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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미국 판결 번복을 보니
떠돌던 소문대로 미쇠고기 무조건적 수용이 bbk 입막음용이였단 얘기가 사실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사실이 아니고 그냥 그리 결정한 것이여도 용서할 수 없기에 국민이 들고 일어 선 것이지만
만약 떠돌던 소문대로(설마설마..그렇게까지 하면서 믿지 않았는데)
자신 하나의 치부를 가리기 위해 미쇠고기 조건을 전폭적으로 수용한 것이라면
정말 돌팔매질을 해서 쳐*여도 시원치 않을 듯 합니다.
부디 아니기를 기원합니다. 이명박씨.
1. 그러네요
'08.6.4 12:31 PM (121.183.xxx.1)저도 저 밑글에선 잘 몰랐는데,
이거 입막음 해주고, 쓰레기 소고기 들여오기로 했는데,
안되는거 같으니 다시 협박한다?
그러면 어떻게 되나..
명박이가 무조건 들여오든지,
헬기타고 도망가든지 둘중에 하나 해야 되겠네요.
더군다나, 시위자중 생사가 확인 안되는 사람도 여럿있고,
한명은 거의 사망인것 같은데,
사망자 있으면 명박이 내려와야 된다고 하던데요.
명박이 괜히 아줌마들(먹을거리에 민감한 소고기) 건들여서
욕보네요.2. 와~~~
'08.6.4 12:32 PM (218.55.xxx.215)거리 시위 끝나고 며칠전에 70대 할머니 택시기사분이
(특이하죠? 머리가 하얀 할머님이 택시운전을 하시더군요)
그렇지 않아도 이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때도 그럴순 있겠다 싶었는데...............역시나~
참...연세가 많다고 꽉 막힌게 아니라 이렇게 연로하신면서도
세상보는 분이 정확한 분도 있고
어제 아이 머리 자르러 갔다가 만난 50대 아줌마 (나이도 내랑 별로 차이도 안나구먼,,왜그리 막혔는지)
어찌나 무식한 소리만 해대는지 속터져 죽는줄 알았어요.
심지어는 공중파 방송보다 조중동이 더 믿을만하다는 얘기까지....
저 정말 어제 부로 뼈저리게 느꼈어요, 이놈의 조중동 반드시 폐간 시켜야 합니다.!!!!!!!3. 이제는
'08.6.4 1:12 PM (125.178.xxx.15)조중동 폐간운동도 벌여야 하나봐요...에구 생활이 안되요
이제 우리가 뉴뉴라이트를...뉴라이트에 반하는....창설해서
잘못된걸 확 뒤집어야 할까봐요4. 뉴라이트
'08.6.4 1:22 PM (59.27.xxx.133)반대모임 찬성이요.
어제 광고문안보고 정말 뚜껑열렸어요.5. 감사
'08.6.4 1:24 PM (211.45.xxx.253)다른 얘기지만 "와~"분에 이어 나이가 들수록 순간적인 기억력은 감소되지만 폭넓게 이해하는 지능이 발달된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는 기사를 본 적 있습니다. (포털에서)
전 그거 보면서 어른들 말이 진리야하는 걸 새삼 깨달았구요,
그리고, 원글님의 이 얘기는 전 또 몰랐던 부분이라 또 배워갑니다. 고맙6. 광화문
'08.6.4 2:07 PM (218.38.xxx.172)브라보 브라보 코리아는 쥐박이꺼야... 미국에 약점 잡힌거죠?
7. 버시바우가
'08.6.4 2:35 PM (64.59.xxx.24)왜 은유법을 써서 말했는지
알것같네요
더 공부해라---즉 너네들이 모르는것이 있단다
이 소리 아닌가요?
저 사람이 생각이 없어서 저런 말을 쉽게 하지는 아닐거란말이지요
아하~
불쌍한 대한민국이여
끝내는 배금주의에 물들어 정신을 못차리더니
나라 꼴이 우습게되가는구나
권력에 빌붙어사는 먹사넘들아
니들 배부르려고 대통령한테 말한마디못하고 사는구나8. ...
'08.6.4 4:10 PM (116.39.xxx.81)bbk 뉴스 보면서 놀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