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월30일
담당프로듀서가 광우병걸려 죽는거보다 감기걸려 죽을 확률이 더 높다했다고 킬킬거림. 미니메시지로 청취자들이 항의하자 웃자고 한말을 죽자고 덤벼든다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감.
2. 5월 14일
성시경이 코너 막방이었음. 마지막으로 소고기 얘기하고 이슈 만들어줘? 뭐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하지말라고, 하더래도 푸른밤가서 하라고 함.
3. 5월 22일
이날 그 유명한 뚝섬자전거도둑과 맨홀뚜껑과 촛불집회의 상관관계에 대한 눈문을 발표. 맨홀뚜껑지킴이로 스스로 나섬. (자세한 내용은 장발검색해보시면 음성파일로 들으실수 있어요) 배운여자인듯 했으나 종교에 눈이 가리운 ...으로 본격 부각됨. 녹방이었다고는 하나 그 발언을 문제없다 생각하여 그대로 내보낸 피디 담당 피디 ...도 똑같은 넘임.
4. 5월 23일
사과방송이랍시고 한다는 말이 '오해'였으며, 시기가 민감한데 말을 다루는 사람이 공정치 못했으며 순수한 마음으로 '충고'하려 했다는 오만방자한 멍소리로 본질을 호도함.
근데 표정은 전혀 미안해하지 않음. 보라로 방송중이었는데 에픽하이 노래에 춤도 추고 방송 마지막에 헤드셋을 집어던졌다는 장발제보가 있었음.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날 보라는 아직 업뎃을 안해주고 있음.
5. 5월 26일
미니게시판과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이 규탄의 목소리로 넘쳐나자 역심이 났는지 날씨도 더운데 사소한것에만 집중하지말고 넓게 보는 시야를 가지자 함. 게스트인 김효진이 며칠사이 얼굴이 많이 상했다고 살좀 찌라 하자 "아직은" ㅋㅋㅋㅋ 라며 이정도 공격은 괜찮다는 뉘앙스를 풍김.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이...은 밥줄끊어야 정신차린다는걸 청취자들이 깨닫고 본격적으로 애니카 및 정오의 희망곡 협찬사를 공략함.
6. 5월 27일
이제나 저제나 정신을 차릴려나 했더니 변명으로 일관. 타이밍이 어긋나 계속 오해받는다는 식의 멘트 날림. 하도 답답한 한 네티즌이 담당피디에게 다이렉트로 전화해서 항의하자 디제이 하차에 대한 내부 논의도 전혀 없고, 사과를 했는데도 안받아들인다면 할수없는거 아니냐 듣기싫음 듣지말라 하고 뚝 끊어버림. 피디도 정신줄 놓은걸로 밝혀지자 정선희 퇴출운동 더욱 가열.
7. 5월 29일
오늘 "주위 시선보다 내 자존심이 우선일 때가 있죠" 하며 실언을 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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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정오의 희망곡 사연란에 올라온 글을 제가 퍼온것입니다.
한마디로 대중을 대하는 태도가 오만방자하기 이를데 없다로 표현가능하겠군요
아직도 정선희 비호하시는 분들 있는데 사태를 정확히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대중의 인기를 먹고사는 연예인 주제에 설사 자신의 의견이 이렇다 하더라도 피흘리며 쓰러져가는 국민이 있는 이마당에 인기 라디로 디제이라는 영향력 있는 자리에 있으면서 그토록 방자하게 입놀린죄, 더구나 당당하게 말하지도 못할것을, 바로 사과멘트라고 날려놓고 다시 국민을 희롱한 죄를 그냥 눈감아줄수는 없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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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조회수 : 399
작성일 : 2008-06-04 12:38:09
IP : 121.169.xxx.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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