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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아 이제 그만 좀 하자...
울아들 울 남편 이제 빵 싫단다....
밥 달란다....
나도 빵싫다....
국에 된장찌게에 맛난 반찬에 차려놓고 밥 먹구 싶다...
아들들 손 잡구 마당에서 놀구 싶다....
놀이 공원두 가자고한다....
명박아 이제 그만 좀 하자.....
울 남편 청소 좀 하란다...
울 아들 설겆이 좀 하란다...
이놈의 컴터 앞을 전화기 앞을 떠날 수가 있어야 생활이 되지.....
죽겄슴다...
1. .
'08.6.2 1:40 PM (210.222.xxx.142)저도 이러다 회사 짤리겠습니다.
일거리는 쌓여있는데, 이곳 저곳 동향 파악 하느라... 인터넷질 하지요.
저녁이면, 시청에 다녀오느라 잠이 부족하지요...
이러다 짤리겠습니다.2. ..
'08.6.2 1:40 PM (211.108.xxx.251)우리 쫌만 더 힘내요.
저도 뒷골 땡겨서 두통약 먹었슴다.
지치지 말아요. 아자!!3. 애끓는
'08.6.2 1:42 PM (124.80.xxx.131)마음이 가벼운 글속에 느껴지네요.
그래서 무겁게 다가옵니다.
열심히? 밥하고 있던 제가 미안해집니다.4. 정말
'08.6.2 1:43 PM (221.153.xxx.225)주말이틀이 무슨 20년은 된것같아요..
왜이렇게 힘겨울까요.
지난주내내 집회참석하며는 괜찮았는데
토욜(일욜 새벽) 그 꼴을 격고나니 정말 패닉상태에요
아무것도 눈에들어오지않고 뉴스만 보고싶고 . 아무일도 하기 싫습니다. 맥빠지고 힘드네요.
오늘 집회도 가야하는데..비라도 오지않기를 바래봅니다5. 남들은
'08.6.2 1:46 PM (210.223.xxx.147)하루종일 신경 써서 살도 쫙쫙 빠진다는데 전 되려 찌고 있어요...ㅠㅠ
6. ^^
'08.6.2 1:49 PM (211.51.xxx.140)힘빠지지 않게 쉬엄쉬엄해요.
어제 시청앞 집회에서 들어보니 3, 5, 7일에 계속 공식 집회? 가 있다고 해요.
저는 건너건너 5일날 가려고 해요.
여러분, 냄비 소리 듣지 않으려면 초반에 지치면 안됩니다.
6/29가 다시 오지 말란 법 없습니다.
넥타이 부대, 하이힐 부대까지
쏟아져나오도록
쉬엄쉬엄 꾸준히 길~게 갑시다!7. 너무
'08.6.2 2:06 PM (123.248.xxx.93)바쁘고 피곤하고 스트레스받으면 몸의 기능을 조절하는 호르몬이상으로 식욕(특히 단것쪽)이 땡기고 신진대사기능에 이상이 생겨 살이 찐다고 합니다. 맘편해서 찌는게 아니에요~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고, 스트레스로 인해 식욕부진과 식욕과잉은 체질에 따라 다르답니다. 언제쯤 되어야 모두들 맘편히 씨월드나 꾸미기걱정이나 할 수 있을까요. 우리 지치지 말아요. 우리의 아이들의 미래가 달린 일입니다. 아자아자8. ㅡㅡ;;
'08.6.2 2:13 PM (118.45.xxx.153)피곤하지만...잠시 피곤하지만...멈추지 않습니다...ㅡㅡ;;아직 해야할일이 갈길이 너무나 멉니다.
9. 저두요
'08.6.2 2:18 PM (125.129.xxx.6)저도 애들, 집안일 뒷전입니다. 이젠 집안일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10. 다은맘 연주
'08.6.2 2:33 PM (220.116.xxx.84)근데 이생활도 한달지나보니 나름 요령이 생겨요..지치면 안되요!!!홧팅!!!!!
11. 허허
'08.6.2 3:51 PM (207.216.xxx.77)좀 지나면 '인이 배겨서' 괜찮아질 겁니다.
오래 가려면 잘 버텨야죠.
밑반찬으로 버티는 것도 며칠 뿐이니,
다른 분들 말씀처럼 조절을 잘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