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도 항상 이 단체만 거론하면서 마치 소고기 문제가 해결되면 시국이 안정될 것 같은 뉘앙스를
자꾸 풍기는데요, 이 시점에 그게 아니잖아요.
대화좀 해보자 그러면 쏘고, 패고, 비판일면 좀 수그러 드는 듯 했다가 다시 정면돌파,,??
비겁한 저같은 사람들을 대신해 훨씬 더 용감한 시민들이 다치고 피흘리고...
저는 이제 이 정부 못 믿습니다.
시위에서도 진즉 엠비 물러가라를 더 외쳐왔던 마당에 뉴스에선 항상 광우병 국민대책 위원회 운운하네요.
시위에 참가하는 단체가 이 위원회 뿐인 것도 아닌데 이제 좀 뒤로 물러나면 안되나요?
이러다 소고기 문제 어찌어찌 해결하고 그때도 우리가 물러나라 하면
도대체 뭐냐 뭐가 문제냐 그럴 것 같아요.
민영화 및 대운하 문제 더 부각시켜야 하지 않나요.
답답한 마음에 써봅니다.
저 내일부터 다시 시위에 참석하려고 열심히 일 끝내놀려고 합니다.
그런데 너무 궁금해서 82에 들락날락하네요. 이눔에 중독성있는 82질이란....;;;
어서어서 끝내라고 절 좀 채찍질... 부탁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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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국민대책회의가 국민을 대표하는가
햇님이 조회수 : 282
작성일 : 2008-06-04 20:32:46
IP : 125.177.xxx.10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6.4 8:34 PM (58.146.xxx.7)휘~~~익~~~~ 휙~휙~~
2. 햇님이
'08.6.4 8:45 PM (125.177.xxx.100)네 채찍맞고 브라우저 닫습니다^^
근데 전 뉴스 들을 때마다 쇠고기 문제만 해결되면 다다 그러는 것 같아서
가슴이 벌렁벌렁해요. 저만 그런건가요.
하여간 저는 이만 숑~~3. 저도
'08.6.4 9:19 PM (121.88.xxx.149)이문제로 글 몇번 올렸는데 어쨌든 우리는 한 목적만 갖고 갑니다.
명바기 끌어내는 그날까지 .....4. 이거뜰이
'08.6.4 9:31 PM (221.147.xxx.52)첨엔...좀 불안햇는데 다행이 국민들이 여기에 그닥 휘둘리진 않아서 다행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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