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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경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할까하는데...
의료지원팀에서 김밥이 필요하시다고하셔서
풀빵님께서 25인분 배달해주셨구요.
(내역은 나중에~~~ )
캠코더가 필요하다고해서, 캠 들고 가요 ㅎㅎㅎ
slr 클럽에서 시민 기자단 완장도 구했어요. ㅡ_ㅡ
그리고, slr 클럽에서 고생하는 전경들에게 물을 돌리는건 어떠냐 는 의견이 나왔었는데,
물은 안받을꺼라고 해서 주머니에 넣기좋은 레모나를 사서
대치하고 있을때 고생하신다고 드릴까 합니다.
전경들도 알고보면 우리 국민이잖아요.....
그런데, 과연 받아줄까요???
뭐 암튼 일단 테스트로 해보는거니까..
만약 주머니에 억지로 넣어줬는데 거부안하고 받아준다면
아무래도 우리 진압할때 조금은 살살하지않을까요? (넘 순진한가? ㅋㅋㅋ )
암튼간에 시도해보고 안받으면 시민들끼리 나눠먹으렵니당. ^^
그럼 저 다녀올게요~
1. 에구
'08.5.31 6:54 PM (121.183.xxx.1)뭐 전경도 안되긴 했어요.
알고보면 우리의 동생들 아닙니까...2. lamer
'08.5.31 6:57 PM (118.38.xxx.192)DC inside 음식 기타 갤러리에서 새벽에 김밥을 뿌릴 예정이예요. 오늘은 행사가 늦게 까지 이어질거라 전망하고 새벽 시간에 뿌리신다네요. 생수도 함께요. 1700줄 준비했다는데.. 그 시간까지 남아 있는 분이 많아야 할텐데..
3. ⓧPianiste
'08.5.31 6:58 PM (221.151.xxx.201)아 그렇군요. 새벽 몇시가 될지 모르겠지만, 그때면 정말배고픈데..
국민들이 함께 움직이고 있네요 감동이에요 ㅎㅎㅎ4. 해당화
'08.5.31 7:17 PM (211.216.xxx.43)저번에 시민이 준 음식물 받은 전경들 끝나고 기합 받고 매 맞았다는 글을 봐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5. 정말
'08.5.31 7:25 PM (121.55.xxx.69)애쓰시네요.
여기 지방인지라 그저 애만 탈뿐입니다.6. 맞아요
'08.5.31 8:03 PM (218.146.xxx.51)낮에 갔다가 애가 있어 지금 들어왔어요
시청에 있었는데 주변으로 전경차가 정말 쫙깔렸어요
차이에 만화책보는 애들 담배피는 애들 삼삼오오모여 낄낄 장난치는 애들..
그냥 가슴이 아팠어요7. ..
'08.5.31 8:44 PM (116.126.xxx.250)주지마세요.
그애들도 다 우리 국민이고 마음은 국민들 편이지만
그들 임무가 그래서 어쩔수 없이 하는애들이 대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시민들이 수고한다고 주시는 물건, 말한마디에 대답 하는거 다 돌아가면 매타작 감입니다.
저번에 어느 사이트엔가 방패에 스티커 부치는 분 계시던데 솔직히 제가 그 옆에 있었으면
그 분 한대 갈겼을겁니다.
제발 우리 불쌍한 전경애들 있는 그대로 가만히 내버려 둬주시는게 도와주시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