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들은 이야기입니다..
유치원에 다니는 동네 꼬마의 말
"이세상이 경찰이 없다면 얼마나 좋을까?"
놀란 엄마가 왜 하고 물으니...
"경찰들은 괜히 사람들 괴롭히고 나쁜사람이라면서 총도 쏘고 나쁜일만 하잖아?"
엄마 완전 황당해 하며 어디서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
" 지난번에 유치원에 경찰아저씨가 와서 얘기해줬어"
" 경찰이 그런 나쁜 사람들을 잡는 다는 이야기가 아니었구 경찰이 나쁘다고 그랬어?"
" 응 경찰이 나빠..경찰이 없었으면 좋겠어~"
아직 이해력이나 의사 전달력이 떨어지는 꼬마의 이야기지만 왠지 요즘 시국에 따악 맞는 말인듯 싶어서리...
그꼬마는 경찰이 되고 싶어했는데 경찰이 너무 싫다고만 한다네요...
도대체 경찰 아저씨는 뭔 얘기를 한걸까 느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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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어가는 이야기~
웃기다~ 조회수 : 346
작성일 : 2008-06-11 16:12:33
IP : 211.212.xx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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