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냉이 이상하게 나오네요.
많은 양은 아니나 물처럼 나와서 지난 번에는 바지에도 스몄어요.
냄새는 없고 가렵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불안해서 팬티라이너를 하고 있는데 전에는 이런 적이 없어서 걱정됩니다.
요즘 안신던 7cm굽의 구두도 신고 다니고 야외활동도 많았고
이것저것 신경쓸 일이 있어서 그런지 피곤하긴 했어요.
남자관계 없는 싱글입니다.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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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과에 가봐야 하나요?
저기 조회수 : 584
작성일 : 2008-06-04 19:24:34
IP : 118.103.xxx.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이가?
'08.6.4 7:27 PM (121.183.xxx.1)혹시 30미만의 독신이 아니라면,
나이가 좀 있다면 요실금도 생각해 볼수 있겠는데요.
소변은 아니었나요? 초기에는 양이 좀 적을수도 있거든요. 요실금도.2. 저기
'08.6.4 7:30 PM (118.103.xxx.14)요실금은 아닌 것 같아요.
3. ..
'08.6.4 7:41 PM (116.126.xxx.250)전 생리 끝나고 일주일즘 있다가 이틀정도 그럴때가 있어요.
요실금이 아니라고 저도 생각하는게 냄새가 소변하고 다르지요?
저도 병원에 가야하나 벼르기만 몇달이네요.4. 가세요.
'08.6.4 7:53 PM (222.98.xxx.175)저도 애 낳기전엔 산부인과에 감히 가보지도 못했어요. 애 낳은 후에도 가기 즐거운 곳은 아니었지요.
얼마전에 좀 불편했는데 며칠 참다가 내가 왜 이러고 있나 생각해서 병원에 다녀왔답니다.
가서 치료받고 약 먹자마자 반나절만에 불편이 사라져서....며칠 참은게 바보 같더랍니다.
어서 가세요. 감기 걸린거랑 다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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