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의 마음...
작성일 : 2009-11-27 17:54:02
797403
제가 화내고 하면 무조건 미안하다고 하고
헤어지자고 하면 붙잡습니다;;;
어제도 "어울리는 사람 찾아.."했더니 "그게 바로 너야ㅠㅠ"하더라는..
ㅠㅠ
근데 크나큰 반전이 있는데......
이렇게 하면서도 긴장감을 늦추지 말라고 저한테 말한다는;;;
너 모니~정말!!
IP : 118.32.xxx.2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도
'09.11.27 6:08 PM
(180.69.xxx.223)
묻고 싶네요.
대체 원글님의 속마음은 뭡니까?
그래서 남친더러 어쩌라구요 ... 헤어져 달라구요? 여자가 화내도 잘났다고 뻔뻔하게 굴어달라구요?
원하는게 뭡니까?
2. 당연
'09.11.27 8:21 PM
(121.165.xxx.121)
당연히 긴장감 늦추지 말고 살아야지요.
부부가 되어도 긴장감은 갖고 살아야 해요. 믿는것과는 별개로, 서로의 관계를 더 좋게 만드는게 긴장감이랍니다.
그리고 자꾸 화내고 헤어지자고 하는것, 나쁜 습관이에요.
님의 말을 가볍게 듣거나, 아님 남친이 상처받거나 그렇게 됩니다. 그런말은 하지않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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