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는 사이트(amarius.net)에 올라온 글 중 일부 발췌입니다.
작성일은 2008. 5.1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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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조선일보 2008년 5월 11일자에 이런 기사가 실렸다.
"특히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눈이 많이 올 때는 빗자루 들고 쓸어봐야 소용없다.
일단 놔두고 처마밑에서 생각하는 게 맞다"면서
"눈 오는데 쓸어봐야 힘 빠지고 빗자루도 닳는 것 아니냐"며
차분한 대응책 마련을 지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5/11/2008051100389.html )
17대 국회의원 임기가 끝날 때까지 기다릴 심산인 모양이다.
그러나 그때되면 그는 턱밑까지 쌓인 눈 때문에 처마 밑에서 한 발도 내딛지 못할 것이다.
지금 아니면 내년, 내후년에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다.
국민은 직원이 아니라 주권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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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뿐만 아니라 지금 눈을 피하고 있는 한나라당, 철면피 연예인들도 마찬가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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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되면 그는 턱밑까지 쌓인 눈 때문에 처마 밑에서 한 발도 내딛지 못할 것이다.
풀빵 조회수 : 486
작성일 : 2008-05-28 12:42:05
IP : 61.73.xxx.18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발
'08.5.28 1:52 PM (211.189.xxx.224)한발짝도 앞으로 못 내딛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가슴이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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