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이랑 이웃하는 것도 죄라지만 최근에 이사온 쥐박이 땜에
청운동 아주 죽을 맛입니다...저 청운동 사는데 교통통제 죽겠어요..
물론 평창동이나 부암동보다는 낫지만...자하문터널을 막아버리고 경복궁역
일대에 버스가 안 다니고...시위대보다 몇배 더 많은 전경들 땜에 아주 교통 지옥입니다..
시위 나가기 편리한 점도 있지만 요즘은 밤만 되면 고립되어 있는 것 같아요..
이거 어디다가 전화해서 항의해야하나요?
어청수나 명영수 전화번호 좀 세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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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통제하는 이 빌어먹을 경찰놈들 어디다 항의해야 하나요?
청운동 조회수 : 344
작성일 : 2008-06-04 20:37:31
IP : 210.223.xxx.1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
'08.6.4 8:47 PM (121.183.xxx.1)그러면 어찌 다니세요?
에구 경찰에 전화해봐도 대책도 없을것 같고.....
동네 이름이 아깝네요.2. 흑..
'08.6.4 9:13 PM (222.111.xxx.85)고삼 우리아들 야자 끝나고 12시에 걸어와요... ㅜ.ㅜ
하림각 앞부터 막아서 데리러도 못가요..
예전에 데모할때 원천봉쇄란 말 많이 썼는데 요즘에도 원천봉쇄네요..
쥐박이 뭐가 무서워 물 샐틈없이 막는지..3. 어?
'08.6.4 9:17 PM (121.183.xxx.1)그러면 경찰차라도 셔틀버스처럼 운행을 하든지.
전경호위를 하든지 하라고 해야지..
시국이 이런데 불안해서 어찌 살아요.4. ...
'08.6.4 11:38 PM (61.73.xxx.155)저도 삼청동에서 애 데리고 화장실 찾다가 골목에 고개 디밀었더니 못 들어간답니다.
주민등록증에 삼청동 찍혀있어야 들어간다네요.
그 골목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은 다 망하게 생겼습니다.
어제 비도 오고 해서 결국 아이는 노상방뇨 시켰습니다.
불법을 조장하는 경찰 시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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