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려다 아이가 깨서 못했습니다. 저도 소싯적에 날리던 홍보녀였는데 그들의 고충을 모르는 바는 아니나. 이건 아니네요.
758-4103 삼성화재 홍보팀 전화해서 뭐라 따질까요? 웅진처럼 계약자면 당당하게 말할텐데 뭣도 아무것도 없어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암튼 소비자를 물로보고 뒷통수 때리는 삼성화재, 애니카 정선희 끝을봐야 직성이 풀릴것 같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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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따질 때 멘트거리 좀 주세요
끝을보자 조회수 : 253
작성일 : 2008-06-03 23:53:50
IP : 220.117.xxx.5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선희도
'08.6.4 12:39 AM (116.46.xxx.78)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7&sn1=&divpage=36&sn=off&...
어떤분이 후기로 올리셨던 건인데 좋았던거 같아요 ^^
가입자 아니시라도 그 아래 내용 간단히 전달하시면 괜찮을것 같은데요..2. ..
'08.6.4 8:02 AM (116.39.xxx.81)그것 참고하시고..
이런식의 고객항의가 계속되는데도 불구하고 삼성화재측에선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는
어떤식의 일도 없습니다. 고객을 개무시 한다는거죠.
게다가 6.2일 부터 gs홈쇼핑을 통해서 정선희얼굴을 내세워 애니카보험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의 논란이 많은 상황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나간다는건..
무시의 끝짱입니다.
삼성화재는 애니카로 전체적인 이미지와 삼성이라는 브랜드에 치명적인 손상을 끼쳤습니다.
게다가 삼성화재측도 피해자라고 생각합니다. 정선희라는 모델을 잘못기용해서
업무에 막대한 지장을 주었고, 이미지 저하, 고객만족도 저하, 다른 계열사에서도
욕먹을 짓입니다.. 가급적이면 삼성화재도 정선희에게 손해배상청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험 가입 안하셨더라도.. 삼성화재때문에 삼성생명이라던지.. 삼성이 들어간 모든 제품이
안좋아보이는겁니다.
또한 계속되는 고객의 마음을 무시한다면 지금이야 그냥 지나가겠지만 잠재적인 불만은
해소시킬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흠..
이쯤에서.. 전화 한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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