. 어째 같은 대학생인데
저렇게 차이가 나는지..그나저나 전 서강대학생이 불쌍하네요..이제 얼굴 들고
우째 다닌데요..쯧쯧...7. 학교 차이는 아니고
'08.6.13 9:15 AM (125.141.xxx.23)그냥 사람 차이인 듯.
너무 학교가 얘기되니까 안타깝네요.
서강대, 지못미~8. 사람차이로
'08.6.13 9:21 AM (211.255.xxx.210)믿어주세요.
그네하나만으로도 얼마나 벅찬데...
너까지 나서서 학교를 쑥대밭으로 만드니..ㅠ.ㅠ9. ㅋ
'08.6.13 9:24 AM (59.6.xxx.20)아이쿠야...
서강대 지못미~~~
그래도 우리 때는 나름 투쟁력도 있고 했구먼, 요즘 울 학교는 왜 그러냐...ㅠㅠㅠ10. ㅋ
'08.6.13 9:24 AM (211.33.xxx.97)이름을 기억못해서 그냥 서강대학생 고려대학생으로 불리우는듯해요...
특정학교를 거론하는듯해서 해당학교나오시거나 다니시는 분들 좀 그러시긴 하겟어요..
하지만 학교차이가 아니라 사람차이인거.. 다 알죠~~
저 학생이 이상한거에요... 어째보면 불쌍하기도하고..11. 아이고~
'08.6.13 9:31 AM (121.161.xxx.218)우째 저럴꼬 ㅉㅉ
학교 망신은 혼자서 다 시키네 ㅠㅠ
서강대 좋은 학굔데 쟤가 어쩌자고 ㅠㅠ12. 뭐
'08.6.13 9:34 AM (116.125.xxx.195)얼마만에 만오천명 가입했다며 대단한거라고 하던데, 며칠만에 민변에 십만명 서명하고 며칠만에 탄핵 백만명 서명한건 모르나봐요. 흘~
13. 완전..
'08.6.13 9:43 AM (58.143.xxx.194)횡설수설 그 자체였죠.
자기의 주장을 뚜렷하게 밝히지도 못하는 상황이었고
마치 카페 홍보하러 나온 학생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발언하는 많은 시간을 카페 카페..
그러다 보니 논점에서 벗어난 경향도 있었습니다.
그 학생이 말하는 자기가 가입한 카페같은 다양한 의견은 어느 카페나 존재하는 겁니다.
지극히 제 생각으로 그 학생은 좀 안타까웠어요.14. ㅡㅡ;;
'08.6.13 9:48 AM (118.45.xxx.153)저두 그럼 패널 가서 얘기하겠어요..82와보라고..다양한 의견들..많다고...알바도 많공.,ㅡ,.ㅡ
15. 나중에..
'08.6.13 10:09 AM (220.126.xxx.14)손석희 아나운서가 카페 이야기는 자제해 달라는 어투로 말했죠
서강대생 횡설수설 했는데 많이 떨더라구요
좀 안타까웠어요
고대생은 보는순간...기대를 하게되고...기대를 져버리지 않고...더욱 더 훌륭하게...
고대생 말이 끝나는 순간 박수가 저절로 나오더군요
어쩜 그리 또박또박 논리정연하게 말하는지 넘 이뻐요^^16. 보아하니
'08.6.13 10:28 AM (59.22.xxx.120)두번째 발언때는 종이에 쓴거 읽는것도 제대로 못읽던데..울먹울먹..
초1 우리딸도 그 학생보다는 야무지게 말하겠드만요..
내용도 없고 내용이 없으면 빙빙 돌려말하더라도 똑 부러지게 하던가..없는내용에 발표력도 꽝이고.우찌 서강대에 입학은 했는지..내가 부모라면 부끄럽겠습디다..17. 서강대
'08.6.13 11:17 AM (123.212.xxx.119)입학하기 힘들지않나요!!! 전형적인 외우기,선행학습하면서 들어간거 같더군요
머리로도 이해가 안돼니 적어온 메모만 읽던데요!!!
아마도 그부모는 딸이 tv에 나온것만 대단한거처럼 떠들꺼 같은데요!!!18. 내가
'08.6.13 12:12 PM (222.234.xxx.241)부모라면 조용히 가만히 모르는 척~~
19. ..
'08.6.13 3:18 PM (125.187.xxx.142)방금 동영상 보고 완전 부끄러웠어요 -.-;;
20. 진짜
'08.6.13 3:32 PM (211.212.xxx.2)서강대와 고려대의 전격 비교가 되네요... 역시 고려대가 한수위!
21. z
'08.6.13 9:23 PM (125.186.xxx.132)그거 궁금해서 가입한사람들 많을걸요?ㅋㅋㅋㅋㅋㅋㅋ 나두 가입할까햇는데.ㅋㅋ
고려댄 명박이때매 안되요 ㅋㅋ22. ,,
'08.6.13 11:49 PM (121.131.xxx.43)ㅋㅋㅋ
이마담이라고 불릴만 하네요...
답답워라....23. 어이고
'08.6.14 12:36 AM (222.234.xxx.205)부모가 너무 창피해서 얼굴 못 들겠네.
서강대씩이나 들어갔다고 자랑자랑했을텐데...
어떻게 저런 걸 낳았나 하고...
쪽 팔려24. 쟤는
'08.6.14 1:46 AM (58.226.xxx.119)대체 알바비로 얼마를 받고 나온 거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