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 집은 한나라당 말로 좌파 빨갱이 집안인건가요? ㅋㅋㅋ
낮에 제 이름으로 소송청구인단에 신청하고
2만원 입금후에 맘놓고 놀다가
갑자기 퍼뜩 생각나더라구요.
아! 우리 신랑도-_- 국민인데...
이게 부부의 한계구나...
내가 하면 울 신랑도 한거라고 착각하다니 ㅋㅋ
어차피 말하면 동의할거 몰래할까? 하다가
그래도 말은해주고 직접 이름이라도 쓰라고 해야겠다 싶어 말했더니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않고 바로 청구인단에 이름 등록하네요 ㅎㅎ
인터넷 뱅킹이 조금 있어야 풀리니
울 신랑 이름으로도 소송비 1만원 입금 해야겠어요 ㅎㅎㅎ
그래! 맹박아 우리 갈때까지 가보자.
나는 첨부터 니한테 권력주기 싫었다이가!
그래도 민주주의국가라서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니를 우리나라 수장으로 인정했는데!
니 이따구로 하면서 국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조차 무시한다면
우리가 민주주의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겠다!
함 해보자! (서울살아도 ㅋㅋ 부산사투리는... 죽지 않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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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민변 국민소송청구인단에 신랑도 등록시켰어요 ㅋㅋ
라티 조회수 : 356
작성일 : 2008-05-31 00:35:49
IP : 122.46.xxx.2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라티
'08.5.31 12:35 AM (122.46.xxx.230)2. 라티
'08.5.31 12:36 AM (122.46.xxx.230)민변 소송청구인단 링크입니다. 클릭하시면 바로 갑니다 ㅎㅎ
3. ⓧPianiste
'08.5.31 12:53 AM (221.151.xxx.201)잘하셨어요. 빨리 퍼뜨려야할텐데..
4. 힘들다
'08.5.31 1:01 AM (218.39.xxx.63)저도 관심없는 남편한테 이야기했더니
니 맘대로 하라고 해서 남편 이름으로도 했어요..-.-
아직 아기인 딸래미 이름으로 해도 될까요? 주민등록번호는 있잖아요..5. ⓧPianiste
'08.5.31 1:03 AM (221.151.xxx.201)힘들다님 하셔도 될듯해요.
왜냐하면요.
아기도 주권이 있구요.
대한민국의 모든 주권은 국민으로부터 나오잖아요.. ^^6. 후~
'08.5.31 1:13 AM (61.100.xxx.91)저는 그냥 남편한테 말 안 하고 제 마음대로 했어요~ 그런데 인터넷 뱅킹 시간 늦어 안 되서 내일 해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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