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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개인적으로 친한 전문가께 여쭤 보았는데요.
대책위,그리고 선동꾼 다함께에 대해서 프락치다,어용이다,하는 말들이 있다.
어떻게 생각하시느냐 했더니,
경험상 충분히 가능성있다, 그러시네요.
그런기법, 그런공작이 실제로 존재한답니다.
또하나,
지금 이명박이 국민의 뜻에 굴복할 거 같냐,했더니,
-절대 그럴놈 아니다,
취임초부터 자기사람 경찰청장에 앉혔고,
경찰을 더욱더 자기수족으로 부릴려고 옭아맬 것이다.
앞으로 산적한 이명박정부의 과제들, 민영화,대운하등등
하나같이 엄청난 국민적 저항이 충분히 예상되어 있으니
당연히 그것을 막는 도구롤 경찰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
앞으로 80년식으로 사람들은 통제하고 감시하고, 마음대로 처벌할만할
모종의 법적장치들을 개발하거나, 또는 과거에 자행되었던 식으로 회귀하려고 할 것이다.
이렇게 되지 않도록
정권의 개,시녀가 되지 않고, 권력으로부터 자유로운 독립성과
중립성을 보장받기위해노무현정부때 경찰조직이
그토록 여러가지 개혁을 하려 몸부림쳤으나 (대표적인게 수사권독립운동이었죠)
결국 검찰(이명박과 결탁,대한민국을 검찰독재국가로 만들려고 하는 놈들이죠)의
반대에 부딪쳐 이루지 못했다.
그 참담한 결과가 지금, 권력에 아부하는 경찰청장과
권력의 개가 된 경찰의 모습니다.-
라고 하십니다.
듣고나니 문득, 무서워집니다.
세상에 미친놈만큼 무서운 게 또 있겠습니까?
그놈이 불도저처럼 밀어부치기밖에 모르는 놈이라면 더 그렇지요.
예상처럼 앞으로 이메가정부는 결코 물러서지 않고 강압적으로
자신의 정책을 추진하려 할 것입니다.
국민의 뜻,국민의 시각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미친놈을 우리국민이 저자리에 앉힌 겁니다.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지 못하면, 어느날 문득
이런 글을 쓰면 쥐도새도 모르게 어딘가로 끌려가게 되는 시간속을
우리는 살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출처 : 선영아 사랑해, 마이클럽 www.miclub.com>
1. ..
'08.6.2 1:10 AM (119.64.xxx.29)방금 마클에서 보고 왔는데 벌써 여기도 올라왔네요..
2. .
'08.6.2 1:14 AM (124.54.xxx.148)방법은 하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
김재규??3. airenia
'08.6.2 1:14 AM (218.54.xxx.150)제가 늘 주장하던 얘기네요.
무서운 세상이라는걸 아셔야 해요. ㅠㅠ
그래도 우리 힘냅시다. 우리에겐 아들딸이 있잖아요.
우리가 지켜야지 누가 지킵니까?4. 검찰
'08.6.2 1:17 AM (219.253.xxx.166)지금 mb가 최고의 신뢰관계를 유지하는 곳이 검찰입니다.
맹박아 내가 널 지켜줄께, 요런 자세로 덤벼들고 있고
어디 의지할 곳 없는 맹박이로서는 참으로 고마운 일이지요.
수사해서 잡아가두는 일을 할 수 있는 곳이 검찰이니... 그 힘을 남용하려들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을 꺼에요. 사실 그게 젤 큰 일이에요. 지금 공공기관들 중 감사원 감사 들어가면서 수사 시작한 곳들이 꽤 많아요.
하지만 우리나라 헌법 제1조는 우리를 지켜줄 겁니다. 아무리 검찰이 무서운 힘을 가졌다고 해도 국민의 권력 앞에서는 암것도 아니죠.
주변 사람들에게 82쿡 소개해주기 일을 더욱 더 적극적으로 펼쳐야 할까봐요.5. .
'08.6.2 1:21 AM (124.54.xxx.148)요즘 청와대 경호팀 부쩍 긴장하고 있을겁니다...그네들은 또 무슨 죈지. 쥐새끼.
6. 굳이
'08.6.2 1:26 AM (121.169.xxx.32)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다 압니다.
눈째를 보세요. 얼마나 사람을 못믿고 독선적인지..
그래서 더 사고치기 전에 끌어내려야 합니다.
이런식으로 가다간 정말 나라 결단 낼겁니다.
소고기 문제가 이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