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큰 아짐입니다
어제는 큰시누네가서 동아일보 탁자에 있는거 보고
신문바꾸라고 종용했어요
시누도 계약기간 만료라 그만보려고하는데 전화를 안받는다네요 ㅡㅡ;;
뭘봐야하냐고 묻기에
한겨레나 경향보라고 했어요
근데 한겨레는 주식표가 안나와서 안된다해서
경향을 추천해주고
오늘 필드나간 시누를 대신해서 지국에 연락해서 바꿔버렸답니다
그게요
울시누네는 상위 5%대정도는 되는 사람들인데
워낙 성실하게 살았던 사람들이라 생각도 무지 건전하거든요
정치문제만 나오면 서로 대립해서 피터지게 쌈하던 울부부
지금은 완전 남편이 제편입니다 ㅎㅎㅎ
---대통령된지 얼마나됐다고 이리들 난리냐던 남편----
방문하는곳마다 조중동있으면 신문바꾸라고 막 머라하고(남편위치가 좀 셉니다)
저희회사에도 경향 쭉 보는데 한겨레 더 추가하라고 해서
월요일부터 한겨레신문도 들어옵니다
스포츠신문 안껴줘도 하나도 안서운합니다
야리꾸리한 옷차림의 이상한 포즈녀들 안보면 더좋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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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나 어디서든지 조중동을 보면 무조건 바꾸라 말하는 ..
무조건 조회수 : 438
작성일 : 2008-05-31 16:25:07
IP : 124.63.xxx.9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08.5.31 4:28 PM (218.145.xxx.104)맞아요, 스포츠 신문들...
그거 만드느라 쓰러져 가는 나무들 생각해 보면 정말 공해라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아무거나 다 찍어내라고 종이가 있는 게 아니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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