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에 순수하게 참여했던 그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을 짓밟고 그 부모들까지 욕을 보였다.
당신이 어른인가?
아이들은 당신을 보고 있다. 파렴치한 비도덕적인 입만 나불대는 사회악의 축이라는 것을
아이들도 보고 있다는 것이다.
세상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낡디낡은 사상에 빠져서 아직도 이 시대에 발맞추지 못하는 낙오자.
호로자식,두고보자, 영혼추행범.
네 입에서 나온 얘기들이다.
당신의 인생전반을 보여주는 이 단어선별에 참 어찌나 기가막히게 당신과 닮았는지 모르겠네.
아무리 튀고 싶어도 아이부모에게 성추행보다 더 나쁜 영혼추행범 이라고?
난 늙은 사람은 그만큼의 대접을 해주고 공경받아 마땅한다고 생각한다만....
당신은 아웃이다.
그렇게 튀고 싶은가. 이제 초라해져서 아무도 당신얘기에 귀기울이지 않으니
이런 악의적인 이야기를 45년생이라는 할배입에서 나올 얘기인가.
후손들이 당신을 기억할 때....
당신이 뱉어 놓은 그 쓰레기글의 주인이었다는 걸 기억하게 해주마.
악의 축. 조선은 당신과 함께 사라져라.....
당신이 악을 품고 영혼 추행범이라고 말한 그 부모의 자식들이
널 어떻게 기억할 지 보거라..
추악하게 늙고 있는 자신의 한번 들여다보지 않는다면
당신무덤에 침뱉는 사람이 늘어날 뿐이라는 걸 기억해라.
그것조차 두렵지 않은 안하무인인 당신이기에..
동정도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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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OUT#########
조갑제OUT 조회수 : 511
작성일 : 2008-06-11 16:05:01
IP : 116.42.xxx.1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조갑제
'08.6.11 4:16 PM (122.40.xxx.102)죽을날도 머지안은것 같은데 무섭지 안나봐요.
2. ....
'08.6.11 4:25 PM (121.128.xxx.13)욕먹어서 오래살려는 고전적인 생명 연장의 꿈 실행중인가 보네요;;
3. 레옹 필요해
'08.6.11 4:51 PM (211.255.xxx.174)저걸 그냥 확...
4. 난
'08.6.11 10:19 PM (220.75.xxx.15)프레데터를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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