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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박근혜 총리 기용설~ 만만세!

jk 조회수 : 5,731
작성일 : 2008-06-09 20:40:17
암울했던 한국 정치에 그나마 서광이 쫌 비치는군요.. ㅋ

박근혜를 지금 총리로 만들겠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박근혜가 확실하게 총리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왕창 똥물을 뒤집어 써야 다음 대선에서 민주당이 이길 가능성이 생깁니다.

다음 대선에서 민주당은 아주 이기기 힘듭니다. 왜냐면 누누이 말했지만 한나라당은 뭔 짓을 하건 무조건 뽑아주는 경상도의 표가 엄청나게 많고 민주당의 경우 그런 지역주의 표가 한나라당의 절반밖에 안됩니다.
그럼 민주당이 어찌 이겨야 하느냐..

그건 한나라당에 반대하는 표를 모조리!! 다 모아서 와야 합니다. 그래야 겨우 한나라당과 붙을수가 있습니다.
이전에 노무현과 이회창씨 대선에서 그렇게 되었고 그때 겨우 2% 격차로 이겼습니다.

문제는 한나라당에서 박근혜가 나오면 완전히 게임오버가 되는 힘든 싸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박근혜는 경상도 출신에 박정희의 후광을 가지고 있는 아줌마이기 때문에 경상도 표의 집결을 가져옵니다.
박근혜가 나오면 경북과 대구에서는 80%라는 무시무시한 지지율로 박근혜 뽑을겁니다.
부산 경남에서는 70% 정도의 지지율이 나올겁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수도권과 다른 지역에서의 한나라당 지지자들 표가 결집할 것이구요.

박근혜가 총리를 하지 않고 계속 도도하게 있으면 박근혜는 계속 차기 대권 후보로 오르내릴 것입니다.
현재 대권 후보로 오르내리는 정치인은 박근혜 밖에 없어요. 다른 사람들은 대부분 가능성만 있지 다음 대선에서 나올지 안나올지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박근혜는 앞으로 4년간 계속 대권 후보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립니다.
그리고는 나중에 "아무리 봐도 찍을 사람이 없네~~" 이러면서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박근혜를 뽑습니다.

그러니 지금 박근혜를 총리로 만들어서 왕창 똥물을 뒤집어쓰게 해야 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총리가 되면 아무리 잘해도 욕만 들어먹을 뿐입니다.
물가는 앞으로 더 개판이 될 것이고 국정 지지율은 더 오르지 못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10-20%를 오가는 지지율만 보일 것입니다.
한국에서 정치인이 높은 자리에 올라서 일 잘했다고 나중에 칭찬받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언제나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을 뿐입니다.

그렇기에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박근혜가 총리가 되어야 그나마 현재 유지하고 있는 박근혜에 대한 지지율이 떨어집니다. 물론 무조건 한나라당만 뽑는 경상도는 기본적으로 포기해야 하구요
수도권과 다른 지역에서의 "누굴 뽑아야 할지 모르겠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지금 박근혜가 총리가 되어서 이명박과 쌍으로 쌩쑈를 하면서 나라를 말아먹는 모습을 보여주게되면 혹시나 박근혜에게 막연한 기대를 했던 사람들이 돌아서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처럼 한나라당 내에서 그리고 이명박과 대립각을 세우고 복당 어쩌고 계속 대립하고 있고 아무것도 안하고 팔짱끼고 있는 상황이 유지되면
이명박의 인기가 떨어질수록 박근혜의 인기는 오릅니다.

이전에 김영삼의 인기가 바닥이었을때도 같은 한나라당 출신이던 이회창씨가 인기가 많았던것은 이회창씨가 총리였던 시절 "총리 못해먹겠다"라고 김영삼에게 대들고는 사표 던졌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지금처럼 이명박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상황이 되면 나중에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는데 더 유리해집니다.

그러니 박근혜를 총리로 만들어서 이명박과 쌍으로 욕을 들어 먹도록 해야 합니다.
물론 이렇게 한다고 해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는걸 막을수는 없을겁니다. 하지만 적어도 확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박근혜는 어짜피 능력부족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못해요.
박근혜가 아무것도 한것이 없는데도 왜 인기가 있느냐? 그건 지난 탄핵당시에 그때 총선이 있었고 그 총선에서 박근혜가 한나라당 당 대표였습니다.
박근혜가 한나라당 당 대표였기에 한나라당이 탄핵 당시에도 120석 이상 얻었다고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박근혜가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착각입니다.
그때당시 누가 대표였어도 상관없이 한나라당은 그정도의 의석을 얻었을겁니다. 왜냐면요
경상도 출신들은 한나라당 말고는 안뽑거든요. 한나라당 아니면 투표 기권입니다.
박근혜를 보고 뽑는게 아니랍니다.

저런 사건이 있었기에 박근혜에 대해서 과장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그렇기에 박근혜를 지금 총리로 만들어서 그 무능함을 만 천하에 드러내야 합니다.
지금 그렇게 만들지 않으면 정말 나중 대선에서 박근혜가 나오면 그 모호한 이미지와 한나라당이라는 이름때문에 박근혜에게 무조건적으로 표를 던집니다.

어짜피 지금 현재 반 한나라당 진영에서는 다음 대선 주자로 나올 만한 사람이 윤곽도 잡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을 내버려두면 앞으로 대선에 나올 가능성이 가장 높은 박근혜에서 표가 쏠릴 수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대안부재론]이지요.

그렇기에 지금 박근혜를 총리로 만들어서 이명박과 함께 똥물을 뒤집어쓰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못하면요... 정말 5년뒤에 박근혜 대통령을 봐야 할 것입니다.
왜냐면 경상도 인간들은 imf때에도 한나라당에게 표를 던졌어요.
그런 인간들인데 이명박이 나라를 말아먹는다고 해도 역시 다음 대선에서는 한나라당에게 표를 던집니다.
그리고 그 표를 가장 많이 흡수 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박근혜입니다.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박근혜 총리 기용설에 악플 다시는 분들은 다시 상각해보셔야 합니다.
박근혜 총리 카드는 그나마 한나라당의 재집권을 막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IP : 58.79.xxx.67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6.9 8:44 PM (116.122.xxx.100)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고 한나라당이 똥물 뒤집어 쓰고
    *사발이 될 동안 국민들도 죽어나가는데요.
    당장 저부터 죽겠는데 다른당이 정권을 잡을때까지 내 목숨이 붙어 있을런지..

  • 2. 아이구`
    '08.6.9 8:44 PM (58.226.xxx.44)

    아이구 깜짝이야.. 알바인줄 알았어요... 그러게요... 복당녀가 잘 해야 할텐데요...

  • 3. jk
    '08.6.9 8:45 PM (58.79.xxx.67)

    내일이라도 당장 박근혜 국회의원 사무실에 전화해서
    "이 어려운 시기에 총리를 맡아주세효~~" 이렇게 전화하렵니다.

    아니다 지금 당장 박근혜 홈피 들어가서 아부떨면서
    "제발 총리 좀 맡아주세효~ 나라가 넘 어려워요" 이렇게 적으러 가렵니다. ㅎ

  • 4. 이 사안은
    '08.6.9 8:48 PM (121.88.xxx.149)

    생각좀 해봐야 할 것 같아요. 님 생각대로 된다면야 이까이거 ....

  • 5. 00
    '08.6.9 8:51 PM (116.125.xxx.199)

    상황이 그리 녹록할지...ㅠㅠ

  • 6. 나라사랑
    '08.6.9 8:53 PM (59.187.xxx.140)

    jk님 글은 사람을 흡입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설명도 쉽게 해주시고

    아무튼 너무 들뜨면 안될것 같아요

    저쪽에서 알아챌까봐 걱정 됩니다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 7.
    '08.6.9 8:55 PM (125.186.xxx.164)

    아주 시원하세요.

    근데 박근혜가 이회창처럼 총리 하는 도중에 도저히 못해먹겠다~ 때려치면요?

  • 8. 이사안은2
    '08.6.9 8:55 PM (67.85.xxx.211)

    한편으론 그네가 그동안 전혀 경험이 없었다는 것도 약점이었는데
    총리를 함으로써 죽을 쑤든말든
    `경험있다'로 플러스 요인이 될 수도 있지 않을런지요......????

  • 9. 문제는
    '08.6.9 9:03 PM (121.131.xxx.127)

    그네양이
    이번엔 안한다 할 것이고
    다음엔 사람들이 안 시켜준다 할 것 같다는 거

    두번째 문제는
    너무 이르게 결정되면
    어렵게 모아진 민심이
    그네중독파 때문에
    분열되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임다.

    최악의 경우는
    그네양이 있는대로 튕기다가
    막판에 올라타고는,
    거봐, 진작 시키지
    이러면서
    윗님 말씀대로 그 경험을 다음에 들고 나오는 거
    ㅠㅠㅠㅠㅠ

  • 10. 덧붙여서
    '08.6.9 9:04 PM (121.131.xxx.127)

    써놓고 보니 너무 부정적이네요

    그래도 희망은
    그러면서 딴나라당이 서로 남의 다리 긁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 11. 이런
    '08.6.9 9:11 PM (116.46.xxx.39)

    이런 좋은 글을 미리 올리셨다가 그네님이 총리안하심 어떡해요.. 부정탈까 입에 담지도 않고 속에 고이 숨겨둔 제 마음과 같네요..^^

  • 12. 휴...
    '08.6.9 9:24 PM (121.152.xxx.88)

    그네 공주도 자기의 역량을 알텐데 총리로 나서서 본전 다 보이는 건 피하고 싶을 것 같아요ㅠ.ㅠ...

  • 13. .
    '08.6.9 9:28 PM (211.179.xxx.36)

    전 경상도라도 다음에 한나라당 안뽑습니다. 지금 꼴통정치인들 이름 다 적어놓고.. 개개별 점수 매겨놓구.. 투표하렵니다.ㅋㅋㅋ 근데 박근혜가 총리가 될 가능성은 희박할꺼같ㅇㄴ요..ㅋㅋ

  • 14. z
    '08.6.9 9:47 PM (125.186.xxx.132)

    우리나라는 앞날은 경상도의 식자층이 쥐고 있을듯 ㅋ.열심히 계몽해주세요

  • 15. 아마
    '08.6.9 9:53 PM (121.170.xxx.96)

    안할 겁니다...

  • 16. 설마
    '08.6.9 9:53 PM (219.253.xxx.166)

    그네양이 미쳤다고 하겠어요?

  • 17. 경상도민
    '08.6.9 10:00 PM (117.6.xxx.168)

    저는 박근혜가 제의가 들어와도 수락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박근혜가 이명박을 외면하면 한나라당도 이명박을 외면하게 됩니다.
    아니, 친이/친박으로 또 분열될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되면 손 안 대고 코푸는 것 아닌가요?
    박근혜에게 총리 타이틀까지 씌우게 되면..
    글쎄요, 플러스 마이너스 어느 쪽일까요?

  • 18. 저도
    '08.6.9 10:05 PM (211.210.xxx.251)

    총리직 수락 안할거에 한표던집니다.
    그 정도 바본 아닌거 같아요. 그 동안의 행적으로 볼때...

  • 19. 저도 경상도
    '08.6.9 10:08 PM (58.102.xxx.184)

    투표권 생기고 딴날당 찍어본 적 없습니다. 앞으로도 없을거구요. 그치만 제가 정치에 무관심했던 거 반성 많이하는 중입니다. 담 선거때부터는 절대 딴날당이 집권 못하게 자원봉사도 하고 정치후원금도 내면서 열과 성을 다해보려 생각하고있습니다. 복당아지매가 총리직을 맡을 것 같진 않지만 어쨌든 복당아지매의 본모습을 만천하에 입소문내어 대통령이 되는 것은 막아얄 것 같습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경상도사람들의 맹목적 지지도 시나브로 균열이 생기고 있으리란 기대도 가져보고 싶구요.

  • 20.
    '08.6.9 10:08 PM (220.75.xxx.15)

    그네가 해야하는데....저도 제이케이가 옳다고 봅니다

  • 21. 씁쓸...
    '08.6.9 10:13 PM (58.233.xxx.70)

    저 경상도사람이고 서울삽니다.
    저 미친소 수입 반대하며 쥐박이 넘 넘 싫어합니다.
    이번에 그네양의 실체도 파악했으므로 다음에 찍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jk님처럼 싸잡아 경상도를 비판하는 글은 참 씁쓸합니다.
    경상도 사람들이 잘 했다는거 아닙니다.
    무조건 경상도 사람들은 한나라당이다... 이렇게 싸잡아 얘기하지 마세요
    제 주위 경상도 사람도 딴나라당 지지하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
    퍼센트로 따진다면 경상도에서 나오는 민주당 표가 전라도에서 나오는 한나라당 표보다는 많습니다. 제 기억에 어떤 선거에서는 전라도에서 98%이상 민주당 그쪽 표가 나온적도 있습니다. 아직도 그렇게 우리나라를 동서로 갈라야 하겠습니까?
    지금 온 국민이 하나로 뭉쳐야 할 이때에도 그렇게 하시렵니까?

    많은 분들이 조중동의 횡포를 이제야 알게된 것처럼 경상도에서도 이제 알게된 분들이 많을겁니다. 인터넷을 접하는 젊은 세대들이야 빠른 소식을 접하지만 그렇지 않은 연세많으신 어르신들은 아직도 고집들을 피우시지만 젊은 사람들의 설득에 점점 바뀔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경상도, 전라도 동서를 운운할 게 아니라 인터넷을 접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빨리 알리고 설득해야할 때인 듯 합니다.

  • 22. 씁쓸하지만
    '08.6.9 10:20 PM (58.230.xxx.141)

    사실이기도 해서....그렇네요.

    박근혜가 총리가 되든, 뭐가 총리가 되든
    우리 앞에는 녹녹치 않은 과제들입니다.
    마음 가다듬고 하나씩 숙제를 하겠습니다.

  • 23. 이제보니
    '08.6.9 10:35 PM (58.233.xxx.70)

    jk, 이분 6월6일에도 알바없다는 글을 올리셨군요.
    원래 이런 분이었군요.
    제가 글 내용만 보고 글쓴 분은 잘 보지 않는 편이라 몰랐네요.
    나름 유명하신 분이신듯...

    제가 내린 결론은 낚이지 말고 꾸준히 82의 대세대로, 명박퇴진, 조중동폐지,
    그중 한놈만 때려잡기에 열중하자입니다. 아자! 힘내야지~!

  • 24. 제발 해라.
    '08.6.9 10:37 PM (211.178.xxx.198)

    그네가 했으면 좋게지만, 절대로 안할 듯...
    나름 꼼수를 부리니까요.

    쇠고기 재협상으로 촛불집회 이래 그네가 한 일이라곤 오로지 복당뿐이니까요.
    아까도 MBC 뉴스에 그네 나오는데 진짜 열받아 죽는줄 알았습니다.

    MB 보다 더 하면 더했지, 덜할것도 없어요.
    오로지 집권에만 관심있는 그네일뿐이니..

    그리고 저도 대구에서 학교마쳤지만, 경상도, 특히 대구 문제 많습니다....
    그네가 마치 구원양인양 생각하는 많은 대구분들, 이젠 눈을 뜨셔야 하지 않을까요...

  • 25. 명박퇴진
    '08.6.9 11:01 PM (59.22.xxx.155)

    나 참~중간까지만 읽다가 말았는데요 너무 갱상도 사람을 한구덩이에 몰아넣지 마세요
    정말 서운해요..안그런사람도 많다구요!!!!!

    기분나빠져서 나머지는 내일 읽어야겠어요.

  • 26. 우리
    '08.6.9 11:25 PM (121.125.xxx.201)

    부모님도 경상도 분이신데..
    지금까지는 한나라당 지지하셨지만 ..앞으로는 절대로 한나라당 지지 없을거라합니다.

  • 27. 근데
    '08.6.9 11:37 PM (121.88.xxx.170)

    박근혜가 하려고 할까요?
    진작부터 박근혜는 총리 시켜준대도 싫다 할텐데...생각하고 있었어요.
    우리가 생각하는거 그들도 (박근혜나 그 측근)도 다 생각하고 있을텐데요.
    jk님 처럼 명확하게 뭐든 제 눈에도 보였음 좋겠네요....^^

  • 28. 그것도 그렇지만
    '08.6.9 11:49 PM (116.34.xxx.184)

    (뻘글)앞으로 유권자가 될 우리 82cook님의 자녀분들이 옳은 판단을 하여 한나라당을 안찍도록 교육시키는 것도 아주아주 중요할 것 같아요...박근혜가 총리가 되서 뻘짓하며 한나라 당 표 모두 잃도록 하는 것도 굿 아이디어~~~ ㅎㅎ

  • 29. 저도
    '08.6.10 7:53 AM (222.99.xxx.220)

    경상도 출신이라 한마디 안 드릴수 없네요 ...어쩔 수 없는 섭섭한 마음에...
    저희 친정 식구경상도 토박이시지만 저번 대선 가족 전체 노무현 찍었습니다...
    경상도를 전체적으로 싸잡아 비난하진 마세요
    투표율로 보자면 오히려 전라도쪽이 더 심했던걸로 압니다만...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시고 님 생각에 동의합니다만
    이렇게 편파적인 글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 30. 덧붓여
    '08.6.10 7:55 AM (222.99.xxx.220)

    특히 "경상도 인간들" 이런 표현은 님의 글의 요지를 떠나서 특정 사람들의 감정을 상하게 할 수도 있답니다...^^

  • 31. ..
    '08.6.10 8:55 AM (116.39.xxx.81)

    재미만을 위한 위험한 발상입니다.
    그동안.. 국민들은 ..이명박과 같은 힘든시기를 또 보내야 합니다.

  • 32. 정몽준
    '08.6.10 9:37 AM (218.55.xxx.2)

    저는 정몽준이 더 무섭습니다.
    이 사람은 언젠가는 꼭 대통령을 해먹겠다고..대기하고 있는 사람 같습니다.

    민주당에 들어가서 노무현과 대통령후보를 놓고 한판 했었죠..
    게다가 이번에는 딴나라당으로 옮겨서
    다음 아니면 다다음 대권을 욕심내고 있죠..

    전 박근혜보다 이사람이 더 겁난다는..

  • 33. 아~!! 놀랐잖아요
    '08.6.10 9:39 AM (125.142.xxx.219)

    도입부 읽으면서 깜짝놀랐다가
    글 읽어 내려가면서 제정신 돌아오네요.
    그런데...그렇게 되어가면 명박아웃만이 아니라 그네아웃까지 외치게되는거 아닐까요?

  • 34. 저도 몽주니
    '08.6.10 10:49 AM (219.253.xxx.166)

    몽주니와 그네양은 한판 붙을 겁니다.

    몽주니, 요즘 내각제 개헌 세미나에도 참석해주시고
    나름 꿍꿍이 속이 있으신가 봅디다.
    가만...
    내각제 개헌하면 몽주니가 대통령 될 수 있는 건가...
    jk님 말씀대로라면 될 수도 있는 거겠네요.

  • 35. 아가둘맘
    '08.6.10 11:09 AM (59.151.xxx.95)

    근데 대구.경북.경남이 한나라당 지지국민들인건 사실이잖아요.
    전라도도 합칠때도 있고 갈릴때가 있는데 갈릴때는 한나라당 의원도 배출 많이 시키던데요.
    그치만 지금 대구.경북.경남에도 젊은 분들의 인식이 하나둘씩 바뀌어 가고있고 또 바뀔거라는 희망을 잃지않고 있으니까 많은분들의 분발하시면 좋아지겠죠?
    이젠 전라도나 경상도나 당보다는 대한민국의 국민을 위한 인물을 뽑으면 되죠...
    원래 정치라는것도 부모님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어있고 대구.경북.경남의 지역방송이 또 그렇게 가랑비에 옷젖듯이 사상교육이 시키더이다.깨닫고 깨어나면 그만입니다.
    다같이 힘내시다...화이팅!!!

  • 36. 어이없어서...
    '08.6.10 11:59 AM (59.11.xxx.121)

    완전 미쳤구만. 글 꼬라지 보니 정말 나라 걱정하는 건지 알 수가 없네. 경상도 전라도 가르는 것 부터 하지 마라. 글고 경상도 80%? 전라도는? 정신 나간 짓거리 해서 나라 쪼개기는 글쓴이도 똑 같구만... 쯧~
    댓글 대충 읽었는데 아가둘맘은 바로 위라 적습니다.
    전라도가 갈릴 때 한나라당 의원 배출 어느 지역에서 많이 시켰는데요?
    진짜 이 곳에 들어와 글 읽고 대단한 분들이시다 싶다 이런 글 보면 넘 짱난다.

  • 37. 웬지...
    '08.6.10 12:56 PM (121.138.xxx.244)

    저는 경상도도 전라도도 아닌 이북 출신 부모님에 서울에서 낳고 자란 사람입니다.
    저도 촛불집회도 참석했었구요.
    중도적인 제가 보기에는 경상도나 전라도나 지역가르기가 참 걱정스럽습니다.
    원글을 읽다보니 역시 뿌리깊은 지역주의 느낌이 드는 것은 제 오해일까요?
    경상도는 무조건 한나라당 뽑는다 하셨는데, 전라도의 민주당 득표율도 마찬가지 였잖아요
    제가 보기엔 경상도나 전라도나 서로 나무랄 것 없이 똑같은 것 같네요.
    윗글들을 읽다보면 말로만 지역주의 없애자 하는 느낌이 드는 건 왜 인지...
    좁은 국토에서 진정 편가르기 하지 말고, 국익에 도움이 되는 정당의 정책을 가지고 논합시다.
    생각이 같은 사람을 규합해야지, 지역주의가 싫다면서 그 지역주의를 이용하지 맙시다.

  • 38. 그래도
    '08.6.10 1:19 PM (118.131.xxx.169)

    진보신당이나 민노당에서 나왔음 좋겠다는 생각ㅠㅠ
    노무현이 fta할 때 심하게 반대할 수 없었던 이유와 같이...
    그쪽에서 대통령나와서 만에 하나 mb같은 정책을 하나라도 한다면
    더욱 비판하기 어렵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네요.
    빨리 대안이 나와야 할텐데;; 이메가 하는 꼬라지 진짜 짜증나요 ㅠㅠ

  • 39. 투표율
    '08.6.10 1:36 PM (61.39.xxx.2)

    16대 (이회창 대 노무현) 대통령 투표율 (중앙 선관위 홈피에서 수치를 보고 계산한 것입니다.)

    이회창 지지. 전북 6.1% 전남 4.5%
    노무현 지지. 경북 21%. 경남 26%
    한나라 지지 전북 6.1%, 전남 4.6%
    열린우리 지지 경북 21% 경남 27%

    어디가 더 몰표인가요?

    행간에 묻어나는, 본인이 지지하는 쪽이 '절대 선'이라는 생각이 공감을 일으킬거라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 40. ...
    '08.6.10 1:47 PM (61.78.xxx.30)

    전 부산사람입니다.. 경상도인간이라고 막말하며 단정짓는 글도 싫고요.. 다음 대선을 위해 실력없는 총리 쓰라고요.. 정말.. 님 같은 분들 정치하는 사람이네요.. 당권이익을 위해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지금 얼마나 힘든 상황인데.. 실력있고 능력있는 사람써서 나라 경제를 살리자고 외쳐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정말.. 원글님 글 싫습니다.. 대권과 당권이익만 중요합니까!!!!!!

    다음 대선의 민주당 걸리기 위해 무능력한 총리 쓰라는 게..

  • 41. ...
    '08.6.10 1:52 PM (61.78.xxx.30)

    덧붙여.. 우리가 촛불집회며 명박 퇴진을 외치는 건 우리나라 국민들이 모두 잘 살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경상도, 전라도 가르고 편나누고 정권 잡기 이런것 때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듭시다..

  • 42. jk
    '08.6.10 2:13 PM (58.79.xxx.67)

    노무현은 경상도 출신입니다.
    그러니 경상도에서 표를 가져올 수 있었지요

    김대중 vs 이회창시절 그때당시 imf였습니다.
    그때 비교해보시지요..

    과연 김대중씨 지지율이 얼마나 나왔는지.. 10% 조금 넘었습니다.
    한나라당 지지율이 얼마였는지 확인해보시지요?
    경북에서 imf때에도 70% 넘게 나왔습니다.

    편가르기라구요? 지랄하지 마세요!
    한나라당이 지금까지 살아있는건 경상도의 무시무시한 인구수의 몰표때문입니다.
    근데 경상도를 탓하지 말라구요?

    그런 말씀 하시는 분들은 5년뒤에도 한나라당이 또 정권 가지고 가는걸 봐야 정신 차릴겁니다.

    국민 모두가 잘 살기 위해서는 한나라당이 망해야되요.
    저런 망해야 하는 당이 아직 살아있기 때문에 나라꼴이 이모양인겁니다.

    위에 부산분들 그렇게 억울하게 매도당하는게 싫으시다면 그럼 주변사람들이나 설득해보세요
    주변에 한나라당 찍은 사람들 넘쳐날테니..
    그 사람들이 죄인인겁니다. 근데 님들은 그 사람들에게는 찍소리도 못하지 않습니까?

    같이 매도당하는게 싫어서 경상도 사람들이 잘못하고 있는것을 지적해도 지역주의로 몰구요
    실제로 한국에서 지역주의를 만들고 가장 많은 혜택을 입은 당은 한나라당이고 경상도 사람들입니다.

    당신들도 가해자라는걸 잊지 말길 바랍니다.

  • 43. jk
    '08.6.10 2:21 PM (58.79.xxx.67)

    커피 마실려다가 갑자기 스팀 받아서 돌아와서 댓글 남깁니다.

    위에 전라도쪽이 더 표 쏠림이 심하다고 하는데 적어도 민주당은 imf를 가져오지도 않았습니다.
    한국에 그렇게 큰 죄를 짓지 않았다는거죠

    하지만 한나라당은 지금 현재도 죄를 짓고 있고 이전에는 imf를 가져온 죄를 지었습니다.
    근데도 경상도 사람들은 한나라당 뽑았습니다.

    imf당시에 김대중씨 경상도에서 지지율 15%도 넘지 못했고
    이회창+이인제 지지율은 70%를 넘었습니다.
    이인제가 나오지 않았으면 이회창이 50%넘는 지지율로 대통령 되었을겁니다.

    왜냐? 경상도의 병신들이 imf가 오건 말건 한나라당을 뽑아줬기 때문입니다.

    근데 주제에 전라도의 몰표가 더 심하니 경상도 욕하지 말라구요?
    웃기지 말라 그러세요.

    자격미달인 한나라당을 계속 뽑아주고 있는것은 경상도의 병신들입니다. 그네들이 계속 한국 정치를 말아먹고 있는 것이구요!!
    한나라당이 없어지지 않는한 한국 정치와 한국에 밝은 미래따위는 없습니다.

    지금 이 꼬라지를 보고서도 정신을 아직 못차립니까? 정치라는게 얼마나 중요하고 한나라당이 얼마나 쓰레기 집단이라는걸 아직도 깨닫지 못한건지..
    그리고 그네들을 무조건 지지하는 경상도가 얼마나 욕을 더 먹어야 하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까?

  • 44. 원글님
    '08.6.10 2:43 PM (222.97.xxx.212)

    원글은 대충 읽어봐서..다 읽기 싫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댓글을 읽어보면서 도대체 이사람의 정체는 뭘까??
    글을 쓰는 의도는 뭘까??? 상당히 궁금합니다


    맞는 말을 한들 동조하고 싶지는 않네요
    인격이 의심스러습니다

  • 45. 저는전라도
    '08.6.10 2:59 PM (147.46.xxx.77)

    저는 전라도 출신, 남편은 대구출신이지요^^
    저희 시댁사람 중 비경상도, 그것도 호남사람 유일하게 저 하나죠...

    제가 보기엔 jk님이 너무 쏠리신 듯 해요...
    실제로 사람수에 차이가 있긴 하지만, 그건 조작된 게 아니니 뭐, 할말없구요
    전라도도 사실 김대중까지는 민주당 몰표였으니 할말 없죠 뭐...
    역대 정권이 지역주의를 조장하고 그거에 편승해 나라를 말아먹은게 오늘날까지..
    물론 각 지역사람들의 정치의식은 어떤 측면에서 그 희생물이라고 할 수 있을수도 있구요.
    우리나라의 모든 언론이 내내 부도덕한 정권편이었으니
    그 언론을 보고듣고먹고 자란 우리네 사람들이 어떤 편파의식을 가진 건 안타깝지만 어찌보면 당연한 일일수도...
    저는 전라도든 경상도든 충청도든 강원도든 수도권이든 모든 나라 사람들이 다 오늘의 상황을 만든 책임이 있다고 봐요...
    너무 양비론인가 싶지만...ㅠㅠ

    어쨌든 많은 분들의 의견대로
    지금은 경상도냐, 전라도냐가 중요한게 아니라(지역주의 훠~이)
    우리 국민들의 주권을 지켜내는게 중요하겠죠?

    다들 흥분가라앉히시고...
    오늘 촛불집회에 집중하자구요...

    우리내부의 분열은 NO~

  • 46. jk님과
    '08.6.10 3:55 PM (122.40.xxx.102)

    동감 왜 자꾸 전라도는 끌어다 붙이나요? 원글님말씀처럼 나쁜놈 찍어준것도 아닌고 5.18민주화 항쟁이 얼만나 되었는지나 알고 전라도 붙이나요? 전라도는요. 삼촌이 아들이 옆짚아이이가 학살당한 경험이 있는 지역입니다. 어디다 대고 경상도를 전라도와 비교를 하고 있습니까?
    알고 말하세요. 기업채 채용에 있어서도 심지어 타지역에 세를 살때도 항상하는말이 전라도는 안준다입니다. 제가 36인데 수원에서 산지 13년이지만요. 여기서 전라디안이라고 수없이 들었고 회사에서 대선때면 저를 비난하는목소리를 들었고 세를 얻을때역시 전라도사람은 줄수없고
    결혼문제에 있어서도 전라도는 안된다는 소리를 수없이 들었던 사람입니다.
    어디다 감히 이제야 조금 욕먹는다고 전라도를 가져다 댑니까? 아직도 전라도사람 까고 학대하고 싶습니까?

  • 47. 아이구
    '08.6.10 4:09 PM (121.131.xxx.127)

    저도
    지역감정 절대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논점은
    현재 박근혜와 한나라당의 지지반을 논하기 위해서
    경상도가 나온거지

    경상도 사람이 어쨌다
    라는 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충청도 여자인데요
    그렇다고
    김종필 지지기반인 충청도
    이럴때
    기분 나빠요
    달리 말씀하세요
    라고 하시면 뭐라고 하겠습니까요

    사실 지역감정 자체가
    정권들에 의해 조장된 면이 많습니다.

    어차피 중요한 건
    하나라당이 이제 그만 아웃해줘야 한다는 거죠.

  • 48. 허허참
    '08.6.10 5:04 PM (218.235.xxx.173)

    웃긴다,,,

  • 49. 이게
    '08.6.10 6:00 PM (125.177.xxx.3)

    좋은글인가요? 전 이해를못하겟네요...

  • 50. 소심하게
    '08.6.10 7:42 PM (211.223.xxx.103)

    jk님글에 동감하고 갑니다.
    젊은사람들이 앞으로 안그러면 좋은 세상 오겠죠

  • 51. 한 생각
    '08.6.10 7:45 PM (124.170.xxx.39)

    좋은 분석이나, 지금 이런때 좋은 타이밍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저들은 우리의 열기를 어떤식으로던 이 정부를 선택했던 사람들 (지지자들)에게 설명해야 하는데, 폭력배선동, 좌파선동이라든지 또는 특정지역사람들의 불만에 의해서라든지 말이죠. 그러면 그 지지자들은 관성에 의해 그렇게 우리의 열기를 잘못 이해하게 되죠. 요 게시판에 벌써 시청에 가지 않겠다는 꼬맹이들의 엄마들의 보고가 있었죠.

  • 52. 솔직히
    '08.6.10 8:09 PM (123.212.xxx.119)

    경상도사람들은 기분나쁘겠지만 현실이 그렇치않나요!!! 인정할껀 하시고 갑시다.!!!
    한나라당 하는짓거리들이 얼마나 웃긴게 많은지!!! 그럼에도불구하고 이젠 젊은사람들이 많아지니좀나아지겠지하며 기다렸으나 예전과 경상도에서 한나라당표가 별반 차이가 없네요!!!
    나이든사람들은 그렇다치고 젊은사람들또한 한나라당 찍는거에 암울하네요!!!민주당이싫으면
    민노당도 있는데!!!사실 민노당이나 진보쪽에서 나오면 정치가좀바낄텐데!!!
    진보쪽이 힘들다면 최악보다 차악이 낫은건아닌지!!!

  • 53. jk
    '08.6.10 8:25 PM (58.79.xxx.67)

    님들은 한나라당 지지자들이 설득 가능한 사람들이라고 착각하고 있는데요

    절대! 아니랍니다.

    논리적으로 절대 설득 불가능한 두가지가 있는데 그게 뭐냐면
    바로 종교와 정치입니다.

    이전에 아프간에 선교하러 갔다가 욕먹었던 기독교인들 그때 그 분위기에서 그렇게 욕먹었어도 여전히 기독교 믿는 사람들은 그대로 기독교 믿습니다.
    정치도 마찬가지입니다. imf때 한나라당 뽑았던 사람들은 그럼 어찌 설명할건지요?
    이인제를 제외하고서도 한나라당 지지율은 대선에서 38% 나왔고 참고로 김대중씨 지지율은 40% 겨우 2% 차이로 이겼습니다.

    그 38%는 어떻게 설명하실건지요? 38%라니까 감이 안오시죠?
    약 900만명 가까이 되는 엄청난 숫자입니다. 그 사람들이 imf당시에도 imf를 가져온 한나라당 후보 뽑았습니다.
    한번 설명해보시지요.. 그 900만명이 어떤 사람들인지..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절대 그 성향을 바꾸지 않고 그렇기에 절대 설득이 불가능합니다.
    때려패도 안되고 돈주고 매수해도 안됩니다.
    이명박이 5년간 나라를 라면에 말아 잡수셔도요 5년뒤에 한나라당 후보 또 찍을 겁니다.

    애석하게도 5년뒤에 한나라당 후보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이 박근혜이구요.

  • 54. jk
    '08.6.10 8:37 PM (58.79.xxx.67)

    말나온김에 하나만 더 얘기하면

    전라도의 경우 한나라당 출신인 전두환과 그 똘마니들이 광주 민주화 운동에서 광주사람들을 학살했습니다.
    그랬기에 광주나 전라도에서는 한나라당 안뽑는겁니다.
    마치 그네들에게 한나라당 뽑으라는 말은

    한국사람들에게 일본 천황을 투표로 뽑아주라는것하고 똑같습니다.

    하지만 김대중씨나 민주당은 경상도 사람에게 그렇게 피해를 준 적이 없어요.
    경상도 사람들은 민주당을 뽑지 못하는 정당한 그리고 합리적인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반대로 전라도쪽에서는 한나라당을 죽어도 찍어줄 수 없는 명확한 이유가 있습니다.

    imf를 제외하고서도 전라도에게 왜 한나라당 지지하지 않는지 물어보는것은 너무나 무책임한 질문입니다.

  • 55. ..
    '08.6.11 5:44 PM (211.215.xxx.230)

    jk님 의견 100% 공감합니다. 광주는 이제 그 아픔을 드러내 놓고 싶어하지 않지요. ...그렇게 ..그렇게...시간은 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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