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웅진 씽크빅에서 2달에 한번씩 나오는" 씽크맘"이라는 부모교육지가 있는데 이번 5,6월호에 <이달의 훌륭한 어머니-이명박 어머니>편이었어요.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 여기에 올려봅니다.
어릴적부터 가난했지만 정직했다는 일화가 나옵니다.(허허..ㅠ.ㅠ 전과 14범.. ㅆㅂ)
부자집 제사에가서 일만하고 먹을것을 먹거나 얻어오지않아(어머니의 가르침덕에) 동네사람들의 신뢰를 받고,청계천?에서 노점상을 하는 어머니가 주변청소를 매일같이해서 주변 상가주인에게 믿음을 얻고있었고,
그걸 보고 자란 훌륭한 명바기가 대학에 붙었는데 등록금이 없자..
상가주인들이 돈을 걷어 내주어서 명바기는 대학에 갈수있었고,
그후로 고마움을 보답하고자 매일 쓰레기봉투를 버려줬다는..
이명박 찬양글이 떡하니 올라와 있어요.정직을 강조하는 글이 말입니다.
빨간펜과 더불어 항의전화 부탁드려요.
씽크맘을 읽고 바로 항의전화하고 갈기갈기 찢은게 거의 한달이 되어가서
내용이 가물가물,,대충 이런내용이었어요. (댓글펌)-> 웅진씽크빅 항의전화합시다~!
제가 잘가는 까페에 이런 글이 올라와 있네요.
정말 웅진씽크빅에도 항의전화와 불매운동을 해야 하지 않나요?
거짓을 밥먹듯이 하는 인간을 어떻게 정직을 강조하는 글에 저렇게 찬양하며 쓸수 있는지...
정말 무개념 회사입니다.
안그래도 전 씽크빅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참에 확실하게 끊어야겠어요.
(월요일에 항의전화도 물론 하구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펌) 웅진씽크빅은 더합니다.(중요함-북한 김정일처럼 이명박 우상화함).
... 조회수 : 706
작성일 : 2008-05-31 17:04:32
IP : 124.56.xxx.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울애들
'08.5.31 5:33 PM (121.169.xxx.32)씽크빅 학습지 끊어야 하나요?
2. ㅋㅋ
'08.5.31 5:33 PM (125.186.xxx.132)끊으세요 ㅋㅋㅋ 아이들한테 설명해주시구요 ㅋㅋㅋ
3. .
'08.5.31 5:48 PM (118.91.xxx.36)아 짱나..
웅진 빨간펜 다 끊고..ㅋㅋ 사교육비 안들겠어요.. 호비나해야지..ㅋㅋ4. 콱~그냥
'08.5.31 6:07 PM (218.158.xxx.44)에이~ 씽크빅 안하길 잘했네~~^^
5. 참내
'08.5.31 7:24 PM (121.155.xxx.20)그래서 웅진 광고하는 그 유명한 블로거가 조용한 건가봐요??
6. 모예요?
'08.5.31 7:38 PM (121.55.xxx.69)전번을 올려주세요.
7. 아주
'08.5.31 8:28 PM (124.50.xxx.177)미쳤군요.
다들 미쳐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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