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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교회 다니는 기독교인 여러분 도와주십시오.
장로님이 계속 집권하시길 원하는 마음은 알겠습니다만,
평화를 수호하는 비폭력 시위대들이 맞아 위독한 상황에서
이들의 편을 드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이런 목사들로 인해 왜곡되길 바라지 않으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익국민행동 본부는 기독교인들에 기대서
反 시민 집회를 열려고 한답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35553
우익 국민행본부도 10일 서울광장 집회, "촛불난동 배후는 친북좌파"
한편 이에 맞서 우파진영의 국민행동본부도 오는 10일 오후 ‘법질서수호·FTA비준촉구국민대회’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며 맞불작전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이들이 믿는 곳은 대형 개신교회. 때문에 1부는 국민대회, 2부는 구국기도회를 갖겠다고 밝혔다.
여러분은 목사를 믿으십니까, 하나님을 믿으십니까?
하나님을 믿어주십시오.
대형 교회 다니시는 여러분. 제발 저 구국 기도회에 많은 사람들이 가지 않도록 막아주십시오.
1. ..
'08.6.2 5:08 PM (61.106.xxx.13)2. 더 나쁜
'08.6.2 5:10 PM (81.252.xxx.149)인종들,,
권력에 빌붙어서 떨어지는 빵부스러기 주워먹는 인종들,,,
그러다 정권 바뀌면, 얼른 딴데가서 꼬리 살랑살랑 흔드는 인종들,.3. 저도
'08.6.2 5:24 PM (124.50.xxx.177)하나님을 믿습니다.
바르게 목회를 하시는 목사님들도 많습니다.
저희 교회도 규모가 큰 교회지만 목사님 그런 분이 아니십니다.
목사님이 따로이 말씀하지 않으시면 동요되어서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4. 하나님의 뜻
'08.6.2 5:26 PM (125.184.xxx.36)광우병소고기는 이명박의 뜻입니다.
자신의 뜻을 국민의 이익을 위한양 억지를 부리니.......
국민들도 힘들고 명박이는 더 힘들겠지요.5. 휴...
'08.6.2 5:34 PM (219.240.xxx.237)저 기독교인이지만 대형교회의 믿는 사람이기에 무조건 뽑아줘야 하고
무조건 믿어줘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에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전 대선전부터 이명박을 반대했던 사람입니다.
이유는 다른 건 몰라도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다지만
이나라의 대통령이 되기엔 너무 비도덕적이며 교회장로라는 이유만으로
종교를 이용해서 정치에 이용할 사람이라는 거였죠...
그리고 저 사람 분명 기독교인들을 힘들게 할 것이다....등등
하나님께서는 믿음이 있는 정직한 사람을 도우시고 원하십니다.
전 솔직히 원색적인 표현일지 몰라도 지금 우리국민이 분노한 이 번 사태가
이명박이 그간 온갖 더럽고 추악한 짓 하고 하나님을 이용한 것에 대한
벌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기독교인이라고 모두 이명박을 지지할 것이라는 색안경을 끼고 보지 말아 주세요...
많은 목사님들과 기독교인들이 정말 올바른 생각과 시선으로 이명박을 판단하고
비판합니다...6. 차종부
'08.6.2 5:37 PM (218.156.xxx.163)이명막의 여동생이 서울 모 여고에 가서 간증했다지요.
"우리 이명박 장군~~~님" 지칭하면서.
아고라에 메인글...여고생글에 나와요.
"우리 아빠가 취조실에서 이룬 민주화예요." 제목.7. 저도
'08.6.2 5:49 PM (121.190.xxx.183)대형교회 다니는 사람이지만, 절대 명박이 뽑지도 지지하지도 않습니다.
대다수의 기독교인들은 저처럼 생각할테지만,
대형교회의 목소리가 워낙 크다보니 힘없는 교인들의 목소리는 묻히는 것이지요.
목사라고 다 목사고, 장로라고 다 장롭니까?
조용기, 김홍도, 김진홍...등등... 목사님은 커녕 목사라고 부르기도 아까운 인간들입니다.
명박이를 포함해서 그런 찌질한 인간들로 인해 기독교인 전체가 욕먹는다고 생각하니
정말 울화통이 치밀어 오릅니다.
저도 지금 교회 옮기는것에 대해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8. 저도
'08.6.2 6:03 PM (211.229.xxx.14)저도 기독교인이지만 종교는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종교가 앞장서서 한사람을 지지한다는 자체가 아이러니예요...제가 다 부끄럽네요..ㅠㅠ
9. 저도님들
'08.6.2 6:51 PM (121.169.xxx.32)그래도 일부는 아니지만,
대다수 대형교회신도들이 따르고 그들이 말도 안되는 사탄 운운해도
아멘하고 따르는 대다수의 신도들이 있는게 현실입니다.
매도는 아니고 정선희같은것도 그래서 저리 당당한거 아닌지요?10. 민서압빠
'08.6.2 6:56 PM (61.38.xxx.2)저도 기독교입니다.
저는 한번도 성경에서 종교는 중립을 지키라고 배우지 않았습니다.
약하고 가난하고 고난받는 이웃을 사랑하라고, 내 몸처럼 사랑하라고 배웠습니다.11. 기독교
'08.6.2 7:09 PM (218.237.xxx.176)명박 지지하지않아도 하나님 빙의된사람들많고( 사람이죽어나가도 하나님뜻이라고우기는사람들,조금만 자기뜻대로 안되면 시험이라고말하고 ,본질을 못보는사람들)더러는 목사(지도자)
빙의된사람 도많죠,12. 빗소리
'08.6.2 7:56 PM (211.117.xxx.20)저도...님 다니시는 교회 좀 알려주세요, 저도 옮기고 싶네요.
13. 저도신자
'08.6.2 8:54 PM (125.143.xxx.155)저도 대형교회 신자이지만 절대 그런 모임에 찬성하지 않습니다.
혹시 나이드신 보수친미 목사님이 그렇게 설교하셔도 가려서 들을 뿐입니다.
기독교뿐만이 아니라 어디든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기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