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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21에서 연락 왔습니다. 안전모와 눈썰매 안내해주신답니다.
82쿡 또는 빨리쿡이라는 사이트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김혜경님 죄송합니다.
그렇잖아도 아까 김혜경님께 문자로라도 고맙습니다고 쓰려고 쪽지창을 열었는데
시간이 마땅치 않았습니다.
저희가 광고에 쓰느라고 돈이 없다는 말씀도 드렸습니다.
건설현장의 안전모와 눈썰매를 싸게 다량 구입하거나 기증해주실 분을 찾는다는 것을 방송해주신다고 합니다.
경찰 방패는 11만원이고 눈썰매는 옥션에서 22000원인데 지금 9900원에 판다는 것을 검색했다고도 말씀 드렸습니다.
도움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또 어디에 연락을 해볼까요?
지금 방송됩니다.
1. 은석형맘
'08.6.2 2:19 AM (210.97.xxx.43)안전장비 모금으로 다시 할 수 있지 않습니까?
2. 쥐새끼퇴진
'08.6.2 2:20 AM (211.58.xxx.219)저희 눈썰매 하나 있는데 어찌해야 하나요..
3. 캐롤라인
'08.6.2 2:21 AM (121.149.xxx.53)눈썰매는 깨지지 않을까요? 오래전에 동아리 선배들이랑 눈썰매장 가서 투석전놀이(? --;;)하다가 좀 깨져서 손 다쳤었는데... 재질을 잘 알아보세요. 경찰 방패는 재질이 좀 좋을겁니다.
4. 캐롤라인
'08.6.2 2:24 AM (121.149.xxx.53)아... 물대포나 뭐 던지는 거 막는 건 가능하겠네요. 곤봉으로 맞고 돌 날아다니는 상황만 생각을 했네요.
5. 집에 있다는 분
'08.6.2 2:24 AM (121.131.xxx.49)방망이나 밀대로 눈썰매 좀 때려보세요.... 강도 실험 해보고 대량 구입을 하든지 해야지...
6. 조금
'08.6.2 2:25 AM (222.238.xxx.168)걱정이 되네요. 혹시라도 눈썰매가 무기화 된다면 우리가 꼼짝 없이 당하게 될텐데요. 폭도로 몰리게 되면 불리해 집니다.
어제는 물대포를 그리 쏘아대더니 오늘은 살수예고방송을 하고나서 사람들이 천막으로 미리
준비를 하니까 쏘지않았잖아요.
소화기만 쏘아대고.
현충일 전날부터 또 대규모의 시위가 시작되서 주말까지 이어질것 같은데
지치지들 않아야 하는데 걱정입니다.7. 눈썰매가
'08.6.2 2:26 AM (222.238.xxx.168)깨져서 뽀족한 플라스틱에 피라도 보게된다면... 너무 위험해요
8. ^^
'08.6.2 2:28 AM (222.237.xxx.10)눈썰매 얘기 제가 꺼냈는데...왠지 재질이 약할 것도 같아요...ㅠ.ㅠ
괜히 사용했다 깨진데 찔리거나 해서 더 위험해질까 겁나기도 하고...그래도 물대포 막는데는 적당할 것 같긴한데...
갖구 계신분 계심 정말 실험이라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9. 눈썰매
'08.6.2 2:33 AM (211.58.xxx.219)베란다에 있는데 제가 지금 꺼내지는 못하구요..짐이 올려져 있어서..
근데 글케 얇은 플라스틱은 아니예요..두툼하거든요
스키장에서 구입한건데 어른두명이 올라타고 다녔거든요
에혀.....오늘도 잠을 잘 수가 없네요..ㅠ.ㅠ10. 캐롤라인
'08.6.2 2:39 AM (121.149.xxx.53)눈썰매 가지고 계신 분, 낼이라도 확인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가지고 놀았던 눈썰매도 얇았던 건 아니었는데, 좀 깨지더라구요.
전경 곤봉이 안에 철심이 들어있는거라, 상당히 파워가 있어요. 사실 경찰방패도 요령껏 제대로 (쇠파이프 같은 걸로) 때리면 깨질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안전모는 좋은 것 같아요. 방패로 머리 찍히면 많이 위험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