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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흘리며 눈풀린채 끌려가시던 분 때리는 전경 이름 떴어요.

얼굴기억하세요 조회수 : 1,369
작성일 : 2008-06-03 11:07:23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172...

아고라에 코피흘리며 눈풀린채 끌려가시는 분 에워싸고 계속 머리때리던 미친 전경 사진과 이름 떳어요.
이름이 이동현이네요.
안경쓴 전경의 이름은 아직 모르겠어요.
이 사람들 다른 사진에서도 몇 번 봤어요.
아주 상습적으로 시민들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죄질이 나쁜 악질들입니다.
얼굴 꼭 기억해두세요.
가만두면 안 됩니다.
반드시 징계받게 해야합니다.
전경들은 무자비한 행동을 해도 윗선에서 책임을 질 거라고 생각하기때문에 폭력적인 행동을 서슴지 않는답니다.  폭력을 지시한 자 뿐아니라 폭력을 행사한 자도 똑같이 엄중한 처벌을 받게 해야 합니다.  제발 관심을 잃지 말고 계속 지켜봐주세요.  끌려가신 그 분 대체 어떻게 되신건지 너무나도 걱정이됩니다.  

오해하시는 분이 계셔서 부언합니다.
안경쓴 전경이 악질적으로 또다른 시민을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장면을 똑똑히 보았습니다.
상습적인 악질입니다.
그리고 동영상과 사진의 남자분이 다르다고 해서 무엇이 달라지나요?
왜 동영상의 시민과 스틸컷의 시민이 같은 분이어야마 하나요?
각각 다른 분을 폭행하거나 연행하는 과정에서 찍힌 사진들입니다.
그것이 왜 문제가 되나요?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IP : 211.51.xxx.11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굴기억하세요
    '08.6.3 11:07 AM (211.51.xxx.119)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172...

  • 2. .
    '08.6.3 11:09 AM (122.32.xxx.149)

    안경쓴 전경은 옆에서 말리는거 같다는 의견이 많아요. 그사람은 미워하지 맙시다.

  • 3. 저놈
    '08.6.3 11:10 AM (210.95.xxx.253)

    경찰안되었으면 유영철이쯤 되었을까요?
    사이코패스 같은 놈!!

  • 4. 너클
    '08.6.3 11:12 AM (218.51.xxx.250)

    너클로 때린 놈 저 놈은 반드시 징계받아야하고 저 아저씨는 어떻게 되셨는지.. ㅠ ㅠ
    동영상보니 정말 헉~!! 할 정도던데.. ㅠ ㅠ

  • 5. 미친넘
    '08.6.3 11:14 AM (211.35.xxx.146)

    저놈 얼굴 똑똑히 기억해 두었다가
    각 기업에 신입사원으로 못 들어가게 합시다.

  • 6. 그런데
    '08.6.3 11:16 AM (125.187.xxx.151)

    너클 끼고 뒤에서 머리를 과격하던 그 동영상과
    위에 동영상은 날짜가 다르다네요
    그리고 맞으신 분도 옷도 틀리고
    다른 사람 일거라는 이야기들도 있어요
    확실치 않은 일로 애매한 사람 잡을 수도 있으니 좀 더 신중하게 알아봐야 할 거에요.

  • 7. 딸있는분들
    '08.6.3 11:16 AM (222.238.xxx.132)

    사위로 들어올까도 겁납니다.
    아주 악질...

  • 8. 저는요
    '08.6.3 11:24 AM (203.130.xxx.240)

    그 사람도 피해자라고 생각되요.
    군인들이야 위에서 시키는대로 할수 밖에 없지 않나요
    대충 하면 좋았을것을 폭력적으로 한 행동은 밉지만
    젊은이의 인생이 잘못된다면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해요ㅣ.

  • 9. 글레
    '08.6.3 11:28 AM (116.126.xxx.60)

    부하가 잘못하면 상관이 책임져야 하니 줄줄이 캐고 청문회해야 합니다.

  • 10. 저는요님
    '08.6.3 11:28 AM (211.51.xxx.119)

    그사람들 피해자 아닙니다. 분명히 가해자입니다.
    명령이 떨어졌다고 해서 거의 실신한 상태로 끌려가는 시민에게 폭력을 휘두른다는 것이 어떤 변명의 여지를 가지고 있을까요?
    시민이 전경을 위해하려할 때 그것을 방어하기 위해 방패와 몽둥이를 휘둘렀다는 것이 저들의 변명입니다. 저렇게 끌려가시는 분이 그 어떤 위해를 전경에게 가했나요?
    저런 사람은 죄값을 톡톡히 치루어야합니다.
    저는요님의 가족이 저렇게 끌려가면서 맞았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래도 지금처럼 말씀하실 수 있을까요?

  • 11.
    '08.6.3 11:32 AM (122.18.xxx.201)

    저는요님//

    저 인간이 어찌 피해자인가요?
    저게 시켜서 한 일입니까? 미쳐 날뛰는 미친놈일 뿐입니다.
    저 행동이 미워요? 사람은 용서할까요?
    마음도 넓으시네요.
    내 가족이 내 친구가 저렇게 다쳐도 그렇게 용서해주실 수 있으실라나요?
    우리와 같은 일개 시민에게 휘두른 몽둥이입니다...
    전경이라는 탈을 썼을 뿐이지 범죄자입니다.
    제발 감싸지 말아주세요.

  • 12. ,,
    '08.6.3 11:38 AM (121.131.xxx.136)

    저는요님,
    동영상보시면 왼쪽위의 전경은 "치지마"라고 계속 외치고 있어요.
    그런데도 계속 가해를 하고 있잖아요
    더이상 옹호받을 자격이 없어요
    저 어제 밤에 저 동영상보고 꿈에 나올까 가슴이 철렁철렁 내려앉았어요

  • 13. .
    '08.6.3 11:51 AM (58.120.xxx.217)

    저는요님.
    님이 저 아저씨였다면 그때도 저 전경이 피해자라고 하시겠어요?
    저 아저씨는 지금 혼자 전경 몇십명에 둘러싸여 손은 커녕 몸 어디고 움직일 수도 없는 상태고
    무기를 들고 있는 분도 아니에요. 범죄자도 저렇게 연행해 가진 않습니다.
    뒷통수를 저렇게 가격하는건 살인미수예요.
    위에서 저렇게 옴짝달싹할 수 없는 사람까지 코피나도록 패라고 시킨답니까?
    그렇다면 옆에서 때리지 않는 전경들은 명령 불복종이겠네요.

  • 14. 그런데요,
    '08.6.3 12:40 PM (218.54.xxx.86)

    며칠전 "XX..늬들땜에 밤잠 못자고.." 발언의 이동현이 말이에요,
    저 동영상 밑쪽에 붙어서 사진이 공개됐던데, 제가 보기엔
    욕하던 그 전경이랑 얼굴이 다른것 같던데 님들 보시기엔 어땠나요?
    욕설하던 그녀석은 좀더 얄쌍하게 생긴 느낌이었거든요.
    이름만 같은 다른 사람 혹시 아닐까요?

  • 15. 홍이
    '08.6.3 1:36 PM (219.255.xxx.59)

    저는요님
    전경들이 가해자맞습니다
    시대의희생자라구요?
    한가소리마세요
    왜 그렇게 여유있으세요?왜 그렇게 너그러우세요?
    전 그 아저씨 얼굴이 떠올라 하루종일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이유없는 분노가 아니라 하지말아야할일을 한 사람에 대한분노입니다

  • 16. 아휴..
    '08.6.3 2:02 PM (143.248.xxx.128)

    인간성의 줄을 놓아버린 짐승들..
    아니지.. 착한 짐승만도 못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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