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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장 설때 물건 팔아보신분 계신가요?

질문 조회수 : 812
작성일 : 2008-06-12 23:15:17
아파트 장 설때 물건 팔아보신분 계신가요?
제가 아르바이트 삼아서 아파트 장이 설때 물건을 팔아볼까 생각중인데요.
이런일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
관리사무소에 자릿세만 내면 되는지 아님 장 들어오는 곳이랑도 이야기를 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장사 해보신분...
주의사항이나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 좀 들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IP : 219.255.xxx.1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08.6.12 11:18 PM (121.183.xxx.1)

    잘은 모르지만,
    우리동네는 노점상끼리 험하게 싸우기도 해서 초보인듯한(나이 상관없이)
    사람들 많이 당하는것 같던데요.

    어떤 아가씨 같은 사람은 막 엉엉 울기도 하고, 어떤 할머니는 딴데가서 장사해라 하고
    막 구박 당하기도 하고.....

    그래서 뻔뻔하기도 하고 싹싹하기도 하고 용감하기도 하고 그래야 그런거 하겠더라구요.

  • 2.
    '08.6.12 11:20 PM (124.50.xxx.137)

    우리 아파트의 경우는 입주민에 한해서는 한쪽에 자리 잡을 수 있더라구요..
    대신 장에서 파는 종목과 겹치지 않아야하거든요...
    정확한건 관리사무소에 가셔서 확인하시는게 좋을거예요.

  • 3. --
    '08.6.12 11:23 PM (119.67.xxx.44)

    다른데는 안살아봐서 모르겠고, 저희 단지는 1년 계약으로 공개 모집을 합니다.
    야채, 과일, 분식, 생선 등등 각 업종마다 모집을 해서 당첨이 되면 계약금을 내고 계약을 하는거에요.
    저희 단지는 주 2회 장이 서는데, 각각 날짜도 틀리고 장이 서는 자리도 틀려요.
    업종별로 들어오는 가게 주인도 틀리구요.

  • 4. ㅜㅜ
    '08.6.13 12:47 AM (124.49.xxx.141)

    그사람들 관리사무소가 아니고 아마 입주자대표회의나 주민기관에 일년단위로 (보통천만원이상) 들어오기 때문에 단순히 자릿값으로 계산하긴 어려울거예요 겹치지 않는 항목이라도 팀단위로 움직이니까 누가 와서 하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요 저는 들어온팀의 대장과 저아는분이 알아서 우리 아파트 경우만 들어가서 팔아봤는데 상인들이 안좋아해서 석달만에 접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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