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저녁에 *할머니 보쌈 본점에 갔거든요.
거기 일하고 있는 사람을 아는데 아까 낮에 이명박이 보쌈 먹고 싶다그래서 머 어디더라 어디어디서 포장해갔다고 하네요
그 어디를 제가 머리가 좀 나쁜 탓인지 까먹었는데..하여간 이명박이 그 보쌈을 좋아한다고..
예전에 몇번 왔었다고 하대요.
제가 그랬어요.지금 이런 시국에 그 쥐새끼는 보쌈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냐고...그랬더니 그 사람이 웃고 말더라구요.
그놈은 시국이 이래도 잠도 잘 쳐자고 먹기도 잘 쳐먹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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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명박이 *할머니 보쌈 먹었대요
아휴 조회수 : 1,541
작성일 : 2008-06-02 02:46:30
IP : 59.187.xxx.7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캐롤라인
'08.6.2 2:48 AM (121.149.xxx.53)예전에 부시가 과자 먹다가 숨이 넘어갈뻔했는데... 보쌈열사를 바래보아요. ㅋ
2. ..
'08.6.2 2:48 AM (124.54.xxx.148)그사람은 대통령 먹였다고 자랑하고 싶었나보네요.ㅡ.ㅡ
3. ㅠㅠ
'08.6.2 2:49 AM (58.121.xxx.42)미친넘
4. 엠비아웃
'08.6.2 2:50 AM (123.111.xxx.193)전과14범 씩이나 되는데
간댕이가 얼마나 부었겠어요5. 미친 새*
'08.6.2 3:07 AM (218.55.xxx.215)나는 니 때문에 3일동안 밥이 목구멍에 안넘어가서 하루 1끼도 못챙겨 먹었고만 (일주일만에 3kg감량)
약먹고 별짓을 해도 안빠지는 살들이 쭉쭉 빠지는구먼 니는 보쌈이 목구멍에 넘어가냐???6. 조중동말살
'08.6.2 3:13 AM (221.141.xxx.75)국민이 그리 우스워보이지? 우습지 않다는걸 보여주겠어!
7. 휴
'08.6.2 3:14 AM (116.43.xxx.9)님..이글 마클에 퍼가도 되죠? 허락없이 퍼갑니다^^
8. DOG념..
'08.6.2 3:15 AM (125.190.xxx.78)참 확실한 인간이네...
촛불집회 생방송으로 보면서....
쌈 사서 입구멍으로 꾸역꾸역 밀어 넣고 있을 장면을 상상하니....
참...기가 차네요.
쌈 쑤셔 넣는다고 입 크게 벌리면...
그 작은 쥐 눈 더 작아져서... 티브이는 보이냐~!!!!!9. 보쌈?
'08.6.2 7:38 AM (121.131.xxx.127)입덧을 하나
이 와중에 ,,,10. 내 눈에서
'08.6.2 7:41 AM (222.238.xxx.132)레이저가 발사되고 있습니다.
11. ..
'08.6.2 9:40 AM (211.108.xxx.251)개자식.
뇌도 없고,
양심도 없는 놈이
위는 있어
배는 고픈가봅니다.12. 사실이라면
'08.6.2 9:53 AM (125.131.xxx.3)상상만으로도 기가 막히네요.
이 시국에 보쌈 멀을 생각을 하다니,
우리가 우스워 보인다, 콧방귀도 안낀다 이거네요.13. 우쒸
'08.6.2 10:20 AM (116.33.xxx.153)썩을 개자식, 지는 왜 돼지고기 처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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