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뒤통수 무자비하게 맞던분.. 주먹으로 맞은게 아니네요

코피흘리던분 조회수 : 1,366
작성일 : 2008-06-03 15:36:35
http://shopping.naver.com/bridge/simple_detail.nhn?where=all&query=%B3%CA%C5%...

손에 뭐가 있는거 같은데.. 그냥 주먹인줄 알았어요.
장갑낀 주먹..
그런데 인터넷 보니... 그게 너클이라고 해서 손에 끼는 쇠링반지같은 류라 그거낀손에
많이 맞으면 사람 죽는군요 --

링크는 너클이라고 검색해보고 나온 화면이에요..
무예 격투기 인기기획전에 판매되고 있는-- 무기군요.

그 아저씨 전 당연히 생사가 알려졌으려니 했는데 연행중인지 어떤지 그 아저씨 찾고 있네요..
세상에....

IP : 123.215.xxx.5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피흘리던분
    '08.6.3 3:36 PM (123.215.xxx.56)

    http://shopping.naver.com/bridge/simple_detail.nhn?where=all&query=%B3%CA%C5%...

  • 2.
    '08.6.3 3:37 PM (125.186.xxx.132)

    음 어제다 나온거긴한데...그아저씨 중환자실계신다대요. 지금 저사람들 처벌 서명받아요

  • 3. 원글
    '08.6.3 3:39 PM (123.215.xxx.56)

    헉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어쨌거나 이번 시위로 별별 무기들을 다 알아갑니다.
    살수차 방패의 위력.. 얼굴에 뿌려대는 소화기.. 너클

  • 4. ingodtsy
    '08.6.3 3:43 PM (116.44.xxx.148)

    중환자실 계신다는 소식, 정확하게 확인되지는 않은걸로 나중에 다시 얘기 나왔습니다.
    (중환자실 분이 저 분보다 머리가 훨씬 길다고, 동일인물 아닐 가능성 크다구요)
    저 분, 현재 소식 아직 정확히 모르고 있는겁니다 ㅠㅠ
    맘 떨려 죽겠어요 정말 ㅠㅠ

  • 5. ㅇ 님
    '08.6.3 3:43 PM (121.183.xxx.1)

    어제부터 ㅇ 으로 올라오는 분 계속 물타기 하는것 같네요.
    그분 아니라고 하던데요. 이분 아직 생사 모른답니다.

  • 6.
    '08.6.3 3:43 PM (125.186.xxx.132)

    이번 본거중에 젤 잔인한거같아요 저건 ㅠㅠ. 굳이 손을 뻗어서 연세있으신분을 저렇게까지하는놈은 악마죠.정말 저정도면 인성에도문제가있을듯

  • 7.
    '08.6.3 3:50 PM (125.186.xxx.132)

    물타기?--;;제가 할일없나요? 별별소릴 다듣네요. 물타기니 알바니.저두 어제82에서 본겁니다. 제가 잘못안걸수도 있지만, 설령 제대로 알았어도 남더러 물타기니 그런소린 안하겠네요

  • 8. 제가 몰라서
    '08.6.3 3:53 PM (219.255.xxx.122)

    몰라서 그러는데...
    물타기 하는게 뭔가요?

  • 9.
    '08.6.3 4:00 PM (125.186.xxx.132)

    뭔가 주의를 딴데로 돌리게끔한다? 그런 의미 같은데...여기선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물타기와 알바라고 하는사람들이 있더군요. 수많은 사람이 모이는 공간에서, 모든글이 자기와 딱맞아떨어지길 기대하는건지..

  • 10. 원글
    '08.6.3 4:15 PM (123.215.xxx.56)

    아 그렇군요. o님 글 전 못 읽어봤는데 넘 맘상해하지 마셔요...
    시국이 사람을 예민하게 만드네요 에효

    그나저나.. 전 아프겠지만 기분은 나쁘지만.. 그래도 저분은 저렇게 얼굴 나왔으니
    확인된거다 이렇게 여겼다가.. 으구으구.. 저 아래 88만원세대 쓰신분이 쓴 내용처럼
    명바기는 백만이 들고 일어나 끌어내려야겠군요.

    명바기와 경찰사이에 과잉충성하는 쓰레기가 또 껴있는거 같아 열받습니다.
    어느정도의 진압까지를 분명 누가 지시하고 있는데 그게 또 어느 쓰레기인지 --

  • 11. ~~
    '08.6.3 4:34 PM (121.147.xxx.151)

    저도 그 영상 보며 분명 문제 있는 행동이라 생각했어요.
    그리고 스크럽짜듯 여러 전경들에게 틈새 하나 없이 연행되가는 그 아저씨를
    그렇게 두 녀석이 공격해대더군요.
    끌려가던 그 아저씨 눈은 떳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같기에 너무 걱정됐구요.

    저도 그 분 너무 궁금했어요....
    어디서 보니 찍혔기에 그 사람들 관심이 쏠리는 것이고
    아무도 없고 찍는 그 누구도 없는 공간에서 전경들 얼마나
    끔찍한 짓을 할지 .......

    저 전경들 모조리 책임자까지 공개처벌 받았으면 합니다.
    저 밑에 전경 어머니란 분 글도 봤지만....

    전경은 전투복에 군화발에 너클에 몽둥이 쇠몽둥이까지 ....
    최소한 자신의 몸을 방어할 수 있는 공격용 무기가 있는 상황이죠.
    또 여차하면 물대포에 별별 것을 다 끌어다 쓰는데
    시위대들 기껏 갖고 있는건 뭔가요?
    그러니 전경 어머니 죄송하지만 전경들은 걱정 조금 덜 하셔도 됩니다.
    그깟 진압후 들어가 기압받는 거
    군인가면 남자들 다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다들 받아요

    아무리 위에서 시켜서 한다지만 이렇게 비열하게까지
    구타할 수는 없는거 아닌가요?
    구타 동영상 이것 저것 보니 전의경 동정할 필요없겠더군요

  • 12. 뉴스에도
    '08.6.3 4:47 PM (125.178.xxx.15)

    그화면 보여줬어요
    더 생생하던데.....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해 미치겠어요
    쥐도 새도 모르게 처리 해버렸는지 .....
    생존해 있으신지....
    정말 저 너클끼고 저도 청집아저씨 주어 패고 싶어요 ...똑같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1138 인터넷 약정기간 안끝났는데, 외국으로 나갈시에는... 3 궁금한이 2008/06/03 238
391137 2분의1컵은 영어로 어떻게 읽나요? 3 영어 2008/06/03 953
391136 조중동사무실에 들어온지도 모르고 있엇네요ㅠ.ㅠ 7 쏘리쏘리 2008/06/03 622
391135 조금전 친박연대라며 5 내일선거날 2008/06/03 620
391134 맞춤커튼하는데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6 죄송해요 ^.. 2008/06/03 385
391133 써니 내려와. 2 애니카. 2008/06/03 550
391132 영문 번역 좀 대충 부탁드려요.. 2 죄송..급해.. 2008/06/03 158
391131 인터파크는 어디서 탈퇴해요? 6 탈퇴 2008/06/03 404
391130 20개월 아기 반찬은?? 4 아기밥 2008/06/03 797
391129 최근 집회에서 FTA반대 피켓도 간혹 보이잖아요... 2 저기.. 혹.. 2008/06/03 358
391128 매실을 담그고 몇일있다가 또 같은항아리에 매실과설탕을 버무려 더넣어도 되나요 2 좀 쉽시다 2008/06/03 589
391127 뒤통수 무자비하게 맞던분.. 주먹으로 맞은게 아니네요 12 코피흘리던분.. 2008/06/03 1,366
391126 김진화씨와 다시 통화가 되었습니다. 4 .. 2008/06/03 1,495
391125 전의경 홈피 공식 대답:성폭행해도 영창안가니 걱정말고 지원하라. 7 근조전의경 2008/06/03 1,427
391124 수돗물 사유화 ...다들 아시겠지만..다시한번 3 cocobo.. 2008/06/03 353
391123 지금 경찰청장 어청수 3 어청수 2008/06/03 584
391122 아고라 펌> 한나라당 홈피 해킹한 사람 잡혔데요. 13 ㅠㅠ 2008/06/03 996
391121 알칼리 이온수기 사용하시는 분... 2 이온수기 2008/06/03 338
391120 급질문..신문해지할때.. 7 황금돼지 2008/06/03 281
391119 불만제로 7 선희퇴출 2008/06/03 968
391118 G** 긴급회의 들어가고 난리였대요. 40 주부들의 힘.. 2008/06/03 5,760
391117 택배요금 저렴한데좀... 2 2008/06/03 296
391116 재봉틀을 사려고 합니다. 6 사고파 2008/06/03 438
391115 대전 동물원 근처 숙소 있을까요.. 3 대전 2008/06/03 319
391114 경향이랑 한겨레 신문에 전단지 광고부탁한다고 전화했어요.. 7 현*백화점에.. 2008/06/03 807
391113 지금..시청앞 cctv에 있는 관광버스들.. 5 핑키 2008/06/03 1,019
391112 안전모에 관한 의견을 여쭙습니다. (꼭 봐주세요) 28 지윤 2008/06/03 647
391111 빈부의 차는 생명의 나뉨 4 침묵 2008/06/03 567
391110 친정엄마와의 싸움 제가 못된딸인가요? 5 싸움 2008/06/03 1,420
391109 이와중에 죄송 (*박이 같은 부동산 처단) 2 악덕부동산 2008/06/03 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