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매실이 택배로 20키로가 왔어요..매실은 씻어 놓았는데 병이 문제네요..
비싸더라도 항아리를 사야 될지..아님 유리병으로 할지..플라스틱병으로 할지..
이틀전에 매실 20키로를 담았는데 15키로는 항아리에 5키로는 유리병에 담았어요..
20키로 주문을 더 했는데 또 항아리를 사야 되나 말아야 아님 걍 플라스틱으로 할까 고민 중 입니다..
82쿡님들은 무슨 병으로 매실을 담으셨나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매실 병 뭘로 해야 될지..
고민중 조회수 : 727
작성일 : 2008-06-12 20:07:45
IP : 61.106.xxx.1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희집은
'08.6.12 8:10 PM (121.183.xxx.1)베란다도 없고, 놔둘데도 없어서..좁은 주택.
김치통플라스틱에 담아놨어요. 베란다 있는데 가면 유리병에 담고 싶어요2. 매실...
'08.6.12 8:13 PM (125.180.xxx.62)항아리에 담거야 보관도 편하던데요
나중에 매실 걸러내도 그냥 항아리에 매실원액두면 다음해에도 그대로 있습니다
계속 매실 해서 드실거면 항아리 장만하세요...^^;;3. 저도
'08.6.12 8:25 PM (125.181.xxx.77)항아리 추천이요...
작년에 담은 매실이 그대로 변질되지 않고 있어요...
올 한해 하고 말거 아님 항아리가 좋지 않을까요??4. 전문가
'08.6.12 8:34 PM (125.184.xxx.144)매실은 항아리 추천이고요,,김치통에도 담아봤는데 추출은 잘 되는군요^^..일년 두고 먹는 엑기스 항아리에 담아뒀더니, 잘 숙성된 느낌........................
돈 좀 들어도 초기투자비용이라 생각하시고,,,,,,,,,,항아리 꾹~~5. 플라스틱 NO
'08.6.13 12:20 AM (222.238.xxx.188)절대 담그지 말라네요.
해서 저도 올해는 항아리에.......6. .
'08.6.13 12:52 AM (58.232.xxx.155)무조건 항아리.
항아리에 담궈놓고 그냥 중간중간 생각날때 한번 휘 저어주고나면 완성.
저말 신경안쓰고 놔둬도 일년지나고나니 찐하고 아주 맛있는 매실액기스 완성이요.
올해도 항아리 또삽니다.7. 항아리...
'08.6.13 4:04 PM (218.51.xxx.18)하세요..좀 큰걸루요.
전 몇년째 놀던 항아리 처음으로 매실담았어요..후훗.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