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경찰들의 젠틀함에 대한 이유를 설명해주다가..
영화를 보여주는 편이 낫겠다 싶어서,
화려한 휴가를 같이 봤답니다.
중간 중간.. 멈춰서.. 설명해주고..
말로만 배우는 공부가 아니라,
산 교육이 되라고,
내일은 체험학습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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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3학년 아이에게 "화려한 휴가"를 보여줬어요..
산교육 조회수 : 584
작성일 : 2008-05-31 00:50:02
IP : 121.140.xxx.15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브라보!!!
'08.5.31 12:51 AM (218.156.xxx.163)^^
2. 음
'08.5.31 12:53 AM (116.42.xxx.39)대단하세요..전 화려한 휴가란..제목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그 분들..광주에서..이렇게 인터넷도 없던 그 시절에..
얼마나 분하고..얼마나..슬프고..얼마나 아팠을지.........3. 조중동에세뇌
'08.5.31 1:17 AM (211.37.xxx.210)되어 전라도 분들미워하고 빨갱이인줄알고 엄한 지역감정갖고 그랬던거 넘 사죄합니다. 제가 딴나라당 텃밭에서 자라다보니 ...지금이라도 사죄합니다. 꾸벅...광주분들의 피땀으로 지금껏편한 민주주의를 누렸습니다. 쥐새끼정부에서 다시찾은 민주주의를 20년전으로 되돌리려하네여. 그분들의 희생에대한보답으로 저도 낼 시청으로갑니다. 저도7살아이와함께가여...나중에 이아이들이 세상을 바꾸는데 자기들의 힘이보태졌단걸알면 자랑스러워하겠죠? 낼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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