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버스 막차타고 택시타고..
대충 씻고 컴앞에 앉았는데
몸이 말이 아니네요.
저도 이런데 지금 저기 아직까지 계신 분들
살인적인 정신력으로 버티시는걸꺼예요
6시부터 집회,가두시위 2시간 걷다 뛰다 지금 몇시간째 대치..물대포 맞고
사람이 할짓이 아닙니다..
지금 서울에 사시는 분들이나 나갈수있는 분들 교대좀 해주세요
저도 지금 기절할 만큼 힘든데도 분하고 억울해서 잠을 못자고 있네요
눈물만 납니다.
미친 쥐새끼 반드시 끌어내야 합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 좀전에 들어왔어요
눈물 조회수 : 547
작성일 : 2008-06-01 03:12:31
IP : 210.205.xxx.2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감사
'08.6.1 3:14 AM (121.144.xxx.215)수고많으셨어요.지방이라,,사태보니...눈물만 납니다.,
2. 쥐새끼퇴진
'08.6.1 3:14 AM (211.58.xxx.219)고생하셨어요..ㅠ.ㅠ
전 애들땜에 잠깐 있다 왔는데도 피곤하더라구요..
근데 현재 상황보니 뭐라 할말이...ㅠ.ㅠ3. 죄송해요
'08.6.1 3:15 AM (211.213.xxx.110)대전에서 그냥 눈물만 흘리고 있어요
발만 동동 구르고 있네요
어쩌면 좋아요4. 고생많이하셨어요
'08.6.1 3:16 AM (211.189.xxx.224)고맙고 죄송해요
5. 감사합니다.
'08.6.1 3:18 AM (118.37.xxx.26)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
6. .......
'08.6.1 3:26 AM (203.228.xxx.197)정말 고맙고 죄송합니다.ㅠㅠ
7. 눈물
'08.6.1 3:29 AM (210.205.xxx.234)너무 힘들어서 들어오긴했는데 저역시 맘이 편하질 않네요..에휴
정말 다시 뛰쳐나가고픈 심정입니다.
이게 더 죽을맛이네요..차라리 그냥 막차보내고 밤새 있을걸 그랬나봐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심정이 이러시겠죠..
저한테 죄송하고 감사하지 마세요...ㅜㅜ
저도 똑같이 저분들께 죄송해 눈물만 납니다.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