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대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오늘자 한겨레 1면에 광고 냈습니다.
용돈 넉넉하지 않은 재학생들, 돈 없는 고시생들, 그리고 조금 넉넉한 졸업생들이 힘을 합해서,
4일만에 모금하여 낸 광고입니다.
사진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어요.
http://pds8.egloos.com/pds/200806/05/25/b0038325_4847656ccdbc1.jpg
1. 네
'08.6.5 1:03 PM (58.120.xxx.217)안그래도 봤어요. 이날 이대생들도 지금 이 시대가 얼마나 개탄스럽고
분했을까요...2. ...
'08.6.5 1:03 PM (121.130.xxx.147)http://pds8.egloos.com/pds/200806/05/25/b0038325_4847656ccdbc1.jpg
3. 아싸~!
'08.6.5 1:03 PM (211.35.xxx.146)간만에 기분 좋은 소식이네요^^
4. 오늘
'08.6.5 1:05 PM (124.111.xxx.87)봤어요.한겨레랑 경향보니 정확한 기사도 보고 광고도 훈훈해요~^^
5. 음
'08.6.5 1:06 PM (222.232.xxx.222)대한민국 여성들이여! 아자
6. 역시
'08.6.5 1:15 PM (121.183.xxx.1)이대생들 답게
똑똑하게 광고를 냈네요.
아이구 상받고도 자기 후배들에게 저런 소리를 듣는 기분은 어떨까요?7. ㅜㅠ
'08.6.5 1:19 PM (211.224.xxx.192)이늠의 더러븐 세상~
지발이지 학생들은 공부 좀 하게 내버려두고, 주부들은 집에서 청소, 요리에 매진하게 좀 해줘
우리집 엉망진창에 집회때문에 체력은 바닥 아이고 ~~8. 광고 보고
'08.6.5 1:20 PM (123.111.xxx.193)알았는데
경찰이 교내에 까지 가서 뭔 짓을 했나봐요...9. ...
'08.6.5 1:21 PM (221.153.xxx.111)부럽네요.
우리 학교는 뭐하냐구~~!!10. 이 울분의
'08.6.5 1:26 PM (64.59.xxx.24)결과는 뚜겅을 열때까지 모르겠지만
역사를 통해서보면 '그 때 당시 국민들은 뭐했나?'하는
의문을 후손들이 가질텐데
이리도 가슴 아파하며 처절히 대항하려했다는 사실만은
정말 남겨야할것 같아요
이 쓰레기 같은 넘들때문에
아주 국민들을 우습게 알고 민심이 천심임을 깨닫지못하고
두 형제가 막말하는데 들어줄 수가 없군요11. ...
'08.6.5 1:26 PM (221.140.xxx.184)광고보고 님 이거 보세요...
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001&articleId=60...12. 빼도박도
'08.6.5 1:27 PM (222.64.xxx.214)김윤옥 동창들은 돈을 냈을까요 안냈을까요..?그냥 궁금해서요^^;;
13. 아주그냥
'08.6.5 1:50 PM (211.35.xxx.146)경찰, 전경들이 지들 개인경호원인줄 아는구만~
mb랑 결혼한게 상받을 일이냐?14. 학교에
'08.6.5 1:59 PM (203.248.xxx.70)경찰투입이라니..
이건 정말 노정권에서는 상상도 못했던 일이군요.
5공으로 회귀하고 있나봅니다.
그것도 여대에 남자 경찰이라...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15. 짝짝짝
'08.6.5 3:15 PM (203.152.xxx.83)넘 기분좋은 소식이네요.
16. 광화문
'08.6.5 10:19 PM (218.38.xxx.172)이대 재학생 졸업생분들 다들 이번 사건땜시 속 많이 상했겠어요... 경찰이 학교안까지... 세상이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