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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고대여학생
나도 딸 키우지만... 저 여학생 반만 따라가도 좋겠어요...
1. 저도요...
'08.6.13 1:09 AM (211.108.xxx.49)딸만 둘을 키우는데, 진짜 저렇게만 자라준다면 세상 부러울 게 없을 거 같아요.
어쩜 저렇게 똑 부러지고 야무지게 잘 자랐을까요. 이뻐죽겠어요...2. ㅎㅎ
'08.6.13 1:09 AM (61.98.xxx.227)어쩜 막힘없이 눈 또롱또롱하게 뜨고 다다다다~
전달력있는 목소리와 억양으로 아주 잘해요.
어쩜 막힘없이 할 소리 다 할까요?
보통 말하다 보면 뭐 메모지라도 보게 되고
막힐때도 있고 그런데 매끄럽게 너무 잘 해요.ㅎㅎ3. 이럴때
'08.6.13 1:10 AM (119.65.xxx.16)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부럽다라고 하나 봐요..
표정하나 안변하고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논리정연하게.. (프롬프터가 있는건 아니죠..ㅎㅎ)
속 시원합니다..4. ..
'08.6.13 1:11 AM (121.134.xxx.232)4학년 이라는데 내년에 어디에서 뭘할지 궁금해지네요.
5. ㅋㅋ
'08.6.13 1:16 AM (125.180.xxx.62)명박이 지지율하고 월급 빼고는 다오른다는~~~
아이고...속시원해..
넘 야무지지요?...
반면 서강대 쟤는 까페홍보하러 나왔나?~~
학교망신 다 주네요...6. 이뽀이뽀
'08.6.13 1:17 AM (222.238.xxx.188)뉘집딸인지.......
정말 잘키운 딸 하나 열아들 안부러워요ㅎㅎㅎ7. 동감
'08.6.13 1:17 AM (211.213.xxx.120)어쩜 저렇게 또랑또랑 말 잘할까요?
여자라서 행복해요~~~~~
울딸 내일부터 교육 들어가야 되겠죠?8. ㅎㅎ
'08.6.13 1:20 AM (121.128.xxx.61)저 여학생 국회의원 나오면 바로 되겠어요..
아이고 진짜 또랑 또랑 하네요..9. 이시점에서
'08.6.13 1:29 AM (203.229.xxx.188)양정례가 생각나네요..이구 속터져....
10. .
'08.6.13 1:34 AM (219.254.xxx.89)저는 고대 김지윤(?)맞나요? 그 학생 모금운동이라두 해서.. 유학까정 보내구 싶을정도네요.. 혹시 모르는 돈걱정없이 공부 다 시키고 싶어요. 완전 호감인재입니다.
11. 어진시원
'08.6.13 2:12 AM (124.56.xxx.11)고대 김지윤학생 듣던바로 논리정연하고 똑소리나게 정말 말잘하더라구요, 속이 시원하더라구요. 한편 다른학생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