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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틀을 사려고 합니다.

사고파 조회수 : 446
작성일 : 2008-06-03 15:04:15
제목 그대로 재봉틀을 사려고 하는데 책자보고 혼자서도 가능한지
알고 싶어서요 직장을 다녀서 따로 배울 시간이 없는데 독학으로
재봉틀을 다눠 보신분 계시면 조언바랍니다.
IP : 121.159.xxx.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8.6.3 3:07 PM (220.90.xxx.62)

    미싱이 값이 비싸잖아요...비싼 거 사놓고 안쓰게 되면 곤란해서
    그냥 간단하게 박음질 정도 되는 미니 미싱을 사서 해 볼 생각예요.
    미니 미싱도 따로 배워야 하는지는 몰라도 어째 좀 만만해 뵈네요^^

  • 2. 미싱사면
    '08.6.3 3:15 PM (211.192.xxx.23)

    비디오테잎이 하나 들어있어요,,,수강증도 있는데 그건 재료비가 5만원 정도 들어가는데 허접해서 연습용밖에 안되거든요,,그냥 비디오 보면서 하세요,
    미니미싱은 박음질이 약해요,밑실이 힘이 없거든요..
    재료도 돈이고 미싱도 돈이고,,그러나 취미생활이 원래 돈이 들어가는 법이니...

  • 3. 재봉틀
    '08.6.3 3:17 PM (203.254.xxx.74)

    혼자 하셔도 가능합니다~
    박스만 뜯고 안 쓴 재봉틀 있는데 사시겠어요? 홈쇼핑에서 29만8천원 주고 샀는데 사은품으로 바느질함 받고요~무료수강증하고....
    25만원에 사시겠어요? 배송비 포함해서요.... 모델명은 XL-2220 PLUS예요
    완전 새거예요~ 받아만 놓고 애땜에 코드도 못 꽂아봤답니다~

  • 4. 하나정도
    '08.6.3 3:44 PM (218.51.xxx.18)

    사는것도 괜찮아요.
    전 저보나 한살 많은 36살 먹은 봉틀이를 쓰고 있는데요.
    친정어머니거에 모터달아서 쓰고 있어요.
    브라더라서 다행이 as도 되구 잘쓰고 있어요.
    머 계속 안써도 버리지 않고 놔두면 언젠가는 쓰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학원 다니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아주 기초적인것은 갈켜줍니다. 예를 들면 코너밖는거나, 지퍼다는거..

  • 5. 좋아요~
    '08.6.3 4:43 PM (218.39.xxx.140)

    저는 엄마 쓰시던거 제가 쓰고 있는데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10년 넘은 브라더 미싱 ^-^)
    첨에는 얼덜결에 저한테 오게 됬는데 사용법을 전혀 몰라서(실 끼우는 법도 못랐답니다)
    잠자고 있다가 어느 순간 배워보자 하는 마음에 여기저기 알아봤거든요.
    브라더 미싱사면 수강증 준다고 해서 가봤는데 별로 가르쳐 주는거 없어요.
    인터넷 뒤져서 A/S신청했답니다. 망가진데는 없었고 아저씨 오셔서 기름칠 해주시고 청소 해주시고 한 5분 정도 사용법 설명해 주셨는데 완전 쉽게 가르쳐 주셨어요.
    그래서 그날부터 커텐 만들기 삼매경에 빠졌는데 제 경우에는 쉽게 쓸 수 있는거 같아요.
    하나 있으면 유용하게 쓰실 듯해요. 미니미싱은 비추입니다. 장난감 같아요!

  • 6. 미싱은
    '08.6.3 10:36 PM (58.231.xxx.108)

    싱거가 젤로 좋더군요.
    제건 부라던데 천이 좀만 두꺼워도 바늘이 부러지고 흔들리거든요.
    아는 언니 싱거 빌려서 해봤는데 거의 공업용 비스무리하게 잘 나가더군요.
    전 독학도 해봤고 자격증반 다니면서 자격증도 따봤는데 뭐 혼자서 첨에 살살 시작할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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