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뒤통수 무자비하게 맞던분.. 주먹으로 맞은게 아니네요
손에 뭐가 있는거 같은데.. 그냥 주먹인줄 알았어요.
장갑낀 주먹..
그런데 인터넷 보니... 그게 너클이라고 해서 손에 끼는 쇠링반지같은 류라 그거낀손에
많이 맞으면 사람 죽는군요 --
링크는 너클이라고 검색해보고 나온 화면이에요..
무예 격투기 인기기획전에 판매되고 있는-- 무기군요.
그 아저씨 전 당연히 생사가 알려졌으려니 했는데 연행중인지 어떤지 그 아저씨 찾고 있네요..
세상에....
1. 코피흘리던분
'08.6.3 3:36 PM (123.215.xxx.56)http://shopping.naver.com/bridge/simple_detail.nhn?where=all&query=%B3%CA%C5%...
2. ㅇ
'08.6.3 3:37 PM (125.186.xxx.132)음 어제다 나온거긴한데...그아저씨 중환자실계신다대요. 지금 저사람들 처벌 서명받아요
3. 원글
'08.6.3 3:39 PM (123.215.xxx.56)헉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어쨌거나 이번 시위로 별별 무기들을 다 알아갑니다.
살수차 방패의 위력.. 얼굴에 뿌려대는 소화기.. 너클4. ingodtsy
'08.6.3 3:43 PM (116.44.xxx.148)중환자실 계신다는 소식, 정확하게 확인되지는 않은걸로 나중에 다시 얘기 나왔습니다.
(중환자실 분이 저 분보다 머리가 훨씬 길다고, 동일인물 아닐 가능성 크다구요)
저 분, 현재 소식 아직 정확히 모르고 있는겁니다 ㅠㅠ
맘 떨려 죽겠어요 정말 ㅠㅠ5. ㅇ 님
'08.6.3 3:43 PM (121.183.xxx.1)어제부터 ㅇ 으로 올라오는 분 계속 물타기 하는것 같네요.
그분 아니라고 하던데요. 이분 아직 생사 모른답니다.6. ㅇ
'08.6.3 3:43 PM (125.186.xxx.132)이번 본거중에 젤 잔인한거같아요 저건 ㅠㅠ. 굳이 손을 뻗어서 연세있으신분을 저렇게까지하는놈은 악마죠.정말 저정도면 인성에도문제가있을듯
7. ㅇ
'08.6.3 3:50 PM (125.186.xxx.132)물타기?--;;제가 할일없나요? 별별소릴 다듣네요. 물타기니 알바니.저두 어제82에서 본겁니다. 제가 잘못안걸수도 있지만, 설령 제대로 알았어도 남더러 물타기니 그런소린 안하겠네요
8. 제가 몰라서
'08.6.3 3:53 PM (219.255.xxx.122)몰라서 그러는데...
물타기 하는게 뭔가요?9. ㅇ
'08.6.3 4:00 PM (125.186.xxx.132)뭔가 주의를 딴데로 돌리게끔한다? 그런 의미 같은데...여기선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물타기와 알바라고 하는사람들이 있더군요. 수많은 사람이 모이는 공간에서, 모든글이 자기와 딱맞아떨어지길 기대하는건지..
10. 원글
'08.6.3 4:15 PM (123.215.xxx.56)아 그렇군요. o님 글 전 못 읽어봤는데 넘 맘상해하지 마셔요...
시국이 사람을 예민하게 만드네요 에효
그나저나.. 전 아프겠지만 기분은 나쁘지만.. 그래도 저분은 저렇게 얼굴 나왔으니
확인된거다 이렇게 여겼다가.. 으구으구.. 저 아래 88만원세대 쓰신분이 쓴 내용처럼
명바기는 백만이 들고 일어나 끌어내려야겠군요.
명바기와 경찰사이에 과잉충성하는 쓰레기가 또 껴있는거 같아 열받습니다.
어느정도의 진압까지를 분명 누가 지시하고 있는데 그게 또 어느 쓰레기인지 --11. ~~
'08.6.3 4:34 PM (121.147.xxx.151)저도 그 영상 보며 분명 문제 있는 행동이라 생각했어요.
그리고 스크럽짜듯 여러 전경들에게 틈새 하나 없이 연행되가는 그 아저씨를
그렇게 두 녀석이 공격해대더군요.
끌려가던 그 아저씨 눈은 떳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같기에 너무 걱정됐구요.
저도 그 분 너무 궁금했어요....
어디서 보니 찍혔기에 그 사람들 관심이 쏠리는 것이고
아무도 없고 찍는 그 누구도 없는 공간에서 전경들 얼마나
끔찍한 짓을 할지 .......
저 전경들 모조리 책임자까지 공개처벌 받았으면 합니다.
저 밑에 전경 어머니란 분 글도 봤지만....
전경은 전투복에 군화발에 너클에 몽둥이 쇠몽둥이까지 ....
최소한 자신의 몸을 방어할 수 있는 공격용 무기가 있는 상황이죠.
또 여차하면 물대포에 별별 것을 다 끌어다 쓰는데
시위대들 기껏 갖고 있는건 뭔가요?
그러니 전경 어머니 죄송하지만 전경들은 걱정 조금 덜 하셔도 됩니다.
그깟 진압후 들어가 기압받는 거
군인가면 남자들 다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다들 받아요
아무리 위에서 시켜서 한다지만 이렇게 비열하게까지
구타할 수는 없는거 아닌가요?
구타 동영상 이것 저것 보니 전의경 동정할 필요없겠더군요12. 뉴스에도
'08.6.3 4:47 PM (125.178.xxx.15)그화면 보여줬어요
더 생생하던데.....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해 미치겠어요
쥐도 새도 모르게 처리 해버렸는지 .....
생존해 있으신지....
정말 저 너클끼고 저도 청집아저씨 주어 패고 싶어요 ...똑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